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본문 : https://cafe.naver.com/kotaguideman/10909(2022.09.28)
9월20~24일 3박 5일간의 핵심팩 여행 후기
부모님을 모시고 첫 해외여행을 가는거라서,
준비할게 많을 것 같아 여러 여행사 상품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가이드맨!
부모님을 설득하는게 어려웠지만 단독차량 이동과, 단독 여행을 강력히 주장하여 설득에 성공했습니다ㅎ
8월말 신속 항원검사가 풀리기전이었지만 꼭 가겠다는 마음으로 항공권을 예약하고
4인 핵심팩 예약과 숙소 결정으로 인해 상담 요청드렸는데 제니님과 대표님이 친절히 답변해주셨네요
호텔은 탄중아루 3박 탄중씨뷰룸으로 했는데 전혀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출발 전 댓글 이벤트로 패러세일링 2인을 획득한 여행 준비를 시작합니다ㅎ


출발 일주일전 제니님께서 보내주신 실시간 코타 하늘을 보며 잔뜩 기대하고 필요한 서류와 마이세자트라 안내를 받아 등록하였습니다(폐지되었다고 했으나 혹시 몰라서 등록은 했고, 입국시 아무것도 검사하지 않았습니다!)
늦은시간에 안젤라님과 대표님이 마중을 나와주셨고
잠도 덜깨 정신이 없었으나 유심구입과 atm에서의 출금(트레블월렛 강추합니다)을 잘 도와주시고 호텔로 금방 데려다 주셨습니다. 이동 차량도 최대한 덜 걸을 수 있도록 가까운 쪽에 주차를 해두시는 것 같아요!
탄중아루 호텔에 도착했는데, 타고갔던 진에어가 에어부산, 제주항공보다 가장 늦게 도착하는 스케쥴이어서, 호텔체크인 줄이 매우 길었는데, 갑자기 체크인 카운터가 하나 더 열렸고 그분은 안젤라님의 친구였습니다....
디파짓 걸고 이름 다 등록하고 생각보다 한팀 체크인에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기존 카운터에서 체크인했으면 생각하기도 싫네요ㅎㅎ 방에 도착하니 12시30분쯤 되었던 것 같고 체크인이 오래걸리면 한시는 그냥 넘을 것 같습니다
공항과 호텔은 늦은시간 도착으로 정신이 없어 사진이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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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사피섬 투어 (패러세일링, 해양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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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보이는 얼음물과 식빵 한봉지는 안젤라님의 섬세함과 준비성을 보여줍니다ㅎ
빵이 없으면 사피섬에서 스노클링은 물고기를 만나기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부모님을 포함해 4인 패러세일링을 하는데 안젤라님이 배를 전세내셨다고 딱 4명만 타고 출발했습니다
패러세일링하고 씨워킹 할때 대기시간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다른 여행사 내용들을 봤었는데, 섬에서 충분히 놀다가 잠깐 가서 즐기고 올 수 있도록 대기시간을 최소화 해주려고 여기저기 연락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때 가이드맨 다른 가이드분들을 처음뵈었는데 반가웠지만 인사는 못드렸습니다ㅠ


밥먹기전 부모님께서 원숭이를 너무 신기해하셨는데 안젤라님께서 바나나로 원숭이를 유인해주시기도 하셨구요ㅎ
한개씩밖에 배식을 안해주던 사테도 직접 가져다 주시고, 귀한 파파야를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배 시간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셔서 마지막까지 스노클링 잘 하고 섬투어를 마쳤습니다


비도 안오고 첫날 탄중아루 선셋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안젤라님께서는 비눗방울 세트도 사주시며 인생샷을 위해 너무 열심히 찍어주시고 준비해주셨네요ㅎㅎ

무거운 저희 가방까지 모두 매고 부모님의 인생샷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안젤라님입니다



