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저와남편 그리고 저희 아들 모두 비행기를 한시간 이상 타본적이 없는 여행 초보들입니다???
비행기 공포증에 영어 울렁증까지 있는 저희가족이 큰 맘 먹고 처음 택한 여행지가 세부였죠~
오로지 저의 감+인터넷서치만으로 가이드맨을 선택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족모두 대~대~대~만족?
첫날엔 밤비행기로 새벽 도착이다보니 깜깜하고~ 습하고~ 리조트서 씻고 나오니 닭이 울고 하,, 솔직히 심란함 반 집에 가고싶다 반 이였어요? 그러나~ 반전이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세부 처음가시는 분, 밤비행기로 가시는 분은 절대 실망하지 마시길~ 날이 새면서부터가 시작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날씨 미쳤고요~ 풍경 제대로 미쳤더라구요???
그렇게 호핑투어를 떠났습니다^^
첫날엔 로이 가이드님이 함께 해 주셨는데요~ 뭐랄까,,
첫 만남이 아닌것만같은 편안함이 ㅎㅎ~
정말 너어~무 즐겁고 신났던 하루였네요~ 무엇보다 로이 가이드님~ 이구역 인싸느낌?ㅋ 어딜가나 반겨주시고 서로 친해 보이시더라구요~ 저희도 덩달아 맘이 편해지는 하루였구요~ 저녁먹고 먹은 망고빙수는 잊지 못할꺼예요~~
그리고 오는 길에 로이님 추천해주신 망고스틴 정말 꿀맛이였슴다???
둘째날은 자유시간으로 리조트에서 실컷 물놀이하면서 보냈구요~ 아쉬운 마지막날에 채플린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마지막 날엔 시티투어였는데요~ 낮엔 정말 뜨겁더라구요? 그런데 저 채플린 가이드님 진짜 상이라도 드리고싶어요~~ 지친내색 한번없이 너무너무 상냥하시고 설명도 그때그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해 주시구요~ 하루 만나뵈었지만 진솔하시고 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시더라구요~ 투어도 즐거웠지만 좋은 분과 대화할 수 있어 더 의미있는 하루였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의 심한 낯가림이 가이드맨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는데요~ 막상 단독투어라고 해도 가이드님과 어색할까 걱정도되고 첫 해외여행이라 긴장감까지?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네요ㅎㅎㅎ ~ 저희는 급하게 예약하는바람에 일정상 첫날과 마지막날 다른 가이드님이였지만 그래서 더 좋은 여행이였어요~ 좋은 분들을 두 분이나?
전반적인 일정 내용이나 식사도 만족스러웠지만 중간중간 원하는쪽으로 조율해주기도 하시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첫 여행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당??
아, 그리고 채플린가이드님 !! 마지막 식사때 김치 가져다주셔서 감사했습니당!!!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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