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맨과 함께한 보라카이 3박 5일 여행 후기입니다.
저희 팀은 유나 가이드님, 에밀 가이드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올해 6월 친구들과 가이드맨을 통해 세부 여행을 잘 다녀온 이후,
편하고 즐거웠던 기억 덕분에
가족들이랑 함께 가면 좋겠다 생각을하여 보라카이 여행에 가이드맨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첫쨋날
저녁 10시쯤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인 분께서 가이드맨 피켓을 들고 맞아주셨습니다.
준비되어있는 픽업벤을 이용하여 편하게 선착장까지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벤도 엄청 넓고 상태가 좋았고, 에어컨도 빵빵하여 시원하게 갈수 있었습니다.(시원한 물도 준비해주셨어요!)
대략 1시간 10분정도만에 도착하였고, 에밀가이드님이 준비해주신 덕분에 바로바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배를 대략 5~10분정도 타고 보라카이 섬에 들어갔고,
저희 숙소인 오션클럽비치 리조트까지 툭툭이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는 유나 가이드님이 체크인을 도와주셨고, 간단한 일정 브리핑을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배고픈걸 어찌아셨는지, 가이드님께서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주셨습니다.(감동!)
둘쨋날
12시에 가이드님을 만나고, 식사를 위해 D-mall로 이동하였습니다.
보라카이 맛집인 I♡BBQ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사진 찍어둔게 없어요 ㅠㅠ)
식사 후에는 스킨스쿠버를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저희 가족 4명 다 스킨스쿠버 처음이었는데 한국인 강사님께서 아주 재밌고, 자세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고,
바다에 나가기 전 실내 연습장에서 미리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교육 이후 배를 타고 바다로 이동하였고, 두명에 한명씩 강사님이 붙어서 안전하고 편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산호초, 물고기, 바다생물들 다 엄청 잘보였습니다.
스킨스쿠버 이후에는 간단하게 마사지 한시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셰일링보트를 타고, 선셋을 보러 이동하였습니다.
타이밍을 잘 맞췄고, 날씨도 좋아서 광경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찍은 사진인데 정말 달력 사진같지 않나요?
실물로 보면 사진보다 100배는 더 좋습니다!
셰일링보트 이후에 대만식 훠거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놀이 이후라 배고팠는데, 맛도 있어서 엄청 먹었어요!
셋쨋날
숙소 근처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제가 고깃국을 잘 안좋아하는데, 가이드님께 말씀드리니 밥으로 바꿔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식사 후에 보트를 타고 크리스탈 코브로 이동했습니다.
크리스탈 코브는 볼거리가 많이 전시되어있고, 넓은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스노쿨링을 하였습니다.
물고기들이 깨끗하게 아주 잘 보였습니다.
신나게 스노쿨링을 하고 올라오니 맛있는 과일과 코코넛, 맥주를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이드님 센스 굿!)
숙소에 들어와서 정비 후에 마사지를 한시간 받았고,
(마사지 손압이 꽤 높아 둘쨋날 마사지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끝도없이 나오는 맛있는 해산물을 저녁으로 맛있게 먹고 셋쨋날 마무리!
할로망고도 가이드님이 사주셨어요!
넷쨋날(복귀 마지막날)
마지막날은 오징어가 없어 그 동안 미루었던 게리스 그릴을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스타트!
(하지만 오징어는 마지막날까지 없었다고 한다. ㅠㅠ, 사진찍는것도 깜박 ㅠㅠ)
이날은 랜드투어를 하였습니다. 보라카이 변두리도 가보고, 반대쪽 해변도 가보았어요!
키홀 동굴, 원주민 마을, 카이트 서핑하는 바람부는 해변을 보았습니다.
스톤 마사지를 두시간 받고, 이탈리아식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은 후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공항 갈때는 들어올때와 역순으로 나갔어요.
가이드맨 이용 고객은 공항앞 라운지 이용이 무료로 가능합니다!
여행 내내 유나가이드님이 부모님 말벗도 잘 되어 주시고, 필리핀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 잘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에밀가이드님도 사진도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놀다갑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맨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두번 이용한 사람이니 믿어도 됨!)
1. 틀에박힌 패키지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
- 패키지 여행 같은 경우 짜여진대로 가는 경우가 많고, 쇼핑 코스가 필수적인 경우가 많은데, 가이드맨은 일정을 함께 조율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여행 시 이런거를 하고 싶다. 이거 대신에 이게 좋을거 같다고 가이드님에게 말씀드리면 일정 조율이 해주십니다.
2. 우리끼리만 여행하고 싶다!
- 패키지 여행은 특성상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인원 체크하고, 의견을 조율 하면서 일정이 딜레이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끼리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거나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 여행 시 자유여행을 다니기에는 일정관리가 어렵고, 패키지 여행을 하기에는 혼잡하다고 생각이 들 때 이용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3. 짜임새 있는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녀오고 싶다!
- 숙소, 이동 수단, 식사, 마사지 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전담 가이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하였습니다. 그와중에 가격은 착해서 저희들끼리 이러면 뭐가 남지?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비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잘 갔다 왔다고 생각합니다.
4. 이 후기를 보고 "저 가족이 즐거워 보인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 바로 예약 ㄱ
보라카이 여행 너무 즐거웠고 다음 가족 여행도 가이드맨과 함께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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