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첫 해외여행기..
안녕하세요...
원래 후기등 블로그,카페글 잘 쓰지 않는 성격인데, 이번 아이들과함께한 첫해외여행기너무 성공적이어서 기록에남기고 싶어 후기 남겨봅니다~^^
아이들과의 첫여행이기에, 모두가아는여행사와 하나만아는여행사 둘중한군대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려 고민중이었는데, 우연히 가이드맨을 알게되었습니다.
직업특성상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상담하면서도 많은 의심(?)을 하게되었는데, 상담자체부터 사소한질문하나하나 너무 신속하고 친절하게 답변주
시는 덕분에 의심은 조금씩 사라지게되며, 어느새 제손은 핸드폰으로 계약금을 입금하고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족의 첫해외여행기는 가이드맨 계약금 입금부터 시작하게됩니다.,.^^
(저처럼 의심많으신분, 고민중이신분, 고민 하지마세요 가이드맨이 알아서 해줍니다...^^)
저희 일정은 3박5일 일정으로 첫날 자유(제이파크)-> 둘째날(호핑투어)->마지막날(시티투어)일정으로 진행하게됩니다.
출발하기 이틀전 가이드맨에서 가이드님과 단톡방이 열리게 되고, 저희는 나디아 가이드님을 배정받았습니다.^^
드디어 출발,
가이드님 요청에 따라 공항에서 가족인증샷을 하나 찍어서 톡방에 남겨드리고, 저희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세부로 출발
공항에 나오자마자 눈썰미 좋으신 나디아가이드님께서 바로 알아봐주시며, 바로 차량에 탑승후 리조트 체크인 까지 완료 해주셨습니다.
마치 현지에 있는 보호자를 만난듯 타지에서의 두려움이 든든함으로 채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첫날(제이파크 자유일정)
저희의 첫날은 아이들과 여행이다보니, 제이파크에서 물놀이 자유일정을 시작합니다.ㅎ
와이프가 미리 예약완료한 시터들 또한 친절하고 아이들과 잘놀아주었으며, 세부오기전 시터노쇼등에 걱정하였으나, 전혀 걱정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이곳에서 알게되었습니다.. 필리핀분들 친절하시고, 순수하신거 같아요..
점심은 대충 먹고, 저녁은 나디아가이드님께서 알려주신 샹스몰내 한국식당에서 저녁을먹었는데, 왜 추천해주셨는지 알거같더라구요,,
아이들또한 잘먹고 만족한 저녁식사였습니다.
둘째날(호핑투어)
드디어 나디아 가이드님과 만나서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는날입니다.
나디아가이드님과 로비에서 미팅후 출발합니다~~ㅎ
그런데,,,,나디아가이드님께서 깜짝 선물을,,, 전날 도착해서 리조트들어가는길에 둘째아이가 보리차를 애타게찾았는데,
손수 한국마트까지 찾아서 사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오늘아침에는 정성껏 보리차를 끓여서 식혀서, 시원하게까지하셔서, 딸아이에게 마시라고 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디 여행사를 통해서 간다해도 이런 세심한부분까지 절대 받지 못할겁니다.
가이드님 진행에따라 순서대로 배에 탑승하고, 출발합니다.
