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입사동기들중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갖던중 "우리 어디 여행이라도 가자 " 하고 마음먹고 목적지로 정한건 나트랑이였습니다. 자유여행은 하고싶은데
50대 아줌마들끼리 자유여행은 어려울것같고 그렇다고 패키지로 가면은 다른사람들과 보조를 맞춰야해서 그것도 그렇구 ?
처음에는 홈쇼핑에 나오는 여행상품도 예약도 했었는데 가이드맨을 알고나서 취소했습니다.
반반섞이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검색하고 알아본곳이 가이맨이였습니다
호텔이랑 항공권까지 예매하고부터는 얼릉 여행날짜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트랑 가는날은 청주공항에서 밤 9시10분 비행기였는데 청주공항에 그날따라 눈이내리는 바람에 연착돼서 처음엔 2시간 딜레이 되더니 또 딜레이 되서 5시30분이나 늦게 출발했습니다.
지치고 지쳐서 도착한 깜란공항에는 해밀 가이드님이 밝게 우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었었나봐요 밝게 맞이해주는 해밀가이드분 정면 사진도 못찍고 호텔 로비에서 뒷모습만 찍었네용
선라이즈 호텔
호텔로 이동해서 잠시 쉬다가 첫째날의 일정부터 소화하면서 콩카페의 코코넛맛에 반하여 매일 해밀 가이드님한께 부탁하여 한잔씩 마시공 하였네요
첫째날은 빈펄랜드였는데 비행기가 딜레이 되면서부터 힘들었는데 같이간 4명중에 저만 힘들었나봐요
중간중간 쉬면서 다녔는데 맘 같아선 루지랑 짚라인도 타고 싶었는데 체력이 안따라주었네요.
빈펄랜드 들어갈때 바다위로 케이블카 타고 들어가는데 쬐금 무섭기도 했지만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드라구요
둘째날은 호핑투어 하는날인데 저는 도저히 물속으로 머리는 못넣겠드라구요 물도 무서워하구 날씨도 추웠습니다
그렇지만 바다를 보면서 먹는 점심은 제가 이번 여행하면서 먹어본중에서 제일 맛났습니다.
바다를 가까이 두고 먹는 그맛은 잊지못할거예요
세째날은 포나가르사원, 대성당, 롱선사 가고
담시장과 롯데마트는 첫째날 둘째날 다녀와서 세째날은 생략하고 씨푸드 에서 저녁먹구 비행기시간까지 한참 멀어서 루지지에나펌으로 저희가 요청드려서 바닷가보면서 따뜻한 차 마시면서 동생들과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비행기 2시간 연착된다는 카톡알림음
청주공항에 눈이와서 그렇다고 ~
아하 또 깜란공항에서의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2시간 딜레이되서 비행기를 탔는데요 도착할때쯤에 청주공항에 눈이 많이와서 착륙을 못하고 김포공항으로 착륙했습니다.
저희는 콜밴으로 청주공항까지 갔기때문에 다시 청주공항까지 갈필요가 없었기에 김포로 해서 콜밴 다시 예약하고 집에 도착하여 14시간을 깨지않고 잤네요~^^
비행기 연착으로 힘들었지만 참 즐거운 여행이었공 차안에서 50대 아줌마들 수다와 노래소리에 시끌었을텐데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과 저희가 갑자기 일정을 조정해도 웃으면서 OK해준 해밀가이드님 고마워요~^^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도 그때그때 상황 따라서 변경해줄수있고 바꿔줄수 점이 가이드맨의 매력아닐까요~^^
이번 패키지로 여행하면서 저만의 약간 아쉬었던점은 씀모이 가든은 2번간것같은데 바베큐 메뉴 있던날 음식이 셋팅되어서 좋긴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닭고기이니까 뜨거웠을때 먹어야 제맛인데 저희가 도착하기전에 음식이 미리 셋팅되고 식어버려서 차가우니까 별루 먹구 싶지가 않았고 네명먹기에는 양이 좀 적다 라고 느꼈어요
고기 종류는 도착하고서 나와도 괜찮을것 같단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오고가는게 힘든 여행이었지만 다시 생각나는 나트랑입니다
기회가 되서 또 간다면 그때도 또 부탁드릴께용~^^
그리고 저의 딸내미보다 어려서 딸같았던 해밀가이드님?
한국말이 어려웠을것인데 아줌마들하고 소통하느라 고마웠고 아즉 새내기 가이드지만 연륜이 쌓이면 훌룡한 베테랑 가이드가 될거예용~^^
아하 망고나 생각나는군용~^^
이상 저희 나트랑 3박5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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