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18일 늦은 후기 남깁니다
가족 여행을 계획 후 혼자 계획을 잡아보려하니 막막하던 차에 가이드맨을 알게되었어요
비행기부터 호텔까지 저흰 카페를 통해서 예약했어요
의심병에 입금하면서도 불안불안
지금 생각하면 왜 걱정했나 싶어요ㅎㅎ
정말..여행 전까지 사소한 질문하며 귀찮게 해드렸는데
너무 친절히 다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여차저차 여행 첫날
베트남 공항에 도착해서부터 난관이었습니다
저희 비행기에서 나와야할 짐이 한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거에요 .. 제일 마지막으로 저희 항공 짐이 나오고 가이드맨의 휘님을 만났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음에도 환하게 맞아주시고 (첫인상부터 너무 귀욤) 모자와 과일바구니를 전달받고 숙소 체크인까지 다 도와주신 후 돌아가셨어요
그날 주신 베트남모자와 과일은 여행내내 잘쓰고 맛나게먹었습니다
첫 숙소는 아레나리조트였어요
수영을 포기할 수없는 저희 아이들은 아침미팅 시간을 최대한 미뤄서 아침부터 신나게 놀았습니다 ㅎ
아침 수영으로 판랑 사막만 가기로 했는데 휘님의 배려로 양떼 목장까지 가게되었어요
가는길에 망고주스랑 커피를 사주셨는데 진짜 짱맛
그런데 수영복에 핸드폰까지 놓고온 …저희..
차를 돌려 다시 호텔로 시간쪼개서 코스 넣어주신건데
너무 죄송했습니다 ㅠㅠㅠ
그런던 중 도착한 그곳은 안갔으면 후회했을뻔..
양이 다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예쁜 스팟이 군데군데 ~
양x 때매 애들은 살짝 주춤하긴했지만
아가양은 너무 뽀야니 예뻐요
천국의 계단은 전 후달거려서.. 너무 무섭더라구요. 저빼고는 다들 예쁘게 찍고 내려왔어요
점심(포시즌) 맛나게 먹고
바로 바닷가애서도 살짝 있었다가
드뎌 사막으로~
애들이 찡찡할까봐 걱정 엄청해서 마스크도 챙겨가놓고 안썼어요 .. 걱정했던 것 많큼 모래가 습격하진않아서 다행이었어요 미끄럼틀때만 입꾹 닫고 탔네요ㅎ
차가 덜컹하니까 살짝 무서워하는거 같았는데
잘 참고 즐기더라구요
(썬크림은 엄청바르고 선글라스는 필수)
모래미끄럼도 타고 사진도 엄청찍고
(휘님과 사막 차 운전해주신분이 엄청엄청 찍어주세요 ㅋㅋㅋ)
다놀고나서 바로 마사지로 가야했는데
모래가 몸에 많이 뭍어나 사원코스빼고 숙소로 이동 하게되었습니다 .(왜 긴옷추천하시는지 알게된)
샤워만 후다닥하고 마사지받으러갔어요 ~
(두번째 숙소는 하바나 호텔-커넥팅룸? 짱좋아요 /역시 체크인은 다 도와주십니다)
발마사지 받다가 마지막에 아이등을 두드려주셨는데 바로 울음터진 우리막내ㅋ
결국 그뒤로 전신마사지는 전부 안한다해서 핸폰 보는시간이 되었네요 ~ 아쉽 ㅎ
첫째는 컷다고 마사지 시간마다 즐기더라구여
저녁(엇히엠)에 엄청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0-
열심히 먹고 야시장으로 출동
일정이 너무 늦어져서 휘님먼져 보내드리고
찬찬히 구경도 하고 군것질도 사고 크록스도 하나사고
호텔에서 마지막 한잔으로 두번째 밤 마무리
셋째날은 호핑투어~
조식(종류는 더 많은가 싶긴한데 아레나에서 더 잘먹었던 느낌)을 야무지게 챙겨먹고 선착장으로 출발
먼저 도착한 곳은 혼문섬~!!!
휘님말고도 다른 두분이 함께 해주시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 엄청 챙겨주세요 ?
