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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씽" 가이드님과 함께 한 방콕여행 - 방콕+파타야 3박5일(정말 이런 가이드님 처음 봐요!)

★★★★★ 2023.09.16 조회 2,989

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bangkokguideman/8279(2023.09.12)



 

긴 글이 될 것 같지만.. 가이드맨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은 제 후기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우선 "가이드맨"을 무조건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1. 내가 계획 한 일정대로 여행이 가능한 점

2. 여행 중 상황에 맞추어 변경 가능한 일정

3. 눈치 보며 끌려다녀야 하는 쇼핑센터 방문 없음

4. 식사가 중요했던 우리 가족..

정해진 식사가 아닌, 입맛에 맞추어 다양한 식사

5. 다른 일행 없이 "우리끼리" 편하고 자유롭게 여행

6. 쇼핑, 관광, 음식 등등.. 가이드님의 꿀팁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 하나씩 써볼게요 ^^)

저희는 70대 부모님 포함 성인 6명+아이 4명

10명이 함께하는 일정이었고,

여러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알아보던 중 다른 일행들과 함께 이동을 하는것, 그리고 많은 횟수의 쇼핑센터 방문이 가장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분명 어린 아이들은 흥미롭지 않은 일정이 있을 때, 정해진 일정대로 움직이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100프로 마음에 드는 상품이 없어 고민하던 중 가이드맨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예약문의를 드렸고,

제 나름대로 계획해 본 일정을 보내드렸더니 제 의견을 100% 반영하여 일정을 짜주셨어요.

그 후에도 죄송스러울 정도로 여러번의 문의와 수정 부탁을 드렸지만,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너무나 친절하게 빠른 답변을 주셨고 주저없이 가이드맨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

여행 전 날 가이드님과 단체 톡방을 만들어 주셔서 가이드님과 간단한 인사를 나눴고,

도착 후 기다리고 계신 "씽"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가이드님 인상이 너무너무 좋으셨어요 ^^




세 가족의 짐이 정말 많았는데 기사님과 함께 이동하는데 불편하지 않게 잘 정리해 실어주셨고, 저희 가족이 함께 이동할 수 있는 멋진 차량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호텔 도착 후 사원 관광이 아이들에게는 지루할 것 같아 3일차 일정 조율을 부탁드렸는데 꼼꼼하게 체크 후 대체 일정 추천을 해주셨어요.





 

웰컴 선물로 물과 롤케익, 바나나를 준비해 주셔서 자기 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었고, 가이드님은 배려에 감동이었답니다 ^^

다음 날[2일차] 일찍 일어나게 되어 호텔 주변을 둘러볼까하고 나왔는데 로비에 가이드님께서 벌써 와계셔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조식 후 이동을 하려는데, 가족들이 좀 더 넓고 편한하게 갈 수 있도록 짐 싣는 공간을 미리 조정해 놓으셨더라구요.. 세심한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했어요 ^^

롱테일보트 타고 가이드님의 설명도 듣고, 선물로 주신 빵으로 물고기 밥도 줘보고, 수상가옥, 수상시장 구경도 하고,





 

아이콘시암, 쑥시암에서 식사 및 쇼핑!

점심식사는 자유식이라며 돈을 나눠주시더라구요~

식사와 디저트, 음료까지 사먹고도 남을만큼 충분한 금액이었어요!

여러가지 음식 구경도 하고 아이들에게 돈을 쥐어주며 주문도 시켜보고,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

그 중 너무 신기했던 악어고기! (먹어보진 못했어요)




 

여러 일정 후

꼭 가고싶어요~ 라고 요청드린 써프&터프 에서의 식사는 뷰와 맛 모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버섯을 못먹는 가족이 있어 말씀드렸더니 가이드님께서 미리 주문하면서 전달해주셨고,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은 조금 먹기 힘들다고 말씀드렸는데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음식 주문을 척척 해주셨어요.

(이 날 이후로 음식은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저희 가족 입맛에 맞춰 알아서 주문 해주셨어요~ 정말 최고 ㅠㅠ)










 

일정을 마치고 예약해둔 파타야 풀빌라로 이동하면서

숙소에서 마실 물과 간식거리가 필요하다 말씀 드리니,

야시장 일정을 다음날로 조율하고 바로 마트로 데려가 주셨어요. (여행사 패키지 관광에서는 어려운 일이죠)

체크인까지 모두 도와주시고 내일 만나자며 빠빠이~

[3일차]에는 풀빌라에서 물놀이 후 점심에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한 끼정도는 한식을 먹고싶다고 부탁드렸고 현지식으로 계획되어있던 식사를 변경해 한식뷔페로 안내해주셨고, 덕분에 부모님, 아이들까지 모두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





 

일정 도중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패키지상품을 보면 마사지는 모두 아이들은 제외되더라구요.. 아이들만 따로 놓고 받기는 불안하고, 그래도 받고는 싶고..

그런데 역시 "씽" 가이드님!

