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고3 아들과 단둘이 다낭 여행을 하게되서 정신도 없고 막막했는데 다낭 가이드맨 덕분에 정말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했어요~?
여권도 급히 신청해서 기간 내 안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출발 3일전에 받았어요~?
숙소도 4성급인데 5성급 못지 않은 좋은 호텔도 알아서 예약도 해주셔서 편안했구요~?
게다가 조식이 매일 매일 조금씩 다른데 전부다 너무 맛있어서 피곤해도 일찍 일어나서 무조건 먹었답니다~?
이런거 잘 못쓰기도 하고 해서 후기 안쓰려다가 저희를 담당해주셨던 " 서희 " 가이드님이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넘나 친절하셔서 쓰고 싶 어졌어요~???
현지 분이시지만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여행 다니는 내내 편하고 좋았어요~
또, 궁금한 점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은 질문을 했는데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잘해주셔서 집에 와서 지인분들께 대신 잘난척도 좀 했네요~ ㅋㅋ?
일단, 다낭 날씨가 저희를 도와줘서 비가 올때는 차타고 이동중에만 왔구요, 여행을 다닐 땐 햇빛 쨍쨍해서 더욱 더 즐겁고 신나는 여행이였답니다~?
중간에 일정도 막 바꾸고 미팅 지각도 하고 했는데도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맞아줘서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웠어요~~?
3박 5일 일정으로 식사를 총 6번 했는데 처음 갔던 현지인 식당인 포홍 쌀국수는 특유 향 때문에 먹지못했지만 ? 다른 식당 음식들은 다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양이 엄청 많아서 배터질뻔;) 먹었답니다~~
여기 식사전에 [링엄사] 라는 곳을 다녀왔는데 엄청 큰 불상에 놀랐고, 원숭이들이 바로 눈 앞에서 돌아다니는게 신기했어요~ 너무 귀여워요!?
워터파크 가서 자연 온천도 즐기고 머드마사지도 하고 즐거웠어요~
저녁은 "바빌론"에서 스테이크?와 모닝글로리, 추가로 폭립?과 치즈폭포 새우?까지 맛있게 폭식 했에요~
저는 그중 모닝글로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처음 먹어봤는 완전 제 스타일 밥도둑! 이였어요~
한시장은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작은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수백개는 되는것 같아요..
한시장이 가장 싸게 판다고 해서 신발, 옷, 속옷, 망고 젤리, 건 망고, 코코넛 비스켓, 모자, 왕골 미니가방, 루왁커피 등 기념품과 선물도 샀어요~ ?
루왁커피는 족제비 배설물로 만든, 베트남에서 유명한 커피라고 해서 밀크 2박스와 블랙 2박스를 샀는데 엄청 비싸네요 ㅠㅠ
한국 와서 먹어봤늣데 카라멜향이 조금나고 맛 표현 못하겠어요;; 너무 생소하고 특이해요~
근데 나쁘진 않아요~
여기서 중요한건 다른곳은 상품이 보이게 비닐 봉지에 담아줬는데 루왁커피 구매한 곳에서는 종이 박스에 담고 테이프 포장을 해줘서 그대로 한국으로 가지고 왔다는겁니다.. (꼭 확인하고 한국오세요 ㅠ .ㅠ)
개봉해보니 루왁 커피 블랙 2박스가 없는거에요! ! !?
진짜 너무 황당하고 기분 나빴어요!
바로 " 서희 " 가이드님에게 톡과 사진을 보냈죠,..
커피 2박스 사기당했다고 했더니 몇일 후 찾아오셨다고 하시며 한국에 오는 사람 만나면 그편에 보내주겠다고 주소도 물어봐주시고..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커피 2박스 금액이 220만동 이였거든요 ㅠㅠ (11만원 정도 생돈 날릴 뻔 행어요 ㅠ.ㅠ)
언제 받을 수 있을런 지... 조금 오래걸려도 꼭 받아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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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즈엉"에서의 점심식사도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느억맘 소스? 에 찍어먹는 하얀 떡같은거에 고기싸서 먹었는데 그게 진짜 맛있더라구요~
저녁 식사 장소는 " 모닝글로리 " 였어요~
음식도 맛있고 퀄리티도 좋은 고급 레스토랑 같았어요~
특히 통째로 튀긴 물고기(우럭 같음)가 진짜 고소하고 최고였어요~
이외에도 바구니배, 소원초 배타기, 호이안 야시장, 핑크성당 등 모두 즐겁고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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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닌곳 다 예쁘고 멋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곳은 " 바나힐 " 이라는 곳이였어요~
케이블카 타고 가는건데 생각보다 길어서 한 번 놀랬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폭포와 풍경들에 한번 더 놀랬어요!!
가이드님이 날씨가 이렇게까지 좋은건 진짜 드물다고 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리틀도쿄 식당은... 음...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ㅠ.ㅠ
날이 더운데 시원한 음료수도 없고 얼음도 없다고 해서 한겨울에도 얼음을 먹는 아들이 많이 아쉬워했어요 ㅠ.ㅠ
저녁은 " 씀모이가든 " 이였고 여기는 반쎄오와 파인애플 볶음밥이 짱 맛있었어요~
특이한점은 모든 직원들이 다 한국말을 잘한다는거에요, 발음도 거의 한국인 발음으로! !
분짜? 그것도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1일 1마사지]가 여행중에서 최최최고! 였습니다~~ 헤~~?
아! 말은 안통해서 인사만 드렸던 기사님도 친절하고 좋으셨어요~
아! 2. ㅋㅋ
갑자기 생리가 나와서 당황했는데 서희 가이드님이 챙겨 다니신다고 하면서 3개나 주시는데 진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ㅠㅠ 감동!
내년에 또 다낭 여행을 할 계획인데 그때도 꼭 서희 가이드님을 만나고 싶네요~~~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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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이런걸 처음 써봐서 힘드네요~ ㅋ
아무튼 아들과 단둘이 해외여행도 처음인데 흐믓한 여행이되어서 기분도 좋고 잊지못할 추억도 만들게 되어 행복합니다~
아래 사진은 숙소 루프탑에서 아들과 칵테일 한잔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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