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맨 지역별 지점 목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대만

대만

인도네시아

발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몽골

몽골
다낭점

[다낭] 옌가이드님과 함께한 여행

★★★★★ 2024.05.21 조회 1,526

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guidemandanang/37703(2024.05.21)



 

5월 11일~14일 3박4일 일정.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라 무사히 다낭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가이드와 기사님 만나 호텔 도착하고 체크인까지 잘 마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녁 무렵 엄마가 아빠 병원에 가 봐야겠다고 하시길래 확인해보니 약간의 열과 기운이 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호텔 직원의 도움으로 공항 근처 병원 응급실로 갔고

응급실에서 접수하고 진료하는 사이에 가이드맨 사무실 남자직원분이 먼저 오셨고 그 이후 가이드님도 오셨습니다.

늦은 시간 먼 거리를 오토바이를 타고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연락했는데 그렇게 오실 줄을 몰랐습니다.

가이드님의 도움으로 병원진료는 무사히 마쳤지만 그 다음날에도 아빠가 몸이 안 좋으셔서 아침 일찍 응급실에 가셨고 결국 다낭에서 입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아빠는 병원에 잘 있을 테니 우리 딸 셋이라도 여행하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여행투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음은 좀 무거웠지만 그래도 우리라도 잘 즐겨야 엄마,아빠 마음 편할 듯하여 그러기로 하였습니다.

여행 일정동안 식당에 도착해서 가면 바로바로 식사가 준비되어 있어서 앉아서 맛있게 먹으면 되었고 특별하게 가고 싶은 곳이나 일정을 얘기하면 바로바로 잘 처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엄마,아빠의 투어비용과 저희 일정 중 참여하지 못했던 투어비는 모두 잘 환불처리해 주셨습니다.

마지막날 아빠의 퇴원도 가이드님이 병원에 일찍 오셔서 같이 퇴원수속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마,아빠랑 같이 여행을 즐기지 못하여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건강히 무사히 잘 한국으로 와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의 친절함이 마음에 와닿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친절함과 그리고 빨리빨리라는 그런 이미지를 벗어난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가 보고 싶은 나라 베트남이 되어준 것 같습니다.

가이드맨 일정은 다른 여행사의 일정보다 빡빡하지 않았고 어르신들이 소화하기에도 무리없을 정도의 일정이였습니다.

저희와 함께한 옌가이드님도 현지인이지만 한국말도 잘 하셨고 소통도 잘 되었습니다.

음식도 제가 입이 매우 까다로운데 어느 정도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음식들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차량 기사님도 바로바로 우리가 탈 수 있도록 와 주셨고 무거운 짐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가이드맨을 꼭 다시 이용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