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대가족 여행 후기입니다. 어머니 모시고 저희가족(오빠) 4명, 여동생 가족 4명, 모두 9명이 가는 여행이였어요. 어머님이 70대 라서 같이 다닐수 있을지 걱정이였는데 여행 내내 "탄 가이드님"이 잘 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행 전 예약]
처음 간 대가족 해외 여행이라 이것 저것 신경쓸 것도 많고 어떡할지 고민이 많은 와중에 알게된 "가이드맨" 은 구세주 같았습니다.
우선 가장 걱정이였던 항공과 숙소도 방법을 알려주셔서 힘들이지 않고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항공은 트립닷컴(비엣젯항공)으로 숙소는 아고라를 통해 직접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하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셔서 걱정을 한시름 놓고 예약을 할수 잇었습니다. 여행을 쬐끔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안내에 따라 예약을 할수 있었습니다. "가인드맨" 님 감사합니다.
나트랑 투어는 첨에는 빈펄을 포함한 투어였으나 아이들이 대딩2명, 중딩1명, 고학년초딩1명 이라 빈펄보다는 사막이 좋을것같다는 의견이 있어서 "나트랑 가이드맨 나판랑 핵심팩(3박5일)"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사막투어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니 저희 가족이 봤을 때는 탁월한 선택이였던것 같습니다.
[여행 중]
일정은 2024.2.15 ~ 2.19일 일정이고 새벽비행기 출발, 밤비행기 입국(+1일) 이였습니다.
첫째 날은 숙소 도착 후 자유일정
도착해서 공항에서 내리니 가이드맨 기사님께서 기다리고 있으셔서 편하게 타고 숙소이동했어요. 도착일 오후는 자유일정이며 저희 숙소가 시내쪽이라 쇼핑하고 현지식으로 식사했어요.
가이드맨에서 맛있는 과일을 4바구니 주셔서 숙소에서 매일밤 과일 파티에 맥주 한잔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요즘이 망고철이라 망고가 너무 맛있고 실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과일을 사지 않아도 되었어요. ^^ 아래 사진은 바구니 풀어서 찍은 과일 사진인데 너무 많아서 일부만 찍었습니다. 가이드맨님 감사했습니다.
둘째 날은 사막튜어 (투어 1일차)
아침 일찍 탄 가이드님 만나서 사막투어 시작했습니다. 일정은 양때목장, 포도농장, 점심식사 이후 탄욜리 사막투어 했습니다.
점심은 미리 예약 및 주문이 되어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양때 목장에서는 먹이주기 체험하는데 먹이들고 들어가면 양들이 엄청 달려들니 당황하지 말고 고 앞발들고 먹이를 머리 위로 들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양들이 앞발들고 달려들어서 배에 발자국 마크 남으니 계속 움직이면서 먹이 주시면됩니다. 운동 신경이 뛰어나시면 피하면 되고요. 근데 순식간에 튀어 나와서 저는 당했습니다. ㅎㅎ
가족 여행가면 단체사진 찍기도 애매하고 찍어도 한두명이 빠져서 아쉬웠는데 투어 내내 가는 곳마다 탄 가이드님이 단체 사진과 개인사진을 찍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막투어는 운전기사님들이 사진 작가 못지 않은 열정으로 찍어 주셔서 정말 인상적이였고 결과물인 사진은 예술이였어요.
베트남에서 사막체험은 정말 좋았습니다. 왜 긴바지 긴팔을 입으라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얼굴까지 칭칭 감아매야하는 이유도 알수 있었습니다. 왜 씻어도 씻어도 모래가 나오는지도 알수 있었습니다. 바닷가 근처라서 바람도 엄청 불고 모래가 엄청나게 날렸습니다. 정말 이국적인 풍경이고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모래 썰매도 탈수 있었는데 위에서 바라보면 엄청 높아서 겁이 덜컥 났는데 실제 모래 설매를 타보니 재미있었고 그리 무섭진 않았어요. 아이들이 아쉬웠는지 또 타고 싶다고해서 기사님의 안내로 모래 언덕을 걸어올라가는데 힘든지 중간서 타고 내려왔어요.
사막에서 사진도 엄청나게 찍었는데 기사님들이 포즈며 위치를 이동해가시면서 알아서 다 찍어주셨어요. 정말 모래 사막에 관해선 전문가 시더라고요.
사막 투어 마치고 나트랑 복귀해서 발맛사지는 너무 좋아서 피로가 확 풀렸습니다. 저녁먹고 야시장까지 탄 가이드님이 안내해 주셔서 저희가족 너무 편하게 다닐수 있었습니다.
"탄 가이드님" 한국어 실력도 출중하셔서 무엇이든지 물어봐도 답해주시고 아무리 가이드를 하셔도 한국인들이 엉뚱한거 물어보면 모를듯 한데 척척 답변해주시는 걸 보고 나이는 어리시지만 가이드는 베테랑이시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세째 날은 호핑투어 (투어 2일차)
모든 일정이 9명 가족 단독으로 진행되니 너무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바다에 발을 담그니 약간 쌀쌀해서 걱정했는데 막상 물에 들어가서 움직이기 시작하니 좋았어요. 가이드맨 호핑맨 님들의 안내를 따라 가다 보니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알록달록한 물고기도 엄청 많이 볼수 있었어요.
