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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자레드 가이드님과 함께한 행복했던 3박 5일 보홀 여행 후기!

★★★★★
cebu 2024.09.02 조회 1,256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자친구와 여름휴가로 다녀왔던 보홀 여행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필리핀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가이드맨 상담사 분께서 모든 문의에 대해 매번 친절히 안내를 해주셨어요(귀찮으셨을 직원분께 사죄드립니다..!)

이트래블부터 해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도착하고나서 한국인 가이드이신 '자레드' 가이드님과 만난 후부터는 엄청 편안한 여행이 되었어요~

팡라오 공항에서 먼저 기다려주시고 호텔까지 안전히 픽업해주셨던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이곳은 저희가 3박 묵었던 오셔니카 리조트인데요~ 원래 명칭은 사우스팜 팡라오 리조트였다 하네요.

여자친구는 이곳이 너무너무 천국같았다고 했어요! 저도 다시 보홀에 올 기회가 있다면 숙소는 이곳으로 갈 것 같아요ㅎㅎ

숙소 전경

오셔니카 리조트 숙객들만 이용할 수 있었던 프라이빗 비치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해변

해변

센터 수영장

그리고 이곳은 자레드 가이드님과 호텔 직원의 안내로 오게 되었던 사우스 팜스인데요, 오셔니카 리조트의 숙객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답니다! 호텔 직원분께서 막 영어로 설명해주시는데 저와 여자친구는 영어를 잘 못해서 걱정했는데 자레드 가이드님께서 다~~ 통역해주셔서 넘 편했습니다 ㅋㅋㅋㅋ

하여튼 이곳에선 다양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 좋았구요 특히 승마도 해볼 수 있어서 아주 아주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툭툭이(뚝뚝)

아! 그리고 보홀에선 이 툭툭이라고 불리우는 교통수단을 거의 이용하시게 될 텐데요! 절대절대 먼저 얼마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저희는 잘 몰라서 처음 탔던 툭툭이 기사가 8km정도 이동하고 500페소를 요구했는데 그대로 드렸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런 것도 처음 타보고 재밌었습니다~

둘쨋날에 저희는 자레드 가이드님과 이른 아침 미팅 후, 예약했던 호핑 투어를 하러 나왔어요~

가이드님께서 투어 중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딱 안전히 잘 동행해주세요 ㅎㅎ 너무 든든했습니다.

호핑 투어 중 필리핀에 관한 이런 저런 질문도 많이 드렸는데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좋았어요 ~!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안전도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버진 아일랜드

버진아일랜드는 배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엄청 조그만 육지가 나오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

이곳에서 가이드님과 대동하고 있던 필리핀 현지인 헬퍼분께서 사진 많이 찍어주셨어요~

헬퍼분도 엄청 정성스레 찍어주시고 성격도 쾌활해서 더욱 신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ㅎ

저희가 스노클링 처음이기도 하고 겁도 많아서.. 헬퍼분께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ㅠㅠ 저희는 일정이 끝난 후 팁으로 200페소..(너무 적지 않았나 싶지만) 드렸는데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있다면 더 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계속 여자친구에게 후회된다고 ㅋㅋㅋㅋ 중얼거렸네요

발리카삭 섬에 사는 귀여운 바다거북이

발리카삭 섬 도착 후 바다거북이와 한 컷 찍은 후 자레드 가이드님께서 데려가주신 완전 로컬 맛집 식당이에요!

이번 여행 중 정말 만족스러웠던 것 중 하나는 자레드 가이드님이 데려가주신 식당은 전부 미친 맛집이라는 점!

필리핀 음식이 대체로 자극적이긴 하지만 저는 입에 잘 맞았어요.

아무래도 현지에 오래 계셨다보니 보홀 맛집을 꿰뚫고 계세요~~ 저는 정말 매번 정신없이 먹었어요ㅋㅋㅋㅋㅋ

나팔링 투어 후 먹었던 찐 맛집.. 여기도 가이드님께서 미리 예약하시고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음..

특히 저 갑오징어 튀김과 모닝글로리(야채)? 볶음은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갈릭라이스랑 진짜 잘 어울렸어요. 또 생각나네요...

아! 그리고 저희는 매일 일정에 마사지가 들어가는 걸로 요청을 드렸었는데요! 3일 모두 다른 곳으로 예약을 잡아주셔서 3색의 마사지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전부 자레드 가이드님께서 예약해주셨구 3곳 모두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사지 세기도 조절 가능하고요 픽업/드랍 서비스까지 해주십니다~! 저는 마사지 받는 내내 잠에 들어 비몽사몽해서 사진을 많이 못남겼어요 ㅋㅋㅋ

젠스파/휴스파/(마지막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다녀왔는데 모두 추천!

그리고 너무 아쉬웠던 출국 전 마지막 식사였습니다..!

제가 필리핀 전통 음식인 치킨 아도보가 너무 먹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가이드님께서 즉석에서 알아보시고 데려가주신 알로나 비치 앞 식당이에요~~ 역시 실패없었구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치킨 아도보가 원래 뼈가 있는 게 일반적이라고 설명까지 해주셨는데 그것도 궁금했어요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먹어볼 수 있겠죠?

이번 보홀은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구요

동남아가 처음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현지에 계신 자레드 가이드님을 만나고 정말 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실제로 말씀하시는 게 재치있으세요 ㅋㅋㅋㅋ 한국인 분이라 너무너무 편했구요 ~~ 특히 맛집을 많이 알고 계시는 점, 그때 그때 저희에 니즈에 맞게 일정을 조율해주시는 점, 투어 중 여행이 편안할 수 있게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써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ㅎㅎ 다음에 보홀에 가게된다면 또 자레드 가이드님으로 요청하려해요~

후기 글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2개

까칠마녀 카페 2024.09.02 18:16
후기 잘보고 갑니다^^ 보홀은 다시가고싶은 곳중 한곳이에요 ~ 즐 주말보내셔요^
가이드맨 자레드 카페 2024.09.02 18:16
안녕하세요. 두분과 함께한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할수있게 도와드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중한 후기도 정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앞으로도 행복하시구 내년 4월에 있을 뜻깊은 행사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이길 바랄께요~ 후기 다시한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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