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후기 쓰는 날이 왔네요~~~ㅎㅎ
아직 여행의 여운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내일부터 또 다시 출근입니다~ 그래도 4박6일 동안 힐링했으니 또 열심히 일 해야지요~~~^^
설레임 가득 안고 다낭으로 출발~ 저녁 8:20분 비행기였지만 하늘로 뜬 시각은 9:40분... 다낭 도착해서 수화물 찾고 가이드님 만난 게 다낭 시간으로 벌써 자정을 넘긴 시간이었네요.. 생각보다 많이 늦게 도착했는데 우리 두안가이드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호텔까지 빠르게 데려다주셨네요~~
우아~~~ 오션뷰 말로만 듣던~~ 르샌즈호텔 완전 좋았어요~~ 8명 가족이어서 방 두 개 잡고 보통의 4인 방을 생각했는데 웬걸요~ 큰방에 킹사이즈 침대 화장실 테라스, 작은방에 싱글배드 2개, 거실에 쇼파와 식탁 테라스, 화장실 1개... 간단한 조리할 수 있믄 인덕션과 싱크대 세탁기까지~ 완전 팬션 온 듯한 느낌.
꺄악~~ 8층이었는데도 뷰가 완전~~~???
마라토너 남편 드뎌 해변 달리기 해보겠다며~~ㅋㅋ
일정은 가이드맨 3박5일 일정에 첫날 자유시간으로 4박6일 다녀왔어요. 일정변경 없이 가이드님 따라 열심히 관광 다녔는데 불편함 없이 시간 쫓기지 않고 좋은 거 보고 좋은 거 먹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나름 해외여행 몇번 다녀보신 부모님 왈~~ 단독 패키지 맘에 든다며~ 이렇게 여행 다니면 다닐만 하겠다며~~ 가이드맨 칭찬 많이 하셨드랬지요~~ 저도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게 부모님이 너무 즐겁게 다녀오셨다는거에요~ 정말 하루하루 가는 곳마다 식사 너무 잘하시고 구경 잘 하시고~~ 마지막날에는 바나힐에서 모진 비바람 맞고 피곤할 법도 한데 출국 전 조금 남는 시간에 유람선 탔는데 배 위에서 어찌나 신나게 춤을 추시던지.....?? 4일간의 피로가 거기서 다 풀렸네요..ㅋㅋㅋㅋ
그렇다고 아무일도 없었던 건 아니에요..ㅠㅠ
둘째날 오후에 갑자스런 막둥이의 구토증세를 시작으로 저녁엔 설사, 새벽녘엔 열도 오르고... 다행히 두안님이 마사지샵에 배 마사지도 부탁해주시고 약도 사다주시고 따뜻한 핫팩까지 준비해주셔서 그나마 일정 계속 소화할 수 있었네요... 두안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3일 동안 맑은 날씨는 아니었어도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어서 성공했다했는데~ㅋ 마지막날 바나힐에서 ㅋㅋㅋ
그래도 온 식구 이런것도 추억이다 하면서 즐겁게 여행 마무리 했네요~~
다낭 공항에서도 가이드님은 다이렉트로 티켓팅하시는 거 보고 역시 가이드는 필수구나 다시함번 느꼈어요~~ㅋ
롯데마트에서 사온 것들도 가이드님이 공항에서 캐리어에 야무지게 착착 정리해주시고 수화물 부치기까지 깔끔한 마무리해주셨어요~~ㅋㅋㅋ 아쉬움을 가득 남기고 두안님과는 작별인사를 했죠~ 저희 아빠 담에도 기회되면 꼭 ‘김두안’가이드님 찾겠다며~~ㅋㅋㅋ
2시간반의 비행기 지연으로 공항에서 쪽잠을 자기도 했지만 여행내내 힐링하고 즐거운 마음이 커서였는지 별로 힘들지도 않았답니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ㅎ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갈게요~~~
다음 여행도 꼭 가이드맨과 함께 할거에요~~~~~??
웬만한 사진사보다 우리 가이드님이 훨씬 잘 찍으시는 거 같아요~~~ㅎ
마지막 사진은 두안님의 요청으로 찍어봤는데 쫌 멋지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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