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nhatrangguideman/38876(2024.06.11)
안녕하세요. 에잇입니다.
벌써 나트랑에 가족여행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훌쩍 지났네요. 아직도 여행지의 여독과 감흥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후기를 작성하려니,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하루빨리 이 감정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럼 후기를 시작합니다.
■ 개요
- 본 여행은 어머니 칠순잔치를 기념하여 누나네 가족(4명)과 우리가족(4명(어머니 포함) 총 8명이 함께한 여행입니다.
■ 여행내용
1. 여행지 : 나트랑
- 다낭, 보라카이, 오키나와 등 후보지가 여럿 있었으나, 일정 및 여행의 목적(휴양) 등을 감안하여 나트랑으로 결정
2. 일정(3박 5일) : 2024. 05. 29(수) 06:50 ~ 6/2(일) 04:30
3. 항공편 : 비엣남 항공
- 국적기라 선택했으며, 다행히 승객이 많지 않아 8세 자녀가 큰 불편함 없이 다녀옴
4. 숙소 : 멜리아 빈펄 캄란 비치리조트(4베드)_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 나트랑은 선택한 결정적 이유이며, 8명이 한 곳에 거주하길 희망하였기에 4베드룸 이용 가능한 리조트를 우선순위에 둠
- 객실 내 식기류는 구비되어 있지 않으며, 인덕션 사용이 불가하지만, 객실에서 딱히 음식할 일이 없으니 상관 없었음
- 객실 내 풀은 작지 않아, 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음.
- 객실 내 배드룸은 2층의 1곳만 투베드 배치, 3곳은 모두 라지킹 사이즈의 베드 구비
- 냉방 : 각 룸마다 실링팬이 있으며, 냉방은 걱정할 필요 없음
- 리조트내 이동 : 툭툭이를 이용하여 로비, 메인풀, 비치 등 이동
- 메인풀 : 풀빌라 특성 상 메인풀은 조금 실망스럽지만, 워터파크 수준이 아닌 이상, 크게 게의치 않음
- 비치(프라이빗) : 리조트 전용 비치인듯 하며, 구명조끼 및 스노우클링 장비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
■ Activity (feat. 가이드 "티엔")
1. 가이드 소개
캬~~ 티엔 가이드님을 적는 순간 나트랑에서의 기분이 확 올라오네요. ㅎㅎ
아마 많은 분들께서도 칭찬을 많이 하셨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진짜 티엔 님 덕분에 여행 내내 너무나도 편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지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말을 잘하십니다. 발음의 여부가 아니고 어휘력이 기가 막힙니다.
예를 들어 재래시장, 이모작, 삼모작 등 우리말의 이해도와 어휘력의 활용 정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덕분에 커뮤니케이션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베트남 화페(동)를 나트랑에서 환전하려고 했는데, 현지 환전소가 사정상 환전이 불가능하였는데, 적은 돈이 아니었음에도 다음날 여행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해주시고,
기존의 일정이 아닌 우리 가족의 사정에 따라 여행일정을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유연하게 현지에서 대응해 주셔서 너무나도 즐거운 여행이 됐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어머니, 와이프, 매형, 누나 모두 티엔님을 많이 칭찬할 정도로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티엔님을 당황스럽게 할 만한 상황이 여러번 발생했지만, 너무나도 태연하게 잘 대응해 주셨습니다.(정말 이점은 다시한번 티엔님께 감사드립니다.)
티엔님께 감사한 것을 나열하자만 끝도 없을 것 같으니, 각설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일정은 시간순서로 작성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5/29(수) 일정
▶ 중식
당일 아침에 도착하여 리조트 내 짐을 놓고, 바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티엔님이 반미를 테이크아웃해서, 쌀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진짜 반미..미쳤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한국에 와서 제일 생각나는게 반미일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는 솔직히 매형은 쌀국수를 잘 먹지 않는데, 코를 박고 드실 정도로 잘 드셨습니다.
한마디로 반미와 쌀국수 모두 기가 막히게 맛있었습니다.
▶ 시내투어
날씨가 간간이 비가오는 날씨라 많이 덥지는 않앗습니다. (단, 습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
사원 2곳과 대성당을 투어하는 동안 더위 때문에 힘든 점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준비된 차량 내 냉방이 너무 잘되어 있어, 이동간에 충분하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티엔님께서 온 가족의 사진을 찍어 주셨네요. ^^
▶ 쇼핑
담시장..누구나 한번씩은 들른다는 그 시장..
베트남에서는 누구나 하나씩은 산다는 그것..첨에 우리 가족은 쇼핑에 계획이 없었습니다만, 정말 가족 1인 1켤레 이상은 구매를 했습니다..;;
오죽했음 이거 사러 또오자할 정도로..(정말 촌스럽게 굴었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 석식
현지식으로 준비된 석식은 분짜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행중에 모든 식사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8명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것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 향신료 등의 이유로 호불호가 있었습니다.
(쌀국수&분짜는 입미 마르도록 칭찬을 하더니..사람의 혀는 참 간사합니다. ㅎㅎ)
그럼에도 저와 누나는 현지식에 거부감이 없어, 둘만 신나게 먹었습니다. (정말 고수와 향신용 풀..사랑합니다.)
솔직히 이번 여행에서 1일 3끼를 먹었는데, 배가 꺼질 틈이 없을 정도로 식사는 잘 먹은 듯 합니다.
이렇게 첫쨋날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1일 Keyword : 티엔, 반미&쌀국수, 그거(??)
아 이어서 쭈욱~ 기재하고 싶은데 이제 점심시간이 끝났네요...사진도 올리고 싶고 한데,
회사의 녹을 먹는 직장인으로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시간이 왔네요.
2일 차 일정은 빠르면 익일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