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첫 해외여행을 친구4명과 함께 가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서 에릭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에릭가이드님이 첫날 숙소인 사보이호텔 부터 동행하기 시작해서 이것저것 필리핀의 조심해야될 부분과 재밌게 놀수 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방법에대해 설명해주면서부터 우리의 첫 여행은 시작 되었다.
첫날 도착해서 필리핀의 유명한 졸리비를 먼저 데려가 주셨다.
졸리비는 필리핀에만 있다는 생각에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졸리비 스파게티는 정말 인생 스파게티가 되어버렸다. 에릭가이드님이 졸리비를 이렇게 좋아하는 친구를 10년동안 가이드하는 동안 처음 보았다고 했다.ㅋㅋ (난 너무 맛있고 좋았다.)
그렇게 친구 4명이서 졸리비를 먹고 숙소를 가서 맥주를 마시고 취침 후 사보이 호텔의 조식을 먹었고, 호텔이라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스쿠버다이빙 시간이 왔고, 에릭가이드님 동행하에 우리는 수영장에서 열심히 강습을 받고 바다에 들어가서 바다속을 구경했다. 정말 20,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갔다.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뻔했는데........
다이빙이 끝난 후 세부에서 좋은 마사지샵을 데리고 가주신 우리의 에릭가이드님 잠이 솔솔 오고 마사지를 너무 잘 받았다. 마사지 받은 후 필리핀의 현지음식을 맛볼수 있는 식당으로 데려가 주셨고, (조금 짰지만.....) 맛있었다.
저녁 시간엔 어메이징쇼를 구경 갔고, 정말 오랜만에 음악과 춤을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정말 1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보았다.
아쉽게도 2일째가 밝았고 워낙 물놀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다음날은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핑데이였다.
에릭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우린 바다에서 정말 원 없이 놀았다.
수영도 하고 잠수도 하고 사진도 찍고 배 위에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고 너무 너무 시원하니 원없이 논것 같다.
에릭가이드님이 하신 말중에 보통 오전에 물놀이를 하고 나면 점심먹고 난 다음에 배에서 지치기 마련인데 우린 점심먹고 난 오후에도 물에서만 놀았다.
그리고 저녁은 파롤라라는 곳을 갔는데 야경이 죽이는 곳이라고 추천을 해주셨고, 추천 해주신 만큼 정말 야경은 최고였다. 사진을 찍기엔 정말 최적의 장소였다.
3일째는 자유여행이였는데, 에릭가이드님의 일정은 첫날 다이빙,둘째날 호핑까지 였다.
그치만 마지막인 자유여행땐 같이 동행하진 않았지만, 카톡으로 우리의 궁금증을 끝까지 해소 시켜주셨다.
에릭가이드님과 같이 있던 시간이 2일밖엔 없었지만, 다음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또 다시 에릭가이드님을 찾을거다.
ps. 필리핀 세부의 짧게만 느껴졌던 첫 해외여행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에릭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