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 가이드님과 함께한 8.27-09.01 4박 (2일 투어,2일 자유여행) 세미팩 투어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저희는 엄마 환갑 기념으로 세 모녀가 함께 가기로 한 여행이 코시국으로 몇 년이나 취소되었다가 코타키나발루 직항이 열리자마자 비행기랑 호텔을 예약했습니다ㅎㅎ 근데 막상 오랜만에 해외에 가려니, 특히나 동남아는 거의 처음이라 어딜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다들 일이 너무 바빠서 계획 짜기도 너무 부담되고 엄마도 체력적으로 괜찮으실까 염려 되서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가이드맨 코타 점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하도 현지 여행사 가이드 사기 얘기를 많이 들어서 불신하는 마음으로 이것 저것 많이 여쭤보고 후기도 많이 읽어보았는데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고 친절하셔서 반신반의로 예약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저녁 7시 비행기로 밤 12시 반에야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했는데요 비도 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였는데 가이드님께서 반겨주시고 유심칩, 환전, 호텔 드랍까지 챙겨주셔서 첫 날 부터 너무 안심이였습니다 ㅠㅠ 저희는 호텔과 비행기는 이미 예약한 후라서 여행 일정과 세부 일정,여행자보험,코로나 검사만 부탁드렸어요.
다음 날은 투어 첫 날 일정으로 사피섬으로 호핑 투어를 갔습니다
짠 사피섬 도착하자마자 미미님이 찍어주신 저희 셋♡
바다 색 너무너무 예뻤어요ㅠㅠㅠㅠㅠ 에메랄드빛
요렇게 패러세일링도 했구요 ㅎㅎㅎㅎㅎ
저희 다 스노쿨링은 처음이라 ㅎㅎ 좀 걱정했는데 섬도 너무 이쁘고 바다도 너무 이쁘고ㅠㅠㅠ 원숭이랑 도마뱀도 보고 가이드님과 너무 재밌는 구경도 많이 하고 사진도 너무 예쁘게 담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피섬에서 한 현지식 식사도 맛있었구요ㅎㅎ 특히 게튀김 짱맛!!!!
그리고 그 다음 일정으로는 탄중아루 선셋 이였는데 비가 오고 좀 흐린 날이라 붉은 선셋은 못봤지만 ㅠㅠ 충분히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미미님이 정말 비오는데도 우산까지 챙겨와주시고 저희 사진을 너무너무너무 잘 찍어주셔서ㅠㅠㅠㅠ 감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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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후에는 석식으로 맛있는 해물 요리들을 먹었는데 정말 한식 생각 안날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들이 많았어요♡ 저희 가족 입맛 엄청 까다로운데 다들 너무 만족 했습니다ㅠㅠ
그리고 다음 이틀은 자유여행이였는데 뭘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으니 미미 가이드님께서 일정을 제안해 주셔서 전신 마사지랑 전날 제대로 못본 선셋을 볼 수 있게 좋은 곳도 알려주셔서 덕분에 또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일정에 없는 날이였는데도 직접 마사지샵까지 드랍도 해주시고 ㅠ 감사했습니다.
짜잔.. 워터프론트의 레스토랑에 앉아서 맛있는 식사을 하며 시간대 별로 선셋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노란색부터 무지개빛의 선셋이라니, 정말 코타키나발루에 잘 왔다라고 다들 감탄하며 행복해 했던 저녁이였습니다.
다음 날은 무난하게 이마고 몰에 가서 저희끼리 쇼핑하고 ㅎㅎㅎㅎㅎ 비가 계속 와서 호텔에서 푹 쉬었구요!
요기는 이마고몰에 있는 마담콴이라는 곳인데 새우칠리탕수육이 정말 맛있었어요 !!!!
시티투어와 반딧불투어+ 발마사지와 공항 드랍까지였는데요~~ 이날은 그래도 시티투어 할때 날씨가 좋아샤 넘 다행이였어요 ㅎㅎㅎㅎㅎ 돌아다닐 때 마다 코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설명도 조곤조곤 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사진도 역시나 너무 잘 찍어주셔서ㅠㅠㅠㅠㅠ 진짜 와 사진 실화냐구 다들 너무 좋아했어요!!!
