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팔순인 해여서 가족여행을 계획하던 중
가이드맨을 알게 된 남편이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16명의 가족 중 14명이 참석하는 여행이고
항상 여행에는 후회도 아쉬움도 남기 마련이지만
가이드맨 덕분에 쉽게 준비하고 편하게 여유있는 여행이 된거 같습니다
1일차
비행기 1시간정도 연착으로 피로한 가족들
앗싸! 우리는 10명 골드 달성으로 4명 추가금 내고 전체 패스트트랙을 준비했으니 걱정없으~
입국시간이 오래 걸리면 부모님이 힘들어 하실거 같아서 한 결정이였는데 짐이 너~~~~~~무 늦게 나와서
거의 끝까지 있었지요
오래 기다렸을 가이드 티엔님을 만나 숙소로 이동
카페에서 자주 보던 얼굴이였어서 원래 아는사이처럼 티엔 가이드님 반가웠어요
숙소를 향하여 고고
가이드맨에서 핫한 머메이드 풀빌라^^
준비되어있는 과일바구니
가이드맨 최고~~~
도착해서 와~~~하던 마음이
14명(성인11명 초중고 각1명)이 잘 수있는 침대가 부족하다는것에 머리가 복잡해지고 2명의 침구조차 준비가 안되어 있었어요 ㅠㅠ
일단은 제일 큰방에 엑스트라베드 1개 있어서 부모님과 우리집 아이 둘 보내고 그중 한명은 쇼파행ㅋㅋㅋ
그리고 엑스트라베드가 있는 방에 남자조카들 3명
초3 아이가 있는 우리, 큰누나네 작은누나네가 방1개씩 정하고 지친 몸을 뉘였어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한침대에 셋 잘수 있겠지만
성인으로 본다면 10명이 딱 좋을거 같아요
다음날 부모님을 저희방으로 우리부부가 아이셋 데리고 자기로 했어요
아이 둘이 거대합니다 같이 못자요 한명은 쇼파행ㅋㅋ
2일차
빈원더스 가는 날..
날씨 요정님이 찾아와 날씨 굿!!!!! (더웠어요)
조식이 맛있어요 와~~쌀국수 그냥 벌컥벌컥 마셨어요
과일 빵 음료 요거트 주문한 음식 다 맛있어요
밥먹고 수영장 들어가고 싶은 막내를 위해 잠시 물놀이 아쉬워하는 딸 끌고 나왔어요
전날 숙소로 가는길에 오전에 필요한것 사러 담시장에 가자고 요청 1시간 일찍 만나기로 했거든요ㅎㅎ
딸과 크록스 커플로 맞추고
각자 여행에서 필요한것만 간단하게 쇼핑
점심 먹고(이게 다가 아닌데..)
케이블카 타고 빈원더스로~~
고소공포증 있는 조카는 얼굴 하애져서 내리고
사람이 별로 없네 했는데 점점 많아지더라그요
제일 먼저 루지타러 고고고~~
딸과 탔는데 신나요
앞에서 정체가 있었어서 자꾸 멈추니
딸이 "엄마 브레이크 잡지마 달려~~"하는데 그럼 사고나ㅎㅎㅎ
루지타고 내려와서 각자 원하는곳으로 이동
저희는 부모님과 쉬엄쉬엄 수족관 다니기로 했어요
생각해보니 홍학?하고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아쉽ㅠㅠ
놀이 기구타러간 아이들 점검이 많아 탈게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스타벅스 들려서 커피한잔하고 오락실 갔다가 퍼레이드 봤어요 씬나씬나~~~
발마사지 하는데 전 걍 그랬어요
아들 마사지해주시는 분은 아들이 덩치가 커서 그런가 마사지 하시기 힘드셨나봐요 이해해요ㅋㅋㅋ
남편은 너무 좋았대요 만족도 조사중...
누구누구는 좋고 누구누구는 뭐 쏘쏘~~
저녁 먹으러 가니 반미 먹고싶다고한 말 기억하고 반미도 준비해준 티엔 짱!!!!!!
내일을 위해 오늘은 쉬라고 조금일찍 숙소로~~
큰방이랑 부모님방에 침대 하나씩 더 준비 했다고 했는데 썬베드로 급조한 침대였어요ㅎㅎ
챙겨줘서 고마워요 티엔^^
머메이드에서 보이는 빈원더스 선착장 멋져~^^
2시간 정도 수영하고 내일을 위해 쿨쿨~~~
3일차 호핑투어
호핑 많이 다녀보신분들이 생각하는 호핑이 아니예요
고글형 물안경으로 바뀐건지 좋았어요 새거??