탄중아루 선셋 이후에 모두가 아시는 현지 맛집으로 갔고 다른 가이드맨 팀들도 식사중이어서 반가웠습니다ㅎ
요리가 몇개였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너무 많이 시켜주셔서 정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소주도 한병 챙겨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부모님을 위해 김치와 무말랭이를 직접 아이스박스에 챙겨주셨습니다ㅠ
부모님은 김치를 국물도 안남기고 모두 다 드셨어요~ 정말 감사했던 부분입니다
필리피노 마켓에 들러 시장 구경과 망고 구입을 하고 안젤라님께서 현지에서는 한국의 꽈배기 같이 많이 먹는 음식이라고 바나나 튀김까지 사주셨고 호텔에 들어와 바나나튀김에 남은 소주를 한잔 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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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가이드맨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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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가이드맨 선택이 다시한번 돋보였습니다. 부모님은 마리마리 민속촌으로 저희 부부는 낚시투어를 갔습니다
낚시투어는 가이드맨의 미미 가이드님이 동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부모님은 안젤라님께서 모시고 가주셔서 아무 걱정없이 서로의 취향에 맞도록 잘 놀았습니다ㅋ





낚시투어는 최고의 스노클링 포인트로 이동하여 실컷 스노클링을 즐긴 후 낚시를 하고, 수상가옥 구경과, 선상에서의 식사까지 너무 알찬 투어였습니다. “코타 재방시 1순위 투어”
낚시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미끼를 만지지 못해도 낚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너무 친절했던 캔티 캡틴님!
일반 여행객에 절대 허락되지 않는 수상가옥 구경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귀여운 아이들과 사진도 같이 찍게 도와주셨습니다ㅎㅎ 저는 수상가옥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낚시투어 가실때 한국 사탕같은거 챙겨가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귀여운 아이들 뭐라도 주고싶었는데 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던게 조금 속상했습니다


둘째날 저녁은 선셋을 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분위기 좋은 곳으로 데려가주셨고 음식과 음료를 너무 많이 시켜주셔서 음식이 오히려 남았습니다ㅠ 첫째날 너무 과식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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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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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이 금요일이다보니 코타 시내가 교통체증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내려야 하는 일도 많아 운전기사님까지 한분 섭외해주셔서 빠릿빠릿한 일정을 보낼 수 있었네요ㅎ



블루모스크, 핑크모스크, 주청사 건물 등등 시티 투어를 쾌적하게 하고, 모든걸 저희 사진과 이동에만 신경써주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궁금증많은 저와 부모님의 여러 질문들에 너무 친절히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젤라님!


마지막날 미친 선셋
반딧불 투어 전 들렸던 해변에서의 선셋은 너무 황홀했습니다. 안젤라님도 정말 보기 힘든 선셋이라고 말씀해주셨네요, 어떻게 찍든 정말 완벽한 선셋이었습니다.
반딧불 투어는 가이드맨팀만 이동할 수 있어 더 편하게 관람했던거 같네요,,ㅎㅎ
다른 팀들은 배가 너무 커서 반딧불을 손으로 잡아보려면 경쟁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신기했던 반딧불 투어를 마치고, 마지막 마사지 일정과, 공항 드랍까지 가이드맨이었기에 아무 문제 없이 정말 부드럽게? 모든 일정이 잘 진행되었네요,,
나름 자유여행좀 다닌다고 생각했고 패키지 투어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에어텔 상품에서도 픽업 및 드랍시에 건강식품을 열심히 팔려고 하는 가이드도 만났었고, 열심히 쇼핑센터에 들러 물건을 구매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민망한 분위기 등등 패키지를 너무 싫어했었습니다
그러나 가이드맨의 가이드님들은 모두 코타에 정착해서 현지의 모든 것들에 대해 너무나 잘 아시는 분들이었고,여행 스타일과 개인 취향에 맞도록 조정해주시고, 세심한 배려와 친절은 과할정도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귀국 후에도 잘 도착했는지 확인해주시는거에 대해서 다시한번 놀랐네요ㅎㅎ
가족 모두에게 정말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에서 아프지 않고 아무런 탈 없던 여행
정말 너무너무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켈빈 대표님 다음에는 꼭 소주한잔 같이 하고싶고
안젤라님은 계속 계신다면 다시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정신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