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도착 저녁12시가 넘는 아주늦은시간이었는데도
공항앞에서 아주 반갑게 저희를 맞이해주셨어요
저희는 두가족이하는 여행이었고 인원은8명 이었습니다.
오빠네 아이가 아파서 힘든모습이 옌과 첫만남이었고
아이부터 걱정해주셨어요 아이는 괜찮은지 아이를 계속 살펴주셨고...
거기서 감동.... 옌~ 한국말 너무 잘해요^^
숙소가기전 다음날일정과함께 편의점가고싶다니 k마트로 고고
아니 한국인지 베트남인지....ㅋㅋㅋㅋㅋㅋㅋ
술과 라면 과자등을 사고 새벽늦게 도착된 숙소.
전날 너무 늦은시간에 잠이들어
다음날 조금 늦었는데도 괜찮다며 웃으며 저희를 기다려 주셨고
장소이동하는 시간에는 일정과 재미난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중딩인 딸들과도 즐거운 대화를 쉬지않고 하셨다는...
가격흥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지만 한시장....너무나도 정신이없고 동으로 계산하자니 헷갈리고...
돌아다니는 내내 옆에서 가격흥정을 직접 해주시고 계산도 도와주시고 어려움이 하나도 없었지요~^^
둘째날 역시나 늦장부리는 저희를 웃으며 기다려주셨고^^;;;
바구니배...빼달라고 요청했으나 마사지샵에 갔을때 어느 한국분이 베트남하면 바구니배라며
안타면 안된다하시어 탑승....ㅋㅋ
바구니배...절대 떨어지는일 없다며 안심하고 타도 된다하셨지만....ㅋㅋㅋ
저희 큰아이....하이라이트 마구마구 돌려주시는 와중에 풍덩...ㅋㅋㅋㅋ
배를 돌리는 사람들도 엄청놀라셨는지...ㅋㅋㅋ 베트남말로 대화하는데 어떤말인지 대충알겠다는...
아마 저희 아이들 배돌리던분 엄청 혼나신듯 합니다.ㅋㅋㅋ
저희아이는 이것또한 추억이지~하며 쿨하게 괜찮다고 웃으며 배에서 내렸지만
제일많이 놀란 옌..... 많은 비가 오지않았지만 그래도 감기걸린다며 차에있는 여벌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며 제일많이 걱정해주었지요...
떨어진이유는....제가봐도 안전합니다. 양쪽손잡이만 잘~잡고있는다면요.ㅋㅋㅋ
그분이 배를 돌려주는 과정에서 작은아이가 휘청했고 배를 돌리시던분이 바로 멈추어 작은아이들
잡아주었고 뒤에있던 큰아이는 다시 돌리려던 분을 작은아이에 가려져 못보고 이제 그만돌리려나보다 머리를 넘기려 한손을 놓는순간 날라가 풍덩했더랬죠~ 다행히 한손을 잡고있었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상황이었어서
들어가는 순간 바로 건져내 주셔서 큰사고는 없었답니다~ 저희또한 해프닝으로 넘겨졌구요^^
아이가 빠지는 장면을 영상에 담겨왔고 이영상을 보며 큰웃음을 준 큰아이에게 고맙다며....하던 농담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순간에는 결코 위험했다던가 심각했던상황이 아이였기 때문에요~^^;;;
옌도 가이드한 역사상 물에빠진사람은 처음이었다며.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옌님에게도 기리기리 기억에 남을 한장면일듯합니다.
옌님이 이젠 물에 빠질수 있으니 손잡이를 꽉잡으라고 하실꺼예요. 아마 저희때문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글을 보신다면 아~ 이집때문에 그랬구나 하실꺼에요.ㅋㅋ
마지막날은 바나힐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옌~사진을 많이 남기라며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제일 기억에 남고 제일 맘에드는 사진입니다^^
친절한 옌님과도 한컷~
바나힐나오는길에 파는 땅콩?
종류가 많더라구요 비싸진 않았지만 전날에 산 선물과 쇼핑물건이 너무나도 많았기도 했고 땅콩 양이 너무 많기에 비행기에서 먹게 한개만사자 하고 계산후 어른들은 나오고있었고
저희 아이셋이 다수결로 결정하자며 막내아이가 먹고싶은걸 못고르자
시무룩......옌님이 저희 아이를 달래며 대화하면서 입구까지 나왔습니다;;;;;(달래주니 아이가 눈물을^^;;)
그모습이 짠했는지 옌님은 저희에게 화장실다녀오시고 여기서 잠시만 계세요라며.....
저희막내아이가 먹고싶더던;;;;;;;;;;;치즈땅콩을;;;;;;;;;
저도 나오면서 그냥 하나더 사줄껄...생각하고 있는데 입구까지 나와버려서 어쩔수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옌님은 다시 거길뛰어갔다가 사오시는모습에 정말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ㅜㅜ (내가 다 울컥 했다는^^;;;)
맛사지대신 네일아트를 받을수있다고 했지만 저희아이들이 하고싶은건 팁네일이었습니다.
시간이 두시간이상 걸린다하여 할수없었을꺼같던 네일을 옌님은 저희 일정에 지장없이 조정하여
마지막에 아빠들은 스톤마사지 나머지 여자들은 팁네일또는 패디큐어를 받고 바로 공항으로
저희 아이들 옌님과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는지 마지막인사에 옌님을 와락~
그모습을 보고 저도 너무나도 아쉬워 옌님을 와락~안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으시간에 정이 너무 많이 든거같고 옌님을 보고싶어 또한번 다낭여행을 오고싶을정도랍니다.
진심으로 기회가 된다면 꼭 옌님이 해주시는 가이드여행 다시 가고싶네요~
옌~ 너무나도 감사했고 즐거웠고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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