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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3/5~3/11 3일투어팩, 필리핀 신혼여행, 테디 가이드님과 함께한 보홀 후기

★★★★★
cebu 2023.03.15 조회 4,997

*모든동영상은 글아래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월5일 결혼식 마치고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온 신혼부부입니다!

저희가 1월에 예식장을 계약해서 이것저것 급했는데 신혼여행지 보홀추천받고 검색중 가이드맨을 알게 되어서 이곳을 통해 투어를 했습니다

다양한 투어목록과 스케줄에 맞는 빠른 견적을 내주셔서 좋았답니다

여행 며칠전 가이드님과 단톡방이 만들어지고 브리핑을 먼저 해주셨어요 추가하고 싶은부분 있으면 투어중에도 가능했습니다

공항픽업도 있는데 저희는 예식 끝나고 가는거라 밤비행기를 타서 풀문에서 0.5박 수면팩을 예약했어요 풀문에서 공항픽 타왈라드랍을 해주었습니다

공항 나와서 한 컷

풀문에서 픽업해주셔서 마사지샵숙소에 잘 도착했구요 저희는 마사지베드가 아니고 모텔느낌의 방을 예약해서 편하게 잘 쉬었어요

묶었던 방 침대에 누워서 한 컷

마사지받는 방에서 한 컷

배관공사가 있는 경우엔 저희방 (3층) 물이 안나올수 있어서 방을 바꿀지 먼저 연락주셨구요 무료로 마사지도 오일로 업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가기전에 유심 신청을 했는데 당시에 사장님이 안계셔서 직원분한테 유심 신청했다고 하니 잘 모르시더라구요 ㅠ

나중에 사장님하고 다시 연락하니 심카드라고 하면 안다고 하네요 ㅎ 다른분들은 꼭 심카드라고 말씀하셔요 ㅎㅎ

마사지는 괜찮은 편이었고 다행이 저희 묵은 날 물이 잘나와서 씻고 나왔어요

그리고 숙소로 이동했는데 타왈라도착해서 미리 프린트해뒀던 예약페이지하고 여권 보여드리니까 체크인 금방 해주시더라고요

우리 방 테라스 한 컷

12시쯤이었는데 킹베드는 없고 투베드로 하면 바로 체크인 된다해서 그렇게 방을 잡았습니다!

저희는 풀억세스였고 첫날은 투어가 없어서 물놀이 신나게 하고 첫날은 방에서 푹 쉬었어요

테라스에서 정면 한 컷

둘째날은 드디어 가이드맨과 첫 투어날! 돌고래와칭, 버진아일랜드, 스노쿨링(뿐돗, 발리카삭) 마사지, 저녁식사

돌고래가 3일동안 안보였다구 그날 볼 확률이 30%정도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돌고래떼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가이드분들이 매의 눈으로 바다를 지켜보시면서 어느 방향! 하고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ㅎ

배타러 가는 길

돌고래 보면서 한 컷

*돌고래영상은 맨밑에

그리고 사진을 진짜 열정적으로 찍어주신답니다 ㅋㅋ

저희 커플은 평소에 사진을 잘 안찍는데 투어하면서 연애때 못찍은거 100배로 더 찍고 왔어요 ㅋㅋ

첫번째 스노쿨링 장소에서 진짜 물고가 원없이 봤습니다!!

뿐돗 스노쿨링포인트, 현지 가이드님이 잠수해서 찍어주심

열정맨의 잠수 사진

현지가이드분이 먹이도 주셔서 물고기들이 저희 앞에 모여있어요 ㅎㅎㅎ

여행오기전엔 구명조끼 벗고 맘껏 수영해야지 했는데 스노쿨링을 첨하다 보니 언제 벗어야하는지 벗어도 되는지 감을 못잡아서 계속 입고 있던게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사진이랑 동영상 진짜 엄청 건져서 기분은 째졌습니다!

그리고 버진 아일랜드로 이동!

버진 아일랜드에서 설정샷 한컷

이것도 글쓰라고 해주시고 찍어주심 good

진짜 저희 결혼식때 사진 작가님도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사진 찍어주셨는데 여기서는 장난 아닙니다 ㅋㅋ

포즈도 이것 저것 알려주시고 왔다갔다하면서 여러구도로 찍어주시고 사진이 너무 많은데 다올리면 지루할까봐 몇개만 올려봅니다! 저희 담당해주신 테디님께서 저희가 신혼부부라 사진 잘찍어주시는 현지가이드분께 부탁드렸다고 해요!

그리고 발리카삭가서 거북이도 봤는데 이건 동영상으로 맨 밑에 올려둘게요!

남편은 발리카삭 스노쿨링이 제일 좋았다고 하네요!

발리카삭 거북이

스노쿨링 다 끝나고 점심먹었는데 제가 첫날은 정신이 없어서 안찍은 사진이 많네요 흑흑 ㅠ

점심 진짜 거하게 먹었습니다. 음료 밥은 기본 라면 꼬치 새우 생선 치킨 망고 배터질뻔했어요 ㅋㅋ

그리고 숙소 들어가서 씻고 쉬다가 마사지받으러 갑니다!

