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머니 팔순으로 계획된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즐겁게 해주신 "에릭가이드님"께 우선 감사인사 드립니다.
□ 여행개요
* 목적 : 어머니 팔순기념 가족여행
* 일정 : 2/21(수) ~ 2/25(일)
* 상품 : 코타키나발루 3박5일 세미패키지
* 가이드 : 에릭가이드님(경력 18년차)
* 인원 : 성인 9명 + 아동 1명
□ 여행 스케치
1. 첫째날
- 출국 : 인천
- 항공 : Tway 170 (사전 좌석예약)
* 항공 결빙제거 작업으로 약 50분정도 딜레이되어 출발
- 입국 : 코타키나발루
* 입국 심사가 생각보다 줄이 길고, 피크(?)철이라서 같은시간 비행기가 4대가 동시에 도착해서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습니다. 다행히 줄서기 눈치게임에서 승리(?)하여 빠르게 입국절차를 마쳤습니다.
(줄서기 잘하셔야 해요~)
* 입국 심사가 모두 종료되고 가족들이 모여 드디어 "에릭"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나가자 마자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고, 호텔 이동하며 다음 일정도 조율해 주시고,
첫날 숙소에 정수기대신 생수도 세심하게 넉넉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 둘째날
- 사피섬(호핑투어, 페러세일링, 씨워킹, 점심)
* 사피섬을 들어가기 위해 선착장에 도착했을때 사람이 많아 걱정을 좀 했는데, 다행히 에릭가이드님이 빠르게
보트를 탈 수 있도록 해주셔서 섬에 빠르게 도착~ 테이블도 넉넉하게 3개 선점~~~
가이드님이 뷔페식 점심때 크랩과 치킨도 넉넉히 따로 챙겨주셔서 정신없이 먹었습니다..센스쟁이~:)
- 탄중아루비치선셋 (인생샷~ 점프샷~)
* 가족들 모두 점프샷으로 인생샷을 건진 너무 아름다운 색상을 가진 석양이 너무 좋았습니다.~^^
차가 밀리는데 운전해주신 분께서 지름길로 빠르게 가주셔서 좋은 사진 많이 건졌어요..ㅎㅎ
- 씨푸드 특식(저녁)
* 끊임없이 나오는 메뉴와 맛은 덤으로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특히 새우와 크랩이 너무 맛있어서 남은 음식은
포장해서 다음날 점심에 맥주와 먹었는데.. 다음날 먹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완전 강추~!!
- 필리핀마켓
* 현지분들이 다니시는 로컬시장~ 신기한 물고기도 많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도 많았지만 배가불러서..ㅠㅠ
그래도 현지과일은 먹어줘야.. 두리안, 망고스틴, 망고..를 흡입했습니다..맛있게 먹는건 살이 안찝니다~!!!!
다른 관광객들이 몰리기 전에 좋은 위치에서 가족사진~
날씨도 너무 좋아서 찍는 사진들이 다 완전 예술이였고,
특히 어머니가 너무 행복해 하셔서 더더욱 좋았습니다..ㅎㅎ
10명 모두 페러세일링을 즐겼는데~ 아이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녁 씨푸드를 먹고나서 "에릭"가이드님이 어머니 팔순 기념으로 마카롱케잌을 사주셔서 호텔에 모여 생신축하 노래도 불러드리고 너무 행복해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저녁 씨푸드도 너무 푸짐하고 맛있어서 완전 행복했습니다~ㅎㅎ
3. 셋째날 : 자유시간
- 호텔 자유수영, 이마고쇼핑몰, 신라한식당
* 수영장이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여러 호텔, 리조트 수영장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수영장 투어도 하고, 맥주와 피자, 치킨을 원없이 먹었네요..ㅎㅎ
* 한식을 먹고싶다는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랩을 이용해서 신라한식당으로 이동..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 대기가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다 식사를 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신라한식당 사장님과 이야기 하던 중 어머니와 고향이 같으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몇일 되지 않았는데.. 삼겹살과 한식이 왜이리 맛있던지.. 흡입.. 또 흡입.. 넘 맛있어요..ㅎㅎ
4. 넷째날 : 점심(딤섬), 시티투어, 저녁, 반딧불투어, 전신마사지
- 딤섬 : 별 생각없이 아침 조식을 먹고.. 호텔 체크아웃 후 점심식사를 하러 출발
현지 유명한 딤섬집이라고 갔는데.. 종류도 엄청 많고, 맛도 좋고~ 여기서도 흡입.. 흡입..
식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좀 남긴게 아직 후회가 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시티투어 : 코타 정부청사, 사원투어
* 중간 이동 시 정부청사와 사원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잘 설명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반딧불투어 : 맹그로브 숲 투어, 저녁식사, 반딧불 투어
* 저녁 반딧불 투어가 진행되는 맹그로브 숲을 먼저 구경하며 모두들 악어를 찾겠다며 집중해서 숲을 살펴봤는데..
보진 못했지만 마지막에 얼굴을 비춰준 원숭이가 너무 귀여웠고, 저녁먹고 사진을 찍은 수림가든(?)
완전 한국감성이 물씬 풍기는 포토존들이 석양과 더불어 너무 좋았습니다. 찍는 장소가 모두 포토존이고,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라서 완전 좋았어요~
그리고, 다행히 비가 조금 와서 반딧불 활성도도 좋아졌고, 보름이지만 달빛도 어두워서 숲에서 반짝반짝
나무마다 트리 장식을 해둔 것 처럼 너무 환상적인 반딧불 투어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저희 요청으로 쇼핑센터에서 쇼핑하고 가이드님과 아쉬운 헤어짐을 위해 공항에서 단체로 사진을 찍고,
편하고 행복했던 코타키나발루를 떠나왔습니다.. "에릭"가이드님 여행기간동안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귀찮으실 텐데 저희 딸 아이와도 계속해서 이야기 해주시고 이것저것 간식도 챙겨주셔서 더 좋은 기억을 가지고올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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