오직 가이드맨에서만 진행가능한 단독호핑 "I"인 저와 와이프가 원했던, 그투어입니다.ㅎㅎ
얼마쯤갔을까 갑자기 배가 멈추더니, 호핑가이드분들이 돌핀~!외치는 순간 눈앞에 돌고래가 나타났다 없어지네요..^^그래도 돌고래 등은 봤으니,,,ㅎㅎ
나디아가이드님이 돌고래를 보는건 정말 운이 좋다며,,, (돌고래야,,.한번만더 나와주지...우리아들 아쉬워했다고,,,,)
스노쿨링은 저희가족 모두 처음하는거였는데, 호핑가이드분들 1분이 2명씩 케어해주시며, 튜브만 잡고, 얼굴만 물속에 담그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처음하시는분들 겁먹지 마세요. 하라는대로만하면 신세계를 맛볼수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쿠아리움에서만 보던 물고기들을 보았다며, 엄청좋아하고, 저또한 산호로되어있는 바다를 보는순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스노쿨링후 낚시타임또한 호핑가이들분들께서 직접 미끼도 끼워주시며, 편하게 즐길수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던진 낚시 바늘에 물고기가 많이 잡혀서 아이들이 엄청좋아했습니다.ㅎ(이거 다른글보니, 잠수해서 물고기 꽂아준다는데 사실인가요??ㅋㅋ)
식사후 두번째 포인트로 스노쿨링하러 갔는데, 갑자기 해파리때들의 습격으로인해, 스노쿨링은 포기하였으나, 의기소침해있는 아이들을 위해 나디아 가이드님의 외침이 들립니다. 잭슨~! 호핑가이드맨들이 해파리를 해지고 물속으로 들어가서 불가사리를 잡아와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아이들은 호핑보다 더 신기해하며, 아쉬움을 달랠수있었네요,,,
나디아 가이드님의 센스가 돗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ㅎㅎ
이렇게 호핑일정 마무리후, 마사지샵에 들렸는데 우리아이들 간지러워서 웃는소리에 옆에 계신분들에게 피해가안갔을까 싶네요,...ㅋㅋ
완벽한 호핑투어가 마무리 되고, 저희는 숙소에 들어와 하루일정을 마무리 하며, 다음날 일정을 준비해봅니다.
마지막날(시티투어)
2일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아쉽게도 마지막날,,
나디아가이드님께서 조언해주신덕분에, 저와 아이들은 마지막날 아침을 다시 워터파크로 들어갑니다.ㅎㅎ
처음에 젖은 수영복을 어떻게 싸오나 걱정했는데, 가이드님 소스덕분에 마지막을 불태워버렸습니다,.ㅋㅋ
물놀이후 시티투어를 하기 위해 로비에가서 세부 보호자 나디아가이드님을 만나고, 출발~
아얄라몰에서 적당한 쇼핑을 하고, 시라오 가든으로 출발합니다. 고지대와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아아들은 멀미를 조금하긴했으나, 시라오가든은 인생샷을 건지기에 정말 좋은 장소였던거같아요..ㅎㅎ
나디아가이드님은 여기에서 영혼을 불태우는 사진작가로서 저희 가족의 첫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주기위해, 정말 고군분투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아니었으면, 이상한곳에서 아이들만 찍어주다 끝났을텐데요...ㅎ
레아신전으로 이동해서도, 많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졸려서 하품하던아이도, 가이드님께서 이쪽보세요 하는순간 포즈를 취하고있었으며, 저희부부또한 웨딩사진촬영이후 이렇게 사진많이 찍은 적은 처음이라며, 포즈를 취하고있었지요,덕분에 가족사진도 많고, 아이들사진도 많고, 정말 사진만봐도 즐거웠던 여행기억이 떠오릅니다. 레아신전 마무리후 차량이동중 나디아 가이드님이 필리핀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딱깔끔하게 정리해서 머릿속에 집어넣어주셨어요..ㅋ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식사후 마사지샵으로 이동해서 여행의 여독을 풀고 저희는 공항으로 이동후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정말 가이드맨이 아니었다면, 또 나디아 가이드님이 아니었다면, 어쩌면 망쳤을지도 모르는 아이들과의 첫 해외여행, 가이드맨을 알게된건 한국에서의 행운이었으며, 나디아가이드님을 만난거 세부에서의 행운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닐정도로, 100점짜리 여행이었습니다.
후기를 쓰다보니 나디아가이드님과 첫만남부터 헤어질때의 아쉬움까지 모든 순간이 다시 기억나네요..
나디아가이드님 아이들이 더크기전에 꼭한번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가이드맨~!정말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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