정말 얼마만의 해외 여행인지...
3박5일의 일정이 정말 꿈 같은 시간들이었어요.
남편의 권유로 가이드맨을 알게 되어 봄부터 계획을 세웠는데 수시로 연락드려서 귀찮게 하였는데도 친절하게 안내 해 주시고 항공권 구입도 도와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항공권 구입에 오후 비행기표가 일반적이지만 오전 비행기를 원했어요. 첫날은 호텔까지만 픽업해주면 둘만 다닐수 있다고 부탁했고 호텔도 가성비 있는 곳으로 부탁드렸더니 메넘라마다 리버사이드 호텔을 추천해 주셔서 정말 조식 먹을 때마다 행복했어요. 아침마다 강가 테이블에 앉아 조식을 즐겼어요.
첫날 도착하여 가이드 팁을 만나 일정 조율을 하여 주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친절은 기본이고, 일정 조율에서도 동선과 최대한의 관광을 할수 있는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호텔에서 아시아티크까지 걸어서 5분이라 체크인하고 아시아티크에서 늦은 밤까지 먹고 즐기고 빅씨마트에서 쇼핑도 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칼립소쇼 예약도 가이드 팁이 해 주어서 저렴하게 관람할수 있었어요. 너무 기대 했나봐요. 그냥 한번은 볼만한 정도였어요. 일정에 야시장 안가도 되니 마하나콘전망대와 디파츄루프탑을 넣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팁 가이드가 흔쾌히 일정 조정해서 갈수 있게 도와줬어요.
둘째날은 왕궁과 사원으로 된 일정이었는데 비온다고 걱정했는데 너무 좋은 날씨에 행복한 하루였어요. 친절한 설명과 얘기를 더해서 해주니 좋은 시간이었어요. 둘째날에 디팟츄루프탑을 일정에 넣어 줘서 너무 멋진 하루 마무리였어요. 사진으로 못 담아요. 가서 눈으로 보고 그냥 즐기고 가슴에 눈에 담아와야 해요.
세째날은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었어요. 위험한 기차길과 수상시장을 배로 이동하면서 구경도 했고 소금까페를 갔는데 기차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망고찹쌀밥을 간식으로 줬는데 배도 안 고팠는데 너무 맛있게먹었어요. 저녁에 크루즈를 타며 저녁식사를 했는데 환상적이었어요. 자리도 잘 잡아줬어요. 2층 가장자리로 자리로 되어 있어서 짜오프라야강을 배경으로 야경도 보고 눈물이 날 지경이었어요.
네째날은 아이콘시암과 달랏너이 골목과 홍시엥콩 까페를 갔는데 마사지 예약 시간으로 인해 간단히 사진 몇장 찍고 와야 했어요. 홍시엥콩까페는 좀 더 여유있게 있고 싶었어요. 정말 하루 종일 있고 싶은 장소예요. 하루 한번씩 받은 마사지도 시원하게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어서 행복을 더해줬어요. 야시장을 마하나콘 전망대로 변경한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입장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감수하고라도 가 볼만해요. 외국인도 새치기를 하더라고요. 좋은 시간 망치고 싶지 않아 그냥 묵인하고 줄서서 올라가는 시간을 기다렸고 전망대의 멋진 모습에 모두 잊을 수 있었어요. 한가지 60세 이상이면 입장료가 엄청 저렴해요. 남편 60세 이상이라고 250밧, 난 1,080밧 와~~ 경로우대를 확실하게 하네요.
나루배, 지상철, 트랩, 수상버스 체험도 여러가지 해보고.. 가이드 팁의 친절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나이 많아 힘들게 자유여행은 감당이 안되고 가이드맨을 알게 되어 자유여행 같은 여행을 하게 도와주어 정말 좋아요. 망설일 필요가 없어요.
팁 가이드님 담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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