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녀온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영혼은 세부에 있는거같습니다...ㅎㅎ
남편이 회사업무로 같이 못가구 혼자 중1(아들)&초3(딸)데리고 떠났습니다. 남편없이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사실 무섭고 두려웠는데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아이들도 아빠없이(?) 너무 행복했다 ㅋㅋ앞으로도 셋이서 다니자고,,,(아빠=잔소리쟁이)
중1 아들넘이 사춘기랑 친해질려하고 가족이랑 멀어질려고 해서 이번 우리 여행은 "안친하지만 친해지자"로 정하고 떠났는데 [가이드맨,,샤빌님]덕분에 좀 많이(?) 친해졌답니당^^
멋진 샤빌님,,,우리 세명 안 친한거 알지만 사진찍을땐 친해져야한다고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시구ㅋㅋ 학교에 체험활동지 제출해야하지않냐고 세부 역사 문화 등등 열심히 설명해주신 점 감사합니다.(체험활동지는 도착하자마자 작성완료!제출)
다음 여행엔 우리 가족 4인 합체해서 멋진 샤빌님 다시 뵙고 싶습니당~
떠나기전 제일 걱정한게 날씨였는데 알고보니
우리아이들이 "날씨요정"이었더라구요 ><꺄악
우릴 반겨주는 첫 날씨?..행복시작이었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가야한다하니
가기싫다고...
여기서 살고싶다고...
오빠만 가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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