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다른 호핑을 갔다가 어른들이 술먹고 놀다 넘어지고 난리난걸 보고는 아이들이 실망을 많이해서 급하게 가*드맨 세부호핑을 예약하게 되었어요.
사장님께서 너무 웃기게 말씀을 잘하셔서 필리핀 역사, 환경, 지역설명을 간단히 해주시는데 우리딸 빵빵터지게 웃고, 친절한 직원분덕에 낯많이가리는 우리아들도 직원분 손꼭잡고 잘 다녔구요.
무엇보다 전문적인 직원분들이 물속 깊이 들어가서 엔젤링도 만들어 주셔서 너무신기했고, 니모랑 복어도 잡아서 작은풀에 넣어서 아이들 구경시켜주셨어요.
(스노쿨링에 집중하기도 힘들게 계속 사진만 찍어대고 (그만하라고 소리치고 싶었음) 춤만 잘추던 다른 호핑 직원들이랑은 격이 달랐답니다.)
다른곳엔 없는 마을투어도 새로웠고 전통낚시도 여유롭게 할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이전 호핑에서는 다른 어른들이 춤추고 노래하느라 아이들이 낚시할 틈이 없었음)
호핑가이*맨은 무엇보다 물고기 많은 포인트로 데려가 주셔서 우리딸은 호핑하며 꿈속에 있는것 같았다고 표현 하더라구요 ㅎㅎ
신나게 놀다지쳐 돌아오는 길에는 뱃머리에 쭉 앉아서 석양을보여 감성노래 들으며 마지막까지 힐링할수 있었답니다~ (이전 호핑에서는 돌아오는 길 내내 쉴틈 없이 너무 시끄러워서 아이들이 매우 힘들어했음ㅠㅠ)
쇼핑몰리뷰며 댓글하나 안쓰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호핑가이*맨의 번창을 바라며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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