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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ordinary 세부 3박4일 여행🏝️

★ ★ ★ ★ ★ 방문일 2026년 10월
이다윤 Lv.1 세부 2026.10.06 조회 18

이번에 가족들과 세부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족들 모두 같이 시간을 보내는 여행이라 출발하기 전부터 기대가 됐다. 평소에는 학교 다니고 각자 할 일이 있어서 가족들이 다 같이 하루 종일 붙어 있을 일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는 3박 4일 동안 같이 다니면서 여러 가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여행은 가이드맨을 이용했는데, 관광도 하고 액티비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모알보알이었다.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는 그냥 물고기 조금 보고 수영하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들어가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신기했다. 물속에서 거북이가 천천히 헤엄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는데, 실제 바다에서 거북이를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계속 보고 싶었다.

특히 정어리떼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엄청나게 많은 정어리들이 한꺼번에 움직이는데, 방향을 바꿀 때마다 물고기들이 반짝이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물속에서 보니까 정어리떼가 끝도 없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여서 정말 신기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게 훨씬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고래상어도 봤다.

처음에는 고래상어가 가까이 오면 무서울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무섭다기보다는 신기한 마음이 더 컸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고, 큰 몸으로 천천히 헤엄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니까 평소에는 절대 해볼 수 없는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재미있었던 건 호핑투어였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가족들이랑 같이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하고 물놀이를 했다. 배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좋았고, 물에 들어가서 놀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가족들이랑 낚시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놀았는데, 관광지를 구경하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시티투어에서는 마젤란의 십자가와 성당을 보고 산 페드로 요새도 둘러봤다.

바다에서 액티비티를 할 때는 신나고 재미있는 느낌이었다면, 시티투어에서는 세부의 역사와 분위기를 조금 더 알아가는 느낌이었다. 특히 산 페드로 요새는 오래된 성벽과 건물을 직접 보니까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가족들과 같이 걸어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설명도 들으니 그냥 지나가는 것보다 더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여행에서 빠질 수 없었던 게 현지 음식이었다.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아서 메뉴판을 봐도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잘 몰랐는데, 채플린 가이드님이 그 식당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골라서 주문해주셨다.

덕분에 “이걸 시켜도 괜찮을까?” 고민할 필요 없이 그 식당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을 제대로 먹어볼 수 있었다. 처음 보는 음식도 있었지만 설명을 듣고 먹으니까 더 재미있었고, 맛있는 음식도 정말 많았다.

특히 식당에 갈 때마다 직접 같이 들어와서 음식 설명도 해주시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했던 부분이 하나 더 있다. 나는 강아지를 많이 무서워하는 편인데, 여행하다 보면 현지에서 강아지를 마주칠 때가 있었다. 그런데 채플린 가이드님이 제가 강아지를 무서워한다는 걸 알고 나서는 그 부분도 절대 놓치지 않고 계속 신경 써주셨다. 강아지가 가까이 오려고 하면 강아지가 저에게 가까이 오지 않도록 계속 챙겨주셨다.

사실 이런 부분은 여행하면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제가 무서워하는 걸 기억하고 계속 신경 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세심하게 저희 가족을 챙겨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여행하는 동안 강아지 때문에 불편하거나 긴장하는 일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여행하면서 이런 작은 부분들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었다. 채플린 가이드님이 옆에서 다 도와주시니까 우리는 그냥 편하게 앉아서 음식 먹고 가족끼리 이야기할 수 있었다.

식당뿐만 아니라 여행하는 동안에도 저희 가족을 계속 잘 챙겨주셨다. 필요한 게 있는지 먼저 물어봐주시고, 이동할 때도 불편한 게 없는지 신경 써주셔서 3박 4일 동안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건 단순히 유명한 관광지를 많이 본 것이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걸 경험했다는 것이다.

거북이를 처음 보고 신기해했던 것도, 정어리떼를 보고 놀랐던 것도, 고래상어를 보고 무서워하면서도 계속 봤던 것도, 호핑하면서 같이 물놀이했던 것도 가족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었다.

특히 오랜만에 가족들과 이렇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면서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많이 하고 같이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3박 4일 동안 정말 많은 걸 보고 먹고 경험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모알보알의 거북이와 정어리떼, 고래상어, 호핑투어, 마젤란의 십자가와 성당, 산 페드로 요새, 그리고 현지에서 먹었던 시그니처 음식들까지 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3박 4일 동안 저희 가족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계속 챙겨주신 채플린 가이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제가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것까지 기억해주시고, 여행하는 동안 강아지가 가까이 오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던 것이 정말 감사했다. 이런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챙겨주신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더 편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덕분에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 하나 만든 것 같다.

이 후기의 상품
세부팩 3박4일 (3일) / 한국인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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