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놀다가 갑자기 해외여행가볼까? 라는 말한마디에 시작된여행~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첫해외여행이여서 목적지정하는것부터 난관이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가이드맨 단독투어를 알게되었고 오랜상담끝에 세부로결정하게되었어요~
출발이틀전 채팅방이열리고 진짜여행을 하는구나라는 두려움반 기대반이였어요~
비행기가 지연되어 늦게도착한 이가네가족..
하지만 나디아가이드님께서 반갑게맞아주셔서 걱정없이 숙소이동하여 짐풀고 첫날은 그렇게지나갔어요~
걱정하고 고대한 대망의 이틀째날아침~!
아침일찍일어나 세부100에서 알려준 시터등록먼저하고 조식먹으러갔어요(일찍해놔야 밀리지않고 빨리만날수있어요)
선택한 시터는 졸리비, 멜리샤 시터..
낯가림이심해 걱정도되고 노쇼하면 어떻게하지 걱정하였는데 먼저연락와서 등록해달라고하고 시간약속도잘지키는 시터들이였어요~
처음보는 삼촌,이모였지만 다정하게 다가와서 손내밀어주어 아이들케어해주는데 너무나감사할따름이였어요~
물놀이신나게하고 삼촌,이모들과 헤어진후 저녁을먹기위해 가이드님의 추천해주신 청담식당을갔는데 이게무슨일이래요~ 짜장면과 탕수육을먹었는데 손색없는 한국의맛이였어요..ㅋ 남편이랑 웃으면서 한국으로오시면 대박나는거 아니냐고 농담까지할정도였으니깐요~
이튿날도 신나게 놀고 떡실신으로 하루를마무리..
3일차 호핑투어를 가는날이여서 부지런히 준비하여 10시에 가이드님과 떠났어요~ 제가 가이드맨을 선택한 이유중하나가 낯가림으로 조인호핑을못할것같아 단독을알아보는중이였는데 그게 이가네가족에게 안성맞춤이였어요~ 큰배에 단독으로 저희가족만을위해 신경써주고 놀아주시고 너무너무감사하고 또감사할따름이였어요~
2번째 호핑포인트지점을 와서 호핑을 다시하려고했지만 해파리출몰로인하여 바닷속을들어가지못한 슬픔ㅠ
아픈것보단 나을꺼라판단하여 취소하고 배위에서 놀고있었는데 호핑시터분들께서 아이들이 심심해하니 불가사리 잡아주셔서 신나게구경하고 사진찍고 이야기하고 심심할틈을 주지않았어요~ 너무감사합니다~♡
호핑끝나고 숙소(제이파크)로 들어오니 불쇼공연을 하길래 열심히뛰어가 불쇼공연도보고 3일차도 숙소들어와 또떡실신하여 하루를마무리했지요..
마지막날인 시티투어..오로시 제가하고싶은 일정이여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하였더니 잘따라와주었어요~
지인들 선물사기위해 아얄라몰갔는데 베테랑이신 나디아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과자및 주전부리로 넉넉하고 싸게? 사서..너무나 기뻤어요ㅋ (큰고민없이살수있어서..행복했다는..ㅋㅋㅋ)
두번째는 시라오가든가게되었는데 이게왠걸..날씨도좋고 사진찍을때마다 인생사진을 얻게되었는데 이래서 시라오가든오는구나 라는생각을하게되었어요~♡
어찌나 나디아가이드님께서 혼을불어넣어주셔서 사진을찍어주시던지..사진이 하나같이 색감도이쁘고 너무나감동이였어요~ 너무감사해요♡
세번째로는 야경을보기위해 레아신전으로 떠났는데 너무먼거리여서그런지 아이들이 좀힘들어해서 괜한곳을가나 걱정하고 후회했지만 막상가보니 그런생각이 안들엇어요~
해가 지고 달이뜨면서 저녁의 야경으로 바라보니 안왔음 어쩔뻔했을까라는 생각을..한국의 야경과는달리 순수한마음이 비춰지는 야경이랄까? 다른 야경맛에 마음이 편안해지는듯했어요~
이렇게 이가네가족 첫해외여행은 마무리가되었어요~ 일상으로돌아와 하루가지났지만 마음은 아직도 세부에있는듯해요~ 너무나도감사한 가이드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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