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접어든 초6과 아직 애기같은 초3 아들 둘과
남편과 함께한 첫 다낭여행이었어요~
원래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데, 우연히 알게 된 가이드맨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 모아놓은거더라구요!! 유레카~~
우리 가족만 단독으로 리무진 이용하는 것도 좋았고
식당도 맛집만 골라서 엄선한 것도 좋았고
식사 메뉴도 모자람없이 푸짐하게 골고루 시켜주신 것도 좋았고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지도 않으면서도 꼭 가야할 곳 해야할 것을 알차게 짜주신 것도 좋았고
일정도 자세히 브리핑해주시고, 관광지의 알찬 설명도 좋았고
1일 1마사지도 고급스파라서 좋았고
정말 장점만 백만개인 여행^^
무슨 연예인이 된 것 마냥, 안내해주는대로 차에 탔다가 관광하고 밥먹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진짜 걱정없이 여행을 제대로 즐기다 온 느낌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친절한 티엔 가이드님❤️
걱정 많이 하고 간 여행이었는데,
공항에 마중나오신 티엔 가이드님을 만나자마자 걱정이 쏙 들어가드라구요~ 첫 미션이 공항에서 5만원만 일단 환전하는거였는데 잘 안내해주시고 비교도 해주셔서 덕분에 한시장 가격만큼 좋은 환율로 환전했어요~
여행기간동안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우비도 매일 챙겨주시고 관광지마다 사진 잘 나오는 곳을 찾아서 비를 뚫고 가족사진도 찍어주시고~ 어찌나 친절하시고 다정하신지~ 진짜 가족처럼 편하게 지냈어요~~
온천에서도 준비물 주의할 점 꼼꼼히 챙겨주셨고, 특히 애들이 추울까봐 유심히 봐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둘째날, 한시장에서 젤리를 비롯하여 너무 신나게 쇼핑했는데 캐리어에 다 들어갈지 생각해보라하셔서 아차! 싶어서 캐리어도 추가구매했구요 ㅎㅎㅎ 옷도 애들 사이즈 확인 다 해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중에 환불받고 싶은 물건이 생겨서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다시 한시장에 같이 가주셔서 환불까지 도와주셨구요 ㅠㅠ 티엔 가이드님이 위기의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주셔서 넘 든든했어요~~
아! 그리고 다낭공항에서 티켓팅할때도 예약한 좌석이 등받이가 안되는 좌석이라고 변경가능하다고 알려도 주시고 짐 붙이는 것도 다이렉트로 빨리 해주셔서 참 든든했어요~~
짐 다 붙이고 인사나누려던차에 갑자기 캐리어안에 아들 휴대폰을 안 뺀게 생각나서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는데 역시나 현지어로 솰라솰라 해결을 ㅠㅠ 원래는 인사하고 보내드여야하는데, 붙인 짐을 다시 찾아올 때까지 30분 넘게 같이 기다려주셨어요 ㅠㅠ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하던지.. 죄송하다고 했더니.. 다낭의 여행기간동안은 좋은 기억만 남기를 바란다고 죄송해하지말라는 말에 얼마나 또 감동이었는지?? 정말 속이 깊고 다정한 사람이었어요 ㅠㅠ
?티엔?가이드님이 매순간 너무너무 잘 챙겨주시고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 3박5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많이 들었어요?두 아들도 얼마나 예뻐해주셨는지 가족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한국 돌아와서 우리 가족 모두 티엔앓이를 하고 있답니다~ ㅎㅎ
가이드맨 덕분에 다낭에 가족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에요 ㅎㅎㅎ 감사해요~~ 저희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덕분에 소중한 추억 간직하게 되었다고 꼭 전해주세요^^
다음엔 부모님도 모시고 대가족여행한번 도전해보려구요~~가이드맨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세심한 배려와 일정에 모든 것이 감사했습니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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