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칠순을 맞이해서 비행기 타는걸 싫어하시는 엄마를 모시고 어렵게 결정한 다낭여행!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자유는 여러모로 불편할듯해서 늘 그렇듯 일반패키지를 알아보던중
단독 투어로 패키지가 가능한 다낭가이드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패키지는 처음이고 일반 여행사 상품이 아니어서 처음엔 걱정과 의심이 앞섰지만
카페에서 여러후기와 일정등 살펴봤는데
일반여행사 패키지보다는 비용은 조금 높지만
노쇼핑!노옵션!에 일정도 딱! 꼭! 가야하는곳~내가 가고싶었던곳이 기본일정에 포함되어있고
무엇보다 일정변경도 식사 변경도 조율이 가능하단점,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서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여유롭게 일정소화가 가능한점과
3박5일 일정에 보통패키지는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쇼핑센터 끌고다니느라 아까운 짧은 시간을 다 버리게 되는데
마지막 비행기 타기 전까지 일정이 마음에 들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대망의 출발일!
비행기는 티웨이 였는데 지연 없이 잘 출발 해서 가고 있는데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갑자기 비행기가 회항해야된다고하는 기장의 안내가 나와서
순간 잘못들었는줄 알았던...
이륙후 1시간정도 지났는데 기체결함으로 다시 인천공항으로 회항을 한다는 안내에
순간 가는동안 잘못되면 어떡하지...가서 다시 출발은 언제하지..별의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장원영의 럭키비키 정신으로 불행중 다행인건 2시간만에 인천공항에 다시 와서는
대체편이 1시간만에 마련되어 다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3시간 ㅠ)
너무나 황당했지만 무사히 다낭공항에 도착했고
드디어 다낭가이드맨 "레이"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쳐있는 저희 가족에서 처음 보자마자 굉장히 살갑게 고생많으셨다고 인사해주시던 모습에
안도가 되면서 첫 인상부터가 좋게 시작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일정 시작을 하는데 전 다낭가이드맨 일정이 마음에 들어서 따로 변경은 하지 않고 다녔는데 중간중간 이동시 설명도 잘 해주시는데 일반 패키지처럼 계속 말하는게 아니라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또 피곤해서 차에서 잘 수 있게 배려도 해주시고 음식점을 가면 먹는방법부터 섬세하게 모든걸 챙겨주셨어요
이동시마다 지체없이 바로바로 차 탈 수 있게 준비해주시고 원하는 곳 쇼핑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시간 배려 해주셨습니다.
셋째날 저희 아이가 갑자기 열이나고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약국도 같이 가서 약 먹이고 따로 들어가서 쉴수있게 배려해주시고 마지막날에는 저희 아이들이 일정내 좋아했던 수박쥬스까지 따로 사서 애들을 챙겨주시고
엄마한테는 막내딸처럼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회항으로 힘들었을 다낭여행을 레이 가이드님 덕분에 행복한 추억 많이 쌓을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행후 회사 출근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다낭가이드맨 엄청 추천 하고 있어요
다음엔 다른지역 갈때도 꼭 이용 할려구요
일반 패키지보다는 물론이고 자유보다도 다낭가이드맨 이용하길 너무 잘 한거 같아요
차량도 이동시마다 바로바로 대기 되어있고, 말이 통하지 않아 어려운 부분도 가이드님이 함께 다 해결해주시니
이보다 좋을수 없더라구요
다낭가이드맨! 레이 가이드님 완젼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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