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족 형제들과 25년 1월 6일 ~ 10일 ( 3박 5일 ) 사파 여행을 가게 되어 현지에서 " 루안 " 가이드 형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해외 여행 약 20번 중 가이드님과 함께 하는 여행은 총 2번 가봤습니다.
첫 번째 가이드님과 여행을 갔을 때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여 숙소에 들어갈 때는 피곤해서 넉다운이 되었는데
두 번째 루안 가이드 형님을 만난 베트남 사파 여행에서는 자유여행식으로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스케쥴이었고
상황에 따라 유도리있게 진행하여 너무 편했습니다.
가이드 형님이 한국말은 조금 서투르셨지만 부산에서 몇년동안 일하면서 거주했던 적이 있다보니
웬만하면 모든 소통을 넘어 농담까지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 루안 " 가이드형님이 본인의 일을 열정적으로 임한다것이 느껴져서 감명 깊었습니다.
저희는 가족 11명과 움직이다 보니 여러 의견들이 대립하며 곤란한 상황이 있을때도
잘 대처하는 모습과 유머러스한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분위기 흐름을 잘 잡으시고
가족들과 가이드님과의 벽이 조금 더 빠르게 허물어져 금방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 11명 모두가 만족하기란 쉽지않을텐데 가이드님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 만족하였고 다들 여행하는 내내 늘 웃음바다여서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베트남에 다시 온다면 " 루안 " 형님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여행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평생남는 추억의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명 사진 찍는 것이 힘들 법도 한데 루안 형님은 사진 찍는데 힘든 내색 없이
여행 끝날 때까지 저희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루안형님이 김치를 먹고 싶어 했는데 저희는 식사하면서 가족들과 너무 많이 먹어서
남은 김치 조금만 주고와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네요... ㅠ
투어를 예정중인 다른 손님분들께서 루안 가이드님이 컨택될 예정이시라면 김치를 선물해주시는게 어떨까요?
김장해서 만든 한국 김장김치를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 말고 다른 팀들도 여행이 끝나고도 가이드님에게 사적으로 연락이 온다는 것은
어떤 자세로 업무를 진행하였는지 알려주는 지표이지 않을까합니다.
베트남 사파에서의 일정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가이드맨님 ,
끝으로, 필드에서 정말 열정적으로 뛰어주신 " 루안 가이드 " 형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너무 열심히 찍어주시기만 하여 루안 가이드형님과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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