근데 마사지샵 사진도 하나도 안찍었어요! 하하하!!

마사지때 아쉬웠던점 말씀드리면 바로 샵 매니저에게 말씀해주셔요 마사지 뿐만 아니라 계속 말한마디 표정하나 행동하나 다 지켜보고 문제 없는지 계속 확인해주셔서 엄청 든든했습니다!!

마사지 받고 테디 가이드님 추천 식당으로 가서 저녁 먹는데 테디님은 보홀에서'만' 10년 계셔서 인스타 블로그에 올라오는 흔한 식당말고 리얼 맛집 데려다주셨습니다 ㅎㅎ

타왈라 근처 식당에서 저녁식사

매 끼니마다 부족함없이 진짜 잔뜩 시켜주시는데 스노쿨링하면서 빠지길 바랬던 살들 오히려 찌우고 온것 같네요 ㅋㅋ

그렇게 식사끝나고 숙소와서 얼마나 재밌었는지 남편이랑 신나게 수다 떨다 잤습니다

세번째 날은 스쿠버 하고 싶다고 남편이 노래를 불렀는데 첫날 투어하면서 못할것같다고 ㅋㅋ 쉬어야 할것 같다고 말바꿨는데 불편한 기색없이 저희 일정 다 맞춰주셔서 엄청 감사했습니다

아참, 저희가 보홀 들어오면서 짐검사하는데에 검사만 받고 두고온 짐이 있어서 이틀이나 지나고 오전에 찾으러 공항 다녀왔는데 그때 남편 짐 검사해주신 직원분이 바로 알아보시고 갖다주셔서 ㅠㅠ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몰라용ㅠㅠ

툭툭이타고 공항가는 길

공항에서 숙소 돌아가는 길

숙소 돌아오는데 남편이 벌써 한국음식이 그립다고 ㅋㅋ 고추장 들어간 음식 먹고 싶다고 하니 테디님이 떡볶이 파는 꽃분식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진짜 한국에서 팔아도 대박날 맛이었어요 ㅋㅋ

보홀 떡볶이 맛집

아맞다 이날 공항가기전에 환전하러 흔히 말하는 다이아몬드 환전소에 7시30분에 갔어요 문이 닫혀있길래 언제 여는질 모르니 숙소가서 쉬다가 다시 오자 하는데 길건너에 있던 필리핀분이 50분에 문열거라구 그늘에서 좀만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여 오픈하면 줄 엄청 길다고 ㅋㅋ 그냥 기다리라고 알랴주심ㅎㅎ

기다리는데 야옹이한테 간택당함ㅎㅎ

부비부비 많이 하던 고양이

그리고 두번째 투어날! 고래상어, 나팔링

고래상어

*고래상어 동영상은 맨밑에

차타고 가는 동안에 테디님께서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남편 이야기 하는것도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시니 오는길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고 알찼습니다!

점심은 란타우에서 먹었는데요 여기서도 냥이 간택♡

란타우 주차장에서 입구컷

안주면 달라고 울던 고양이

여기서 돼지고기 추가됨

식사전 한컷

식사후 나팔링에서 스노쿨링하기로 되어있는데 파도가 너무 높아서 기다려야했어요 잠깐 기다리는데 테디님이 이거 한시간 기다려도 파도 똑같을 것 같다고 히낙다난 동굴 가는거 어떤지 제안해주셨는데 저는 너무 좋았어요! 보홀 투어 검색하면서 여기도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투어에는 포함 안되어있었는데 저는 완전 꿀이득 이었어요!

히낙다난 동굴

설정샷 한컷

물이 생각보다 갱쟝히 깊음

동굴이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물도 안차갑고 충분히 깊고 충분히 넓은데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진짜 좋았어요! 하늘에서 빛도 들어오고 안에 조명도 있어서 동굴이 충분히 밝았어요 물도 엄청 맑구요!

저는 또 여기서 진짜 엄청 신나게 놀다가 제가 지쳐서 가자 했어요 ㅋㅋ

숙소 돌아와서 술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풀바 한번 즐겨보고 ㅋㅋ 다시 마사지받고 저녁ㄱㄱ

식당 갈때마다 어떤집인지 설명도 다해주시고 메뉴도 추천메뉴로 척척 골라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모든 식사가 실패없었어요!

점심먹은게 소화 안돼서 안먹으라 했는데 흡입함

또 감동포인트인게 테디 가이드님이 일정 끝나면 식당이 바로 숙소옆인데도 항상 숙소까지 데려다주시고 인사하고 가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동이기도 하고 좋았어요!

