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두 달동안 엄청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도 후기를 남기는 때가 오긴 오네요.ㅎㅎ
제가 나름 날씨 요정이라ㅋㅋ 날씨 걱정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우기라서 비가 올까봐 혹시나..하고 있었는데 역시 저는 날씨 요정이 맞았어요. 정말 비 구경도 못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물론 너무 화창해서 덥기는 했어요.
저희는 첫 날 하루는 자유일정하고, 둘째 셋쩨날에 가이드맨 투어를 했는데요 저희처럼 자유여행도 함께 하시는 분들은 물 충분히 드세요. 저희는 혹시 몰라서 링티 한 박스 들고갔었는데 엄청 도움이 됐어요(광고는 아닙니다^^;;)
첫 날에 저희끼리 한시장을 다녀왔는데 사람많고 너무 덥다보니까 더위먹어서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고 그랬거든요. 링티 타서 왕창 마시고 한시간 정도 숙소에 들어가서 쉬었다가 나오니까 컨디션이 돌아왔어요. 평소에 물 많이 드시는 분은 특히 더 수분 챙기세요. 아무래도 여행다니다 보면 물 마시기가 힘들어서 더 지치는거 같아요. 일부로라도 더 드세요.
저희는 은혜 가이드님 만났는데 도착하자마자 공항으로 픽업 오시고, 둘째날 부터 함께 했어요. 중간에 일정을 몇 가지 바꾸고, 빼고 한게 있었는데 일정 수월하게 도와주셔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다니면서 설명도 해주시고, 이것저것 질문하는것도 잘 모르시는 부분은 (여행과 상관없는) 찾아가면서 대답해주시고, 중간중간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동영상도 왕창 찍으셨더라구요.ㅎㅎ 차에 타는 것까지 문 열어주시면서 살펴주시고 여기저기 바쁘게 뛰어다니시면서 저희가 헤맬 일 없게 해주셨어요.
마지막 마사지 일정 중에 마사지 업체에 개인적으로 불만이 좀 있었는데 다 들어주시고 가게랑 이야기해서 피드백 주시고, 가이드님이 더 미안해하셔서 감사했어요.
돌아갈 때 저희 비행기 수속하는 것까지 전부 도와주시고, 끝까지 배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가이드님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여행 잘 하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 번에 다시 가게 된다면 또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은혜가이드님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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