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 : https://cafe.naver.com/cebuguideman/45720(2022.11.09)

세부공항 폐쇄때문에 티켓 싹다 딜레이돼서
밤9시20분 비행기가 새벽3시 비행기가 되벌임,,
공항에서는 미아였고, 뱅기에서는 아주 꿀잠을 잤읍니다,,


막탄공항 도착,,
이미그레이션 줄 너무 긴데 입국 심사를 직원 2명이서 해가지고 한~~~참을 기다렸다..
그래도 잘 마치고
출구도 잠깐?은 헤맸지만 친절한 공항 인포 언니의
"EXIT!!!!!!!!!!!!!!!! exit!!!!!!!!!!!"의 소리침에
"me?" 아하! 땡큐땡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빵터져서 길 헤맨것조차 즐거워
글고 드뎌 미스터 촤를 만나서 (촤플린)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가이드를 맡게된 채플린입니다~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스터촤
"
뭐야 믿음직 스러운데 오글거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숙소로 먼저 드랍!
아침7시에 만나서 일정이 점심 이후였기에, 숙소에서 잠시 휴식하고 12시에 다시 만나는걸로~!
숙소 드랍중에 수다떨면서 가는데
본인도 신랑이랑 동갑이라면서 또래만나서 너무 기분좋다고~~
우리도 또래라서 너무 좋다고~~친구하자고~~~ 처음 얼굴 보자마자 친구를 먹었습니다.
친화력 뭐야 촤플린...?


블루워터 마리바고 도착
오자마자 신기해서 사진찍고 인증샷남기고 바빴다.
이 와중에 친절하고 부지런한 촤플린은 리조트 체크인을 해줬고
유심도 갈아끼우고 이따 다시 만나염~! 하고 떠났따.
나도 같이 따라가서 배워야하는데 잠깐 얼타다가 체크인이 끝나서 아쉬워따..
벨보이가 리조트 룸 앞까지 차로 데려다주심
걸어가도돼는데 .. 그래도 재밌었당 ^^
숙소에서 씻고, 배고파서 컵라면도 하나 먹고, 한시간 낮잠도 자고 약속시간이 되어 다시 만난 촤플린
점심먹고! 체험다이빙을 하러 가기로해따.

점심먹으러 큰 쑈오핑몰?슈퍼?도착 ㅋㅋ
그린위치라는 피자집에 왔는데, 막 이것ㅈㅓ것 음식이 도착했다.
졸리비 버거, 어디께 치킨,,,
걍 쎄부 프랜차이즈를 다털어왔다. 능력 모야,,?
난 그것도 모르고 다 여기서 파는건줄 알았음..
어쩐지 옆에 앉은 필리핀 선생님들이 우리를 엄청 이상하게봤어..
피자헛에서 롯데리아랑 KFC 맥도날드 모아놓고 한번에 먹은 격 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고 체험 다이빙하러 고고~!

체험다이빙하러 도착해서 강사님이랑 인사하고, 수트도 입고 또 인증샷 ㅋㅋㅋㅋ
아니 우리 미스타촤가 사진을 그렇게 잘찍어준다요,,,!!
알고보니 사진고수였음 날씬하고 얼굴 쪼끄맣게 잘찌거줌 ㄹㅇ빡고수임
아직은 많이 안타서 얼굴이 희어멀건한 신랑과 나
수트입고 숨쉬기 연습하러 수영장에 들어가서 숨쉬기 연습하는데
신랑이 너무 못해서 ㅠㅠ 머라할순업고,, 답답해하는와중에
촤플린 " 경일님!! 할수이써요!! 힘내ㅔ욧!~!!!!"




결국 머싯게 성공했읍니다.
우리 신랑은 미스터촤 없었으면 저한테 쿠사리 오지게 먹고 실패했을거에여,,^^
신랑 겁이 많아소,, 보트에서 뒤로 넘어가는것도 무서워해가지고 제가 먼저해씁니다
매우씩씩




그새 쪼금 탔네
그리고 저녁에 어메이징쇼가 코로난지뭔지때문에 취소되는바람에
파라세일링 인당 10달러씩 추가하고 탔읍니다.
이거 생각보다 하나도 안무섭고 갱장히 재미가 있으니 다들 기회되시면 타보는걸 추천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돌라타는기분~
재미께 물놀이하고 킹스파에서 마사지받고

고급져보이는 식당에서 저녁도 먹고
옆에 장수촌?이왜있을까 잠깐 낯선한글을 마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먹고싶었던 산미구엘도 엄~청 마시고
저녁먹는동안 미스터촤랑 동족임을 알게되었습니당..
신랑이랑 동갑인것도 신기한데 바로 알콜러버라는것 !!
그렇게 저녁먹고 술먹다 서로 너무 잘만났다며 인연이라며 좋아하다가
1일차 일정은 종료가 됩니당...
(2차로 막탄포차가서 김치전골에 쏘맥 달린건 안비밀)(비밀이라 사진없음)
**오ㅐ 세부 정준하 채플린이에여? 하나도 정준하안같고 쿼카 같은뎅
한마디했다가 가이드맨 별명까지 갈아치워버린 미스터촤 ^^...
**아 여기 갬성있고 레트로한 뭐 그런 야시장같고 뭐 그런 로컬같은 어 그런 뭐 술집없나여?
라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막탄포차 데려가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
**신랑 영어 못해서 소주,맥주도 주문 제대로 못하는데 주문하는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할쑤이써!!경일님!! 응원도 많이 해주었다. 아무래도 신부는 내가 아니라 촤플린이었던거 같다.
술먹고 삼토바이 타는거 너무 재밌어..짜릿해..
1일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