아이들도 함께 가능한 곳으로 예약해주셨어요~





마사지 해주시는 분들께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이들을 바라봐 주시면서 예쁘다, 귀엽다 말씀해주셨고, 얼마나 편하게 해주셨는지 6살 꼬맹이 막내까지 모두 꿀잠을 자버렸답니다 ^^




 

아이가 잠들려하니 우리 가이드님은 쿠션 갖다주시고, 마사지해주시는 분께서는 담요 갖다 덮어주시고.. 얼마나 세심하게 마음을 써주시는지..

전 날 마트에서 장보면서 한국에 가져갈 물건, 먹거리 쇼핑하고 싶어요~ 하니 내일 이동 중 적당한 곳으로 안내해주시겠다던 "씽"가이드님~

맛사지 후 빅씨마트로 데려다 주심!

저희가 원하는 구매 목록들을 들으시고는 이곳이 가장 저렴하고 종류가 많다고 데려가 주시고,

쇼핑 내내 저희 가족과 함께 해주시면서 고민하는거 추천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

두번째로 꼭 가고싶어요~ 라고 요청드린 3머메이드!

메뉴를 함께 골라주시면서 버섯빼고! 향신료 빼고!

"씽" 가이드님 역시 ^^






 

음식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공연도 보면서 최고의 저녁식사를 했어요 ^^

저녁식사 후 전 날 못갔던 야시장 방문 후 숙소 복귀!

[4일차] 아침 일찍 숙소 체크아웃 도와주시고 아이들이 좋아할 동물보러 이동~

몽창카페에 가서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는데 눈 앞에 커다란 코끼리가 있으니 무서웠나봐요 ^^

"씽" 가이드님께서 아이들 손 꼭 잡고 같이 도와주시고, 바로 물티슈 준비해주셔서 손도 닦아주시고..

전 정말 여행 다니면서 이런 감동적인 가이드님은 처음봤어요 ㅠㅠ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나는것도 특별한 경험이었고!




시켜주신 음료도 시원하게 너무 잘 마셨고!





 

점심식사로 유명하다는 제또국수를 먹었는데

가이드님.. 향신료 빼고! 알아서 척척~

너무 맛있었고 아이들도 너무 잘먹더라구요 ^^

사진을 못찍었는데 혹시나 아이들이 못먹을까봐 시켜주신 볶음밥, 돼지고기꼬치 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식사 후 악어농장으로 이동~

그렇게 많은 악어를 본 것도 처음이었고, 호랑이도 눈 앞에서 보고, 악어쇼도 즐거웠고.. 경치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와~ 기린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니,

가까이서 보여줄게요! 사진찍자! 이리와~ 하고

아이들을 데려가 바나나를 사주셨어요~

덕분에 엄청 가까이서 기린도 보고 살짝 만져도 보고

아이들이 가이드 삼촌 덕분에 너무 좋아했어요^^







 

어제 받았던 맛사지 또 받고싶어요~

이동 중 전 날 갔던 곳으로 또 다시 방문! ^^

(가이드맨이 아니었다면 가능했을까요?)

방콕으로 이동 전 피로 싹 풀고 방콕으로 이동~

마지막 일정이었던 아시아티크에 도착했는데

비가 너무 쏟아지더라구요 ㅠㅠ

포기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려하는데

길만 건너면 비 안맞고 쇼핑 할 수 있다며 안내해주신

"씽" 가이드님!

가이드님 따라 후다닥 뛰어가 비 안맞는 곳으로 이동!

비에 젖은 아이들 티슈 꺼내 닦아주시고.. ㅠㅠ

마지막까지 같이 다니며 쇼핑 도와주시고..





 

공항 도착 후 수하물 보내면서 테이프가 필요했는데 직접 뛰며 구해다 포장 도와주시고, 티켓팅부터 떠날때까지 완벽하게!

(가이드님과 함께 찍은 사진은 얼굴공개가 부끄러워.. 저희가 잘 간직하겠습니다 ^^)

그 외에..

이동할 때마다 메뉴, 다음 일정에 관한 모든것들을 메모하며 꼼꼼하게 준비하시는 가이드님의 모습을 보고 정말 너무 대단하신분이다 느꼈어요~

가는 곳마다 커피가 먹고싶어요! 를 외치던 가족들..

그때마다 먹을 수 있게 커피숍 찾아주시고..

사고싶은게 있어요!

그때마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찾아주시고..

여기서 한시간정도 머물고 싶어요!

일정 조율하며 가능하게 맞춰주시고..

패키지 여행을 선택했다면, 같이 이동하는 다른 일행들이 있었다면 꿈도 못꿨을거예요..

언어소통에 문제가 없어 자유여행을 선택했다면,

10명이라는 인원이 교통비, 시간, 돌발상황에 쫓겨 아쉬움이 남았을 것 같아요..

아이 낳고 비행기 한 번 못탔다가 10년만에 하게 된 해외여행.. 부모님과 아이들까지 데리고 준비부터 신경쓸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신

"씽" 가이드님, 같이 고생해주신 기사님, 그리고 가이드맨,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어요.

가이드님도 저희 가족과 함께 보낸 4일이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으면 좋겠어요.

후기 남기다보니 가이드님 보고싶네요 ^^

너무 감사했습니다.????

"씽" 가이드님 한국 안오시나요..?

오시게 되면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