호핑 후 목이 마르던 찰라에 망고와 맥주, 음료를 준비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갔을때가 망고 철이라고 많이 먹으라고 알려주신 탄 가이드님 감사해요 ^^ 그리고 가는 곳마다 안전하게 호핑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2분의 호핑맨과 보트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을 전담 마크 해주신 2명의 가이드맨 호핑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수영을 못하시고, 덩치도 조금 있으신데 물속에서 물고기 보여주신다고 이리저리 모시고 다니시드라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머님 쉬시는 동안 탄 가이드님이 챙겨 주셔서 저희가 편히 놀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페러세일링은 옵션으로 진행했는데 올라가는 순간 너무 짜릿했습니다. 참고로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다른 옵션들도 있었으니 취향에 맞춰서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물론 호핑만으로도 만족이라서 안하셔도 되고요.
갑자기 옵션을 하게되어 돈이 없었던 터라 애매했는데 탄 가이드님께서 동으로 선결재(?) 해주시고 트레벌월넷으로 충전해서 ATM으로 무료 출금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걸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당근 해야 하는 일들이 아닌데 애매한 상황에서 대응 해주시는 걸 보고 감탄하고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페러세일링 할때 고소공포증(?)으로 안하는 사람에게 사진이랑 동영상을 찍어 달라고 했는데 탄 가이님이 직접 모든 팀의 동영상을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탄 가이드님이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어 주셔서 좋은 추억들이 사진으로 많이 남게 되었습니다.
페러세일링
호핑 후 숙소로 이동해서 2차 물놀이하고 쉬었다가 전신 맛사지, 저녁(바베큐), 루이지애나 펍도 좋았습니다. 잠시 쉴수 있어서 꿀맛이였어요.
저녁으로 먹었던 바베큐는 보들 보들해서 너무 좋았어요. 폭립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추가해서 먹을려고 했는데 마늘 볶음밥과 국이 무료추가가 된다고 하여 두 그릇씩을 먹고, 셀러드 까지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고기 추가 하지 않아도 충분 했습니다.
저녁먹고 펍에서는 다양한 수제 맥주를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과일향이 나는 맥주가 여러개 있었고 흑맥주 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펍에서 금액은 생각 안나지만 일정 금액 안에서 주문을 하면 되서 맥주 아닌 다른 것들도 주문해서 슬러시, 주스 등 다양한 음료수들도 시켜 먹었어요. 그리고 펍입구와 내부에서 단체 사진도 찰칵 찍어주시고 탄 가이드님 감사했어요. .
네째 날은 시내관광 (투어 3일차)
오전 휴식 후 12시 체크 아웃, 점심먹고 시내관광으로 포나가르 사원, 담시장, 대성당, 롱선사, 롯데마트, 해산물뷔페, 전신맛사지, 공항이동하여 집으로 복귀였습니다.
담시장 쇼핑 후 갈증이 나던쯤에 탄 가이드님이 사탕수수를 사주셔서 너무 너무 달콤하게 잘 마셨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탕수수 주스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엄청 진하지 않고 적당히 달달한 맛이 저는 좋았어요. ^^ 탄 가이드님~~ 센스 짱!!!
그리고 포나가르 사원에서 6세기에 지어지고 나중에 재건되었다는 사실, 신을 모시는 힌두양식의 사원 이라고 설명해주셔서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수 있었습니다. 대성당에서도 신도들의 이름이 타일로 박혀있던거, 주교님들의 무덤 등을 설명해주시고, 롱선사에서도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더욱 유익하고 알찬 투어였어요.
우리끼리가게되면 그냥 건물만 보고 사진찍고 인터넷으로 간단히 서치하는 정도인데, 탄 가이드님께서 자세히 한국어로 설명해 주시니 귀에 속쏙 들어오고 의미를 되세기게 되의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 일정마다 안전하게 운전해 주셨던 차량 운전 기사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편하게 이동 할수 있도록 안전하게 운전해 주시고 웃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내가 오토바이가 많아 복잡했는데도 짜증없이 안전운전해 주시고, 둘째날 사막까지 가고데 2시간, 오는데 2시간 정도 장거리를 안전운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탄 가이드님께서 공항 체크인까지 챙겨 주셔서 너무 편하게 입국 수속을 할 수 있었어요. 김해공항 출발할때 생각하니 엄두가 나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늦은시간까지 입국수속과 입국장 들어가는것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했어요. 여기서 대박은 비행기 들어가보니 저희가 비엣젯항공이였는데 자리가 "skyBOSS" 라고 추가비용을 내야되는 앞자리로 배정이 되어서 너무 편하게 귀국할수 있었습니다. 올때와는 다르게 자리 공간도 넗고 의자도 푹신푹신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이 모든게 탄 가이드님 덕분인듯하여 감사드립니다.
탄 가이드님이 여행 내내 저희 9명 가족 챙겨주시고 웃어주시고, 특히 어머님 캐어에 단체사진 스폿마다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단체사진들 아래 간단 공유 드립니다.
우리가족만 다니는 단독투어라서 일정 조율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둘째날은 선물집, 세째날은 크록스집, 네째날은 CCCP커피 등을 조율해서 다닐수 있었어요. 단독 투어로 진행되는 가이드맨의 장점으로 강추입니다.
그리고 저는 "노쇼핑" "노옵션" 이 너무 좋았어요. 주변분들 베트남가서 고가의 물건들을 많이 사오시고 후회하는걸 봐서인지 저희가 원하는 쇼핑만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귀가 엄청 엄청 얇으셔서 아마 단체관광으로 갔으면 여지 없이 샀을 법한 것들을 사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아들, 딸, 며느리, 사위도 절대 어머니를 말릴 수가 없습니다. 가이드맨님과 탄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단독 투어이고 다니는 것, 먹는 것에 비해 가격이 너무 착하다고 가족들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대가족 여행을 가게 되더라도 가이드맨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게 완벽한 대 가족 여행이고 가족들 모두 대 만족이였습니다. 가이드맨님과 탄 가이드님 다시 한번 감사 감사 ^^
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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