너무 인상깊었던 블루모스크에서의 사진 몇 장 남겨보아요
그리고 나서는 핑크 모스크도 들러주셔서 코타의 대학교 캠퍼스까지 구경할 수 있었구요~그 다음은 맛있는 딤섬집에서 중식을 먹었는데 돼지고기를 잘 못먹는 저희 가족을 위해서 매 끼니마다 해산물 위주로 메뉴 주문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동이였어요ㅠㅠㅠㅠ
밥을 먹고는 귀국 전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갔는데 이 부분도 정말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걱정이 없었어요ㅠㅠ 다들 다행이도 음성이 나왔고 서류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챙겨주셨어용♡
(참고로 9.3일자 이후로는 검사를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대망의 반딧불투어!!!!! 반딧불투어때 비도 좀 오고 반딧불이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다고 하셔서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고 감동이였던 것 같아요.
이렇게 배를 타고 맹그로브 나무가 가득한 강을 지나서 한참 가다보면 맑은 공기에 정신이 깨끗해져요
요렇게 귀여운 아기 원숭이들도 보고 ㅎㅎㅎ
강과 바다에서 자랄 수 있는 이 대단한 맹그로브 나무들 ㅎㅎㅎㅎ
강을 지나 남중국해로 연결되는 강과 바다와 맞닿는 곳에 머물러 선셋을 구경합니다~~~ 이날도 날이 흐려서 블루선셋이였지만 미미님이 또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점점 푸르러 지는 바다와 하늘 정말 절경이에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돌아오는 길 점점 어두워 지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반딧불을 보는데요 ㅎㅎㅎㅎㅎㅎ 저희는 정말 운좋게 악어도 요렇게 봤어요~~~~ 제가 악어를 엄청 보고 싶어했는데 꺅!!!!! 악어도 보고 반딧불도 보며 이 깊은 자연속에 저희가 초대된 것 같은 기분이라 되게 신성한 기분 까지 들었던 것 같아요~~~~
이후에 비가 많이 왔는데 우비도 챙겨주시고 석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꼼꼼히 케어해주시고 배터리 충전기까지 챙겨오셔서ㅜ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다음 발 마사지를 하러 갔는데 다들 ㅋㅋㅋㅋ 노곤노곤 기절하고 코골면서 잤어요 ㅋㅋㅋㅋㅋ 사진도 없네요???? 헤헤 .... 그리고 나선 공항까지 미미님이 데려다주시고 짐도 챙겨주셨는데 너무너무 헤어지기 아쉬웠어요
사실 저는 여행에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건 처음이였는데 너무 좋은 분을 만나서 정말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일터에서 번아웃을 겪고 떠난 여행이였는데 가이드님이 자신의 일터인 코타섬과 가이드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얼마나 가지고 계신지, 꼼꼼하고 열정적으로 가이드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보고싶어요 미미님♡♡♡♡
공항에서 코타릉 떠나기 전 아쉬움을 가득 담아 미미님과 한컷!!!
한국에 돌아와 pcr검사며 짐정리, 일상 복귀 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고 힘들었지만 코타에서의 시간들 너무 소중하고 귀하게 마음 담아 간직하고 있답니다 다음번에도 또 미미 가이드님께 꼭 요청해서 또 코타에 갈거에요!! 저처럼 사람 잘 못 믿고 ㅋㅋㅋㅋ 꼼꼼하신 계획형 여러분 가족 특히 부모님이랑 가시거나 아이들이랑 가시면 ㅠㅠㅠ 꼭 가이드맨 추천드려요ㅠㅠㅠㅠ 짐챙기는거랑 드랍 까지ㅜㅜㅜ 진짜 덕분에 가족들 한번도 안싸우고 웃으면서 잘 지내다 왔어요!!!! 세미팩도 너무너무 강추입니다 자유일정이라도 가이드님이 다 도와주셔서 걱정없구요! 미미님, 대표님, 제니님! 가이드맨 코타점의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많은 분들이 코타에서 가이드맨을 콩해 행복한 여행 하시길 바라며 요렇게나마 간단히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