이제 마지막 투어날! 데이투어! 짚라인, 안경원숭이, 맨메이트포레스트, 초콜렛힐, 로복강

데이투어가는길 벼농사

짚라인타는곳 입구

내려가기전 가이드님이 찍어주심

직원분들도 저희보고 이쁘다 멋있다 해주시는데 립서비스가 장난없습니다 ㅋㅋ

짚라인은 생각보다 무서웠어요!! 짚라인 타면서 보는 경치는 장관입니다! 영상으로 찍고 싶었는데 핸드폰 떨어뜨릴까봐 짐 두고 탔어요 ㅋㅋㅋ

그리고 안경원숭이도 보고 음료도 사먹구 기념품도 사고 멘메이드 포레스트 거쳐서 초콜렛힐로 넘어갔습니다

안경원숭이는 팁주면 거기 직원들이 사진 진짜 엄청 찍어줍니다 ㅋㅋ 안경원숭이는 진짜 직접보면 엄청 작고 귀여워요

초콜렛힐 올라가는 계단 214개! 저는 가볍게 올라갔는데 운동이라곤 숨쉬기밖에 안하는 남편은 엄청 힘들어했어요 ㅋㅋ 언덕에서 바라보는 평야와 수많은 초콜렛힐들은 진짜 장관입니다

초콜렛힐까지 보고 나니 딱 배가 고파졌는데 바로 로복강 투어로 넘어갑니다!

로복강에서 배타고 점심식사를 하는건데요 시원하고 맛있고 예쁘고 아주 다했습니다!

사진 올릴라고 보니 또 먹는 사진은 안찍었네요!!! 뷔페처럼 되어있고 종류도 많아요! 식사전에 코코넛쉐이크 망고쉐이크 중에 골라서 주문도 받습니다! 식사하면서 구경하는동안 라이브로 노래도 불러주십니다! 한국노래도 불러주셔요 진짜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고 다합니다!

산사태 일어나지 말라고 만든 숲

잘시간인 안경원숭이

안경원숭이 보고서 각자 음료 한잔씩

초콜렛힐 전망대에서 한컷

로복강 배 기다리면서, 여기서 오빠 앞머리삔 샀음

배타고 우리 자리에서 한컷

원래 아띠부족 살던 곳 태풍에 다 쓸려가서 지금은 안에 안들어감

투어동안 노래 불러주시던 선생님 10년넘으셨다함

식사끝나고 오는길에 가이드님께서 성당 여는날이 아닌데 열려있다며 일정에 없는 일정 만들어주시기까지!

산호로 만든 벽돌은 세월의 흔적으로 회색됨

사실 장례식중이라 장식만 조용히 찍고 나옴

마지막날도 이렇게 투어는 끝나고 마사지받고 식사를 합니다 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남편은 방에서 계속 비행기 하루 미룰까? 이러고 ㅠㅠ

그리고 식사 다마치고도 여기 노을 예쁘다고 저희 커플샷까지 챙겨주시고 왕감동 ㅠㅠ

마지막 만찬, 이후로 메뉴 두개 더나옴

타이거새우 엄청 큼! 랍스타맛 나요

예쁜 노을 커플샷

제가 체력 저질에다가 8~9시 자는 습관이 있어서 매번 저녁식사까지 일정이 끝나면 방에 지쳐 쓰러져 있었는데 하루는 꼭 밖에서 돌아다녀야겠다! 맘먹어서 이날은 쇼핑도 하고 불쇼도 구경하고 마지막 밤에 진짜 신나게 보냈습니다

저녁 8시에 바다 가는 광장같은 곳에서 불쑈를 하구 바닷가에서는 좀더 늦게 불쑈를 했어요! 두개다 봤지만 사진은 음슴..

불쇼를 제대로 안찍었네.. 8:50pm경

조명보다 밝은 보홀의 달

달이 얼마나 밝은지 꼭 조명 켜놓은것 같아요 이걸 진짜 사진으로 그모습 못담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제가 너무 글솜씨도 없고 말도 잘못해서 신나는 제 마음이 잘 전달 됐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깨알정보들 한번 적어볼게요!

*습해서 땀이 잘 난다 - 휴지보다 손수건 들고 다니면 편해요!

*항상 넉넉하게 페소 들고 다니는게 좋다 - 저희는 잃어버릴까봐 돈 조금씩 들고다녔는데 놀러온거다 보니 쓰고싶은(?) 돈이 꽤 많더라구요ㅠㅠ 못사거나 다시 숙소갔다오거나 그랬어요ㅠㅠ

*히낙다난동굴앞 피넛키세스16개 250페소 꽤 저렴하다! - 숙소근처는 피넛키세스 10개 220페소~260페소더라구여

+히낙다난동굴앞 99페소 티셔츠는 싸지만 빅사이즈는 바닷가 근처가 더 쌌다 - 남편 380페소주고 샀는데 바닷가 근처는 300페소

*다이아몬드 환율이 제일 좋지만 헤난리조트정문 건너편 팔라완 환전소도 나쁘진 않다 - 1페소정도 차이나요

*툭툭이가 부르는 가격 반값 불러도 어느정도 딜이 됨

* 매너팁은 넉넉하게 들고 다닐 것! - 엄청 더주고 싶은데 위와 같은 이유로 돈이 없어서 조금밖에 많이 못 드림 ㅠㅠ

혹시 궁금한 부분 있으면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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