저희 스노쿨링장비 따로 챙겨갔었는데 괜히 가져갔나봐요. 찜찜할까봐 챙긴거였는데 엄청 깔끔했어요
가져간거랑 챙겨주신거랑 번갈아사용했네요
맥주랑 음료,물,망고까지 챙겨주셔서 들어갔다나와서 호로록 마시고 물고기보러 또 들어가기~
다른가족들이 힘빠져서 같이안들어가줬는데
같이 들어가서 사진 찍어주시고 덕분에 사진 또 건졌답니다 ㅎㅎ
바다에서 힘빠질듯하면 이리저리 끌어주시고 물고기스팟 데려가주시고 아이들 다봐주시고 ~감동
(아 글고 혹시 화장실은 미니비치에서 이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그 다음코스로 미니비치
너무 예쁜 곳이었어요 ~
페러세일링이랑 제트스키(고프로했는데 하길 잘 한것 같아요 남는건 사진과 영상 )도 타고 물놀이도 하고
점심시간~ 엄청 잘먹었습니다
싹싹 다 먹고 나온거 같아요
이제 다시 마사지타임.
저는 이곳은 좀 아쉬웠지만 개인차가 있었어서 만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저녁은 “인어이”
호불호 없는 바베큐 음식점이이라 잘 먹었지만
저는 조금 아쉬운 곳, 로컬음식점이 더 좋은것 같아요
루지아나 펍
사진에있는건 시음? 저기서 저희 한테 맞는걸로 휘님이 사주시고 가셨어요 ~
찬찬히 즐기고 야경 구경하며 걸어가기
마지막 밤
호텔들어가는길에 컵라면이랑 맥주사서 마무리
이제 마지막 날이네요
너무아쉽 ㅠ
이날은 시티투어로 미팅간이 점심때였어요
그래서 아침에 호텔조식은 패스하고
로컬 쌀국수집을 찾아나섰어요
안알아보고 간거라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었는데
첫째아이빼고는 다 잘먹었어요
고수향이 베어있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면 얇기를 선택할 수있는데 아이가고른기 얇은면이라 국물이 바로 베서 더 힘들었나봐요 ㅠㅎ
첫째빼고는 한그릇 더 시켜먹으며 완전 만족.
전날도 나와서 먹을껄..ㅋ
밥먹었으니 바로 카페 찾아들어가기
유명한 콩카페?
아 이맛이지 코코넛 스무디 커피? 진짜 맛있어요 ㅎㅎ
수박주스도 리얼
반미집도 들려서 포장하고
옆집에 간식도 하나 사고
호텔 수영장도 즐기고 (140이하 어른풀에서 놀꺼면 구명조끼 필수)
미팅 후 촌촌킴(진짜 젤 맛있었어요 또 가고싶어..)
최고최고
그런데 또 선글라스 놓고 온..
호텔 또 다시 가주심 ㅠㅠ
완전 민폐..
그래도 웃으면서 대화하믄서 기다려주심
휘 ..진짜 고마워요 ㅎㅎ
이제 본격 시티투어
포나가르사원(곳곳이 포토존. 휘님 사진 찍어주시느라 완전 열일 ㅋㅋ )
담시장(흥정해야되는데 잘 못해서 휘님이 살짝 간다고해 하며 가격 절충 ㅋㅋ 가방몇갸랑 옷한벌사고왔네요 )
대성당(휴일이라 들어가진못하고 앞에서 사진만 )
마사지(이날 최고? 누구랄꺼없이 다 만족 )
롱선사 (올라가진않고 둘러만보았는데 웅장하긴하더라구요 )
그리고 롯데마트갔는데 엄청 막 사버린 우리..
뒤를 생각못했다는…ㅎ
마지막 만찬
씨푸드 부페 ~
랍스터 2마리 추가했는데 세마리시킬껄 하는 후회 ?
신나는 음악에 바깥쪽자리로ㅎ
마지막에 망고구워서 시럽에 주시는거랑
칵테일만들어주시는데 거기서 완전 만족 ?
저녁먹고 시간이 남아 롯데 마트 한 번 더갔는데 이때캐리어를 하나 샀어야 했어요 ㅋㅋ
나중에 캐리어에 들어가지 않아서 당황..
아니면 호텔에서 가까웠는데 미리 한번 가보고 중간정리 한번하고 사재낄껄 그랬어요 ?
결국 비행기탈때 큰 백 들고 탔네요 ㅎㅎ
많이사시게 된다면 캐리어 하나 필수 ~
이렇게 저희 가족의 여행은 마무리되었네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수있게 옆에서 잘 챙겨주신 가이드맨과 휘님 감사합니다~^^
완전 최고
저희만의 투어라 일정조율이 가능한 점도 좋았고
놓고 온 물건 ,찾아주시느라 고생하시고
팁문화에 어색한 우리 .. 큰 달라를 작은 달라로 여러번 바꾸러 갔는데 그때마다 함께해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느라 (사진 진짜 잘~많이찍어주세요 ㅎ)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호핑투어맨들도 진짜 짱~!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5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