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부모님과 오빠. 고모.고모부. 6인 가족 첫 해외여행!
11/13 21시~ 11/16 24시 이스타 타고 다녀왔어요
날씨는 3일 내내 쨍쨍~ 우기라 걱정했는데
물놀이 잘하고 하늘이 너무 예뻣어요!
견적 시 일정 하나하나 제 의견 다 적용해주시고
좋은곳 추천도 해주셨어요.
새벽 도착이라 첫날은 간단히 담시장 쇼핑.혼종곶 방문했고
살거 말씀드리면 가이드님이 척척 좋은가게 소개해주셔서
쇼핑도 수월했습니다~
둘째날은 판랑 투어! 완전 재밌었어요~
양떼목장서 새끼양도 안아보고 먹이도 주고.
와인농장에서 간단한 말린 포도 등과 와인 시음하고
사막에서는 사진 백만장 찍고 썰매타고 엄청 신났어요!!
썰매 70대 부모님도 다 타셨으니 걱정마셔요
사진 더 찍고 싶으면 조정해주십니다.
다른 카페 투어객들은 썰물 처럼 빠져나갔는데
우리 가족만 남아서 양떼목장을 즐겼답니다~
이게 단독투어 자유여행의 최대 장점인거 같아요!!
마지막은 나트랑 시내투어와 추가 쇼핑. 카페 방문했어요
대성당.롱선사.사원까지 종교 대통합의 날ㅎㅎ
더웠지만 시원한 우리 차와 냉수가 있어 한결 좋았어요!
감기인데도 에어컨 빵빵 틀어주신 우리 남 가이드님ㅜㅜ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여행내내 쾌적한 큰차에 시원한 물도 있어서 편하게 이동했고,
다리 아프신 엄마 생각 해주셔서 롱선사는 오토바이로 이동.
계단 마다 일일히 챙겨주시는 자상함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중간중간 지치지 않게 망고 음료수랑 아이스크림.
베트남 사과까지 사주셨어요~
마지막날 새우소금 못사서 아쉬웠는데 마사지 받고 나오니
누나누나! 하며 가이드님이 새우소금을 제 손에 딱!!ㅜㅜ
가족여행가면 한명씩 찍사가 보통 있잖아요?
그래서 전 독사진이 거의 없었는데 이동하면 가이드님이
저 불러서 꼭 따로 찍어주셨어요.
(가족들 사진이야 두말할것도 없고요)
하이남 가이드님 센스에 진짜 너무 무한 감동했어요ㅜㅜ
중간에 식사 때문에 잠깐 속상했는데
하이남 가이드님의 배려로 사르륵 녹았습니다.
일정 변경도 있었고 마구 돌아다닌 일행 낙오없이 챙기느라
짜증날법도 하신데 항상 괜찮다 괜찮다.
오히려 제가 죄송했어요.
가는길 체크인에 짐 무게도 다 봐주시고 게이트 들어가는데
급 불러서 찍어주신 단체샷. 진짜 아쉬웠어요ㅜㅜ
저희 가족 모두 너무 좋다고 지인한테 추천하겠다 하시네요
벌써 다음 여행이 그리워집니다
또 베트남 가게되면 고민없이 가이드맨 찾아올게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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