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6명)+작은집(4명) 총 10명이 다녀왔습니다.
어른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패키지로 알아보다 이런 좋은 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예약하면서 약간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태국에 도착해 투어를 하면서 불편한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좋았던 점이 많았는데 몇개만 말하자면,
첫번째 '앤'가이드님
아빠는 여행하면서 그 나라에 대해 궁금한 게 많으신 분인데 아무리 한국말을 잘하신다고 해도 많은 질문에 대답을 해주실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걱정했던 게 무색할 만큼 한국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아시고 태국에 대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사진도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사주셨던 시원한 망고 주스 잊을 수 없습니다ㅠㅠ
두번째' 방콕가이드맨'님
투어 마지막 날 밤 11시 넘어서 일행이 아프게 되어 부득이하게 응급실에 방문해야 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가이드님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늦은 시간이라 연결이 되지 못하였는데,
상담 진행했던 카톡으로 연락드렸더니 병원으로 직접 찾아와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늦은 시간에 먼 거리까지 와주시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국으로 잘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일정조율이 자유로운것
투어 일정이 정해져있었지만 저희 가족이 원하는 곳으로 넣고 뺄 수 있고 식당도 원하는 곳으로 변경할 수 있는 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조율하면서 투어를 했기 때문에 패키지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아!! 그리구 저희 10명인데 미니 벤 같은 차를 타고 다닐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요!!
30인승 버스를 보고 저희 가족들 모두 너무 좋아했어요!!
좁게 앉아서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요!! 공항에서 버스 보자마자 다들 엄청 좋아했답니다 :)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저는 무조건 추천합니다!
항상 자유여행만 다녔었는데 이런 단독패키지 여행이라면 자유 여행만 고집하지 않을거같아요!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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