바다에 들어가서 쓰세요 바다 들어가기 전 바위에 이끼 많아 미끄러우니 쓰고 걸어 들어가면 넘어질거 같아요
바다에 들어가면 호핑맨 삼촌들이 따라다니며 반미빵 계속 줘요
빵 손에 들고 주면 물고기 엄청 모이고
우리집 아이들은 워낙 물놀이 좋아해서 호핑맨 삼촌 한 분에게 막내만 지켜봐줘요 했더니 다들 편하게 놀수있고
막내 걱정없고 든든하고 좋았어요
막내안경에 자꾸 물들어가서 불편해하니 호핑맨 삼촌 자기 물안경 쓰라고 챙겨주기도 하고 그거도 안되니 물안경줄 줄여주니 잘 맞더라고요
미니비치로 옮겨서 패러세일링 하는데 짧아서 아쉬워요
와~~~올라왔다 하는 순간 내려와요
출발 할 때 잘 뛰셔야해요
다리 뜰 때까지 뛰세요
우리 타기 전 여자 두분 끌려가던데 무릅 다 까졌을듯 ...
우리가 족들은 그거보고 열심히 잘 뛰었어요
3학년되는 막내만 뛰다가 다리가 엉켰는지 키큰오빠에게 대롱 매달려 다행히 부상은 없었고요
밥도 맛있고 좋아요
후기 올라온 사진으로는 양이 적어보여 대식가가 많은 우리가족들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그럴 일 없어요
푸짐해요 맛있어요
식사가 점점 맛있어져요 ㅎㅎ
(테이블에 있던 맥주 숙소에서 먹으려고 몇개 챙겼는데 티엔 가이드님 아이스박스에 더 있다고 ㅎㅎ
이미 충분히 많아요^^♡)
숙소로 돌아와 다시 수영하고 잠시 휴식 후
커피쿠폰 있다고 cccp가서 가이드님이 쏘는 코코넛커피도 한잔하고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와 진심 기절하는줄ㅋㅋ
너~~무 아파요 근데 시원해요
딸이 마지막에 절 보더니 엄마 스트레칭 잘되서 필라테스 잘 되겠다고...ㅋㅋㅋ
이날이 마사지 최고의 날이였어요
저녁먹으러 고고~~
맛있어요 싹싹 긁어 먹었어요
숙소와서 라면만 먹고 지내던 막내가 마늘볶음밥 절반은 먹었어요 볶음밥 최고라며 벌컥벌컥 마시더라고요
야시장 잠시 들리고(안가도...될?)
바닷가에서 맥주와 피자도 먹고
마트에 잠시들려 안주 과자 아이스크림 샀어요
막사도 50만동이 안되다니!!
숙소에서의 마지막 날이라고 노래도 하고~~~
다같이는 처음 해보는게 많은 날들ㅎㅎ
몰랐던 가수님도 계시고~~
조카님들 노래를 그리 잘 부르는줄 몰랐네요~^^
4일차
마지막 날입니다
가기싫어요
집에 가면 차려주는밥 없겠죠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조식은 쌀국수 선택
어제 먹은게 소화가 안됐나봐 하고는 또 벌컥벌컥 마셨어요 맛있어요
가이드맨에서 챙겨준 과일 다 못 먹어서 아까워요
여섯 바구니 받고 와~~이거 다먹고 가야지
첫날 도착부터 먹었는데 못먹었어요
집에가면 생각날텐데...
포나가르사원 와~~멋있다 동시에 지침
(진심 더웠ㅋㅋ)
그냥 시원한 버스로 가고싶어~~
티엔가이드님 사진 찍자고 부르고 티엔님 없었으면 이번 여행 사진 하나도 없었으려나~~^^
티엔이 우리가족사진 찍는거 보더니 아들들이 형님네 아이들이였냐며 놀랐어요
딸만 데리고 다녔더니 딸만 있는 줄 알았다고요ㅋㅋ
너무 더워서 빨리 빨리 움직여 유명한 촌촌킴에서 점심 먹고 cccp 코코넛 커피 한잔씩 먹고 마사지를 받았어요
막판에 마시지받고 샤워? 좋다~~했는데 일정 중간이라 샤워 없었고 좀 선선해지는거 같아서 (주일이라 성당 미사가 있어서 안에 못들어가고 사원도 행사가 있어서 못가고 어차피 뺄까했던 일정이라) 담시장쇼핑하러 갑시다~~
우리는 살거 없었는데 200만동 쓰고ㅋㅋ
저녁 랍스타추가 해서 해산물부페 갔는데 안가도 될거 같아요ㅋㅋㅋ
호불호 많아서 걱정되던 곳인데 우리는 메뉴 바꿔도 좋았을듯..
그리고 롯데마트 가서 막 주워담아요
그래도 100만동.
공항 가는길에 약국 있다고 해서 약국쇼핑~
조금 비싼듯?하지만 큰차이 있나요 걍 샀다는게 중요하죠 ㅋㅋ
공항 도착해서 티엔가이드님이 수속까지 해주고 갔어요
티엔가이드님~~재미없는 대가족 만나서 고생했어요
티엔 덕분에 우리는 행복한 여행 되었어요
다음에 나트랑 또 오게되면 다시 만나요^^
댓글 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