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아웃하려고 일어나는데 쪼끄만 거미가 나를 반겨준다
어서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벌레는 너무싫엉...
근데 아침에 세부에서는 홍수가 날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고해서
배 안뜨는거 아니냐 엄청 걱정햇다...
하지만
우리의 날씨요정 쿼카가 있기에 걱정을 1도 하지 않았다고 함. ㅋㅋㅋㅋ
진짜 어떠케 여행 내내 날씨가 이렇게 좋을수가있냐고..!!
짐 챙기고 오션젯타러 고고~!
아 그 전날에 들렀던 보스커피 바리스타 오빠?가 너무 잘생겨서 내가 꾸야뽀인지 뿌야빠인지를 어째뜬 배웠는데
체크아웃날 또 보고시퍼서 보스커피갔는데 그오빠가 없었음... ㅠㅠ
아쉬웠다..아쉬운 마음에 원두 사들고옴....ㅎㅎ
오션젯 티켓끊고 대기실에서 대기함 들어가면 다신 나올 수 없다고해서 바깥 시장도 둘러보고 놀았다.
근데 너무 더워가지구 다시 들어가기로 결정,,
안에 있던 맹인 마사지사들이 있었고, 작은 콘서트처럼 직접 노래도 불러준다
안내방송 나오면 자체적으로 볼륨 줄이는데 진짜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ㅓ카 말로는 맹인마사지사는 별로라고 했는데
하지만 쩡이는 참지 않아!!!!!!!! 하고 바로 맹인마사지한테 돌진
120페소에 앉아서 30분 마사지 신청
와 너무좋아 미르띤!!! 오빠들 컴컴!!!!이건 꼭 받아야만해!!!!
하고 다들 강제로 마사지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받더니 너무 좋다며 ㅋㅋㅋㅋㅋ 사실 자기도 처음 받아보는거라고함 .. 뭐야 쿼카 ... ㅋㅋㅋ
슈마이도 사먹고 호빵도 사먹고 재밌게 노는 차에 갑자기 오션젯 한시간 딜레이 방송 ㅠㅠ 머냐고 ㅠㅠ
다시 나갈수도없어서 스모킹도 불가 아놔 ....ㅋㅋ 예전엔 스모킹존이 따로 있었다는데 없어진 모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