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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피”뚝따”님 벌써 보고싶어요

★★★★★ 2023.09.16 조회 2,849

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bangkokguideman/7649(2023.08.17)



 

여름 휴가를 맞아 남자친구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알아보다 가이드맨을 알게되었습니다

길치인 저와 해외여행은 처음인 남자친구랑 같이 갈려고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가이드맨은 여러나라에 지점이 있기에 믿고 선택을 하였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태국 휴양지인 파타야로 결정했습니다

처음 뚝따님을 배정 받을 때 사와딧카라고 얘기하셔서 여자분인줄 알았는데 태국 공항 도착하자마자 이름표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내주셔서 확인하니 남자분인줄 알고 당황했었어요 가이드님과 첫 인사를 카톡으로 해서 생긴 오해였죵


혼자 오해했던 사진

남자친구가 첫 해외여행이다보니까 긴장도 많이 하고 저도 퇴근하고 바로 간지라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와중에 하필 들고갔던 이심도 말썽에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으로써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뚝따님이 침착하게 설명해주셔서 해결할수있었어요 만약 안계셨으면 국제미아가 될 뻔했어요

저희를 픽업하시고 숙소로 이동하는 와중에 저희가 늦게 도착해서 배고플까봐 빵도 사다주셔서 배부르게 잘 수 있었네요

(참고로 이때 뚝따님은 호텔 체크인 하실려고 여권달라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첫 해외여행이라 의심부터 하는 사건이있엇어요 ㅋㅋ장기팔리는거 아니냐며 불안해 하더라구요~그때는 뚝따님이 사준 빵도 못먹겟다했는데 둘째날부터는 자기가 먼저 먹는거 있죠??ㅋㅋ삼겹살집에서 같이 밥먹으며 얘기해드리니까 엄청 웃으셨어요)

뚝따님 안계셨으면 굶고 잤을텐데 편의점가고싶다고하니 바로 데려다주시고 1층에서 맥주사려고하니까 뚝따님이 계산이랑 통역도 다해주셔서 편안했어요

다른 패키지로 오신 팀은 "우리 가이드는 호텔 던져주고 사라졌다"며 불평하시던데 우리 가이드님은 그 팀들도 다 도와주시더라구요 이렇게 마음이 넓으신데 오해를 해서 너무 죄송했어요

월래 계획은 첫날에 아이콘시암을 가기로 예정되어있었어요 하지만 아이콘시암이 방콕 시내에 있어서 이동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셔서 괜찮으면 파타야로 넘어가는건 어떻냐고 물어보셨어요 저희는 가이드님이 교통상황이나 시간조율은 어련히 잘 해주실거라고 믿고 동의하였고 마지막날에 동의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월래 다른 나라 역사얘기 듣는 것도 좋아하고 4월부터 기대해온 여행이기에 공부도 많이 했어요 궁금한점을 파타야로 넘어가는 2시간동안 뚝따님한테 많이 물어봤는데 전혀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다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어딜가든 여긴 언제 어떤 왕때 만들어졌는지 지금 아이콘시암에 태국 공주와있어서 경찰들이 많다등등 하나하나 알려주시니까 해설가를 만난 기분이였어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건 한계가 있는데 현지인 분이 더욱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시대별로 속속 들어왔어요

이동할때도 화장실은 안가고싶은지,먹고싶은게 있는지 일일히 물어봐주셨고 휴게소에서 아마존 커피도 주문해주셔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제가 카르마카멧도 가고싶어했는데 비록 제 변덕 때문에 안갔지만 끝까지 근처에 갈 수있는곳이 알아봐주시기도했어요

식사부분도 너무 만족했어요

저희 커플이 못먹는게 많고 탈이잘나는 사람들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혹시 입맛에 안맞으면 한식당도 갈 수있으니까 편하게 먹으라고 얘기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다행이더라구요 생각보다 태국음식이 입맛에 안맞은 저희들을 위해 한인타운도 같이 가주시고 뷰좋은곳 가고 싶다고 하니까 호텔 근처 루프탑,식당가도 다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현지식 팟타이(한국이랑 진짜 맛이 달라요)


현지식 저녁

투어코스는 말해 뭐하겠어요~

일일히 저희 상황에 맞게끔 즐거워하는것 같으면 시간을 더 길게 주시면서 일정조율 다 해주시고 야시장 같은 곳도 가보면 어디가 제일 가성비가 좋은지 다 알려주시더라구요

진짜로 제가 망고스틴 먹고싶다고 하시니까 바로 저렴한 가게 알려주시면서 어떤게 알맞게 익은건지도 다 알려주셧어요 맛보라고 까서 주시는 것보고 남자친구는 태국에서 엄마 만난기분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ㅋㅋ 완전 이성적인 남자인데ㅋㅋ 그만큼 서로 좋았어요

또 어디서 찍는 사진이 이쁜지도 다 알려주셨어요 제가 사진찍는걸 별로 안좋아하니 남자친구만 신나서 가이드님이 알려주는 자리에 바로 브이하고 미리 서있더라구요 ㅋㅋ

가이드님이 여자분들이 더 사진찍는거 좋아하는데 여긴 반대라고 막 웃으셧어요


아시아티끄 관람차






코,볼 다 타버린 나

시간은 진짜 빠르게 지나서 떠날때가 되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비록 날은 덥고 많이 타서 얼굴은 망가졌고 마사지도 내 몸과는 맞지않았지만 다른건 안맞더라도 뚝따가이드님 때문에 다시 오고싶더라구요ㅠ 마지막에 안아보지 못하고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안아봤으면 울었겟죠?!ㅎㅎ



 

마지막까지 연락해주시는 뚝따님

요즘 현지인 가이드님이 인기가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비록 다 장단점은 있지만 그나라를 더 자세히 꼼꼼하게 설명듣고 싶은 분들이라면 더더욱 가이드맨을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른 단독 한국가이드 투어도 이용해봤고 한국인 가이드도 이용해봤는데 가이드부분에서는 훨씬 만족했어요 다음뻔엔 뚝따님이랑 같이 아유타야도 가고싶어요 ㅠㅠ뚝따님이랑 약속한것처럼 내년엔 우리 세모녀끼리 한번 갈게요!!4명이서 열심히 수다떨어요! 그때는 꼭 같이 사진찍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