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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1/26~1/30 3박5일일정 코타키나발루 여행후기 (탑가이드님과 함께) 첫째날

★★★★★
cebu 2023.02.04 조회 5,285

장모님 환갑 + 아내의 태교여행 + 3살아들과의 첫 해외여행

극한의 상황 속에서 극한의 기쁨을 느낀 여행이었습니다.


DAY # 1

제주항공 9시 반 비행기가 폭설로 인해 연착되어 11시30분에 출발..

처음부터 삐걱거리는 스케쥴 속에서 모두가 피로에 찌든상황

인천공항에서는 야밤에도 사람들이 한가득인데....

저녁도 먹지못한 우리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아무리 공항을 뒤졌으나.....

밤늦게 문 닫은 스타벅스밖에... 대기 28명....

포기하고 지친 몸으로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비행기 탈 생각에 신난 아들

아들의 신나는 발걸음을 보며 여행가기 잘했다는 생각!!!

그리고 5시간의 비행의 지옥을 맛보고 걱정과 후회가...

공항에서 만난 켈빈 가이드님을 보고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새벽에 나오셔서 호텔까지 픽업해주신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ㅠ

5시에 도착한 우리는 약간의 쉬는시간과 첫 호텔 조식을 만나게 됩니다.

머큐어 호텔 조식

무엇이든 잘 먹는 우리!!

이슬람 문화라서 그런지 생선과 닭 요리가 많았고 과일은 평범한 편..

서니사이드업 계란후라이가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첫날은 자유여행으로 우리맘대로 시작!!

조식 후 장모님의 부지런함으로 ..잠도 안자고 환전하러 위즈마메르데카까지 걸어갑니다.

그렇게 덥고 습한 코타키나발루의 날씨를 체험하게 되는데..

덥고 습한 날씨가 낮설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폭설을 겪은 우리는 반갑기도 했어요.

환전을 잘 쳐준다는 위즈마메르데카 안에 있는 환전소에서 우리를 알아보고 한국말로 맞아주시는데

장모님이 아주 신기하게 보고 바디랭기쥐로 대화를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망고 3개와 사탕, 음료수 몇가지 사고 호텔까지 걸어가려니 더운날씨가 힘들어

처음으로 그랩을 타고 오게 됩니다.

그랩의 신세계를 맛보고 신기방기!! 우리나라도 그랩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쇼핑을 위해 이마고몰로 출발

이마고몰에서 2시간마다 있는 전통공연

큰 소리에 놀란 우리 아들이 왜이리 웃긴지..ㅋㅋ

이마고몰 지하1층 식당

입에 맞지 않는 음식으로 인해 장모님과 마나님께서 아주 힘들어 했어요.

그치만 처남과 우리 아들은 현지인화 되었는지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것저것 볼것도 많고 마켓에서 기념품으로 커피와 망고말린것을 잔뜩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벨라 선셋 마사지

이마고몰에서 10분정도거리의 벨라선셋마사지

이곳에 현지인들이 밖에서 호객을 하고 계셔서 편하게 들어올 수 있었어요.

장모님과 마나님은 전신마사지 1시간 60링깃

처남과 나는 발마사지 1시간 45링깃 총 210링깃으로 이용했어요.

돈이 아깝지 않았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마사지 이후 옆에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이곳에는 생각보다 메뉴가 많이 없고 매진이 된것이 많았어요!!

그래도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있어서 다행!! 바로 원샷때리고 편안~~

충분히 휴식 후 집에 갈만도한데.. 옆에 필리피노마켓이 있어서 또 구경

첫날 자유여행이 이렇게 빡셉니다.ㅎㅎ

제일 첫번쨰 가게 여자사장님!! 가이드가 말한 가장 양심적인곳!!

필리피노 마켓 처음에 있는 과일가게!! 여기가 제일 양심적이고 낫더라구요

망고도 종류가 여러가지!!

망고 존맛탱구리!! -:> 이거 진짜 존맛탱이에요 달달한망고!!

킹망고는 시큼하고 달달한맛

밑에있는 망고들은 쫀득한 맛-:>말레이시아 망고라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맛나요!!

꼭 드셔보시길

닭날개 바비큐와 두리안

닭날개 바비큐는 낫베드~ 위생이 어떨지 몰라서 썩 추천하지는 않아요.

두리안이 생각보다 아주 싱싱하고 맛있어서 깜놀!! 싱싱한 두리안을 드세요 꼭!!

앞으로도 두리안 생각날거 같아요.

필리피노마켓 옆에서 선셋을 바라보며 여유를 부려 봅니다~

숙소에 와서 신라면과 과자! 호랑이 맥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다음날 호핑투어가 있을 예정으로 얼른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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