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녀닝 입니다.
이번 Cebu 여행의 백미이며,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캐녀닝 출발전 현지업체에서 대기중
원래 캐녀닝의 경우 가이드님 들은 보통 이 현지업체에서 대기하시고 현지인 가이드들과 함께 캐녀닝을 한다고 하는데
미구엘 가이드님 직접 같이 참여하십니다 ㅎㅎㅎ 또 저희 아이들을 더 안전히 캐어하기 위해 원래 한 명의 현지 가이드
인데 한명 더 추가하여 두명의 현지인 가이드분들과 미구엘 가이드님 까지 총 3명이 저희 가족을 위해 출발합니다 ㅎㅎ
캐녀닝을 위한 현지업체에 도착하여 안전장비를 받고 오토바이를 타고 산을 오릅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여 도보로 이동하다 어느순간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그 광경이 펼쳐집니다..!!


첫 번째 다이빙 포인트는 아이들을 위한 줄타고 스윙하여 다이빙 하는 낮은 포인트와 10M 높이에서 다이빙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정말 10M 라는게 사람 심장을 간질간질, 쫄깃 하게 하는 높이더군요....
눈 딱 감고 뛰어봅니다


네...여러분들 꼭 몸을 일자로 세우고 뛰세요...저희 와이프 아직도 꼬리뼈가 아프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알게된 사실...저희 아이들의 용감함 입니다.
첫째 아들은 10M 높이에 도전하여 망설임없이 다이빙 합니다 ㅎ
둘째 아들도 형에게 지기싫어 도전하였으나 역시 무서워 망설입니다....그러자 옆에서 가이드님이 격려해주시고
계속 다독여 주십니다. 무서우면 뛰지않아도 좋지만 삼촌은 왠지 훈이가 할 수 있을것 같다구요.
힘을 얻은 둘째녀석도 다이빙성공합니다 ㅎㅎ주변분들 박수쳐주시고!
영상으로 보여드려야 하는데 아쉽네요 ㅎㅎ
극한직업인 미구엘 가이드님도 다이빙에 동참하십니다 ㅎ


둘째녀석 아직 다이빙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기분풀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미구엘 삼촌@@@
저희는 하프 캐녀닝을 했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꼭 Full 코스로 도전해보세요!! (힘들대요 ㅎ)

이때부터는 저희 가족사진이라고 찍은 사진에는 미구엘 가이드님 같이 찍었습니다 ㅎㅎ 그만큼 정말 삼촌처럼 아껴
주시고 캐어해주시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옆 팀 사진찍는데 저희 아이들 주인공 만들어주시는 미구엘 삼촌 ㅎ


Cebu 오시면 꼭 캐녀닝 도전해 보세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실껍니다!
특히 부모님들, 자녀들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짧은 일정이었지만 꽉 찬, 그러면서도 힘들지 않도록 배려해주신 가이드맨 팀들과 미구엘 가이드님 덕에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처음에 쓴 대로 저는 획일적이고 사진찍는데 급급한 단체투어는 질색인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이드맨 에서
포지셔닝한 점은 저와 대단히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같이 가족, 신혼부부, 연인 등 그룹이 아니라 가족들과 같이 투어를 원하시면 이 이상 좋은 선택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에 다시 출장나올 때 맞추어 다시 Cebu여행 계획중입니다. 김현민 대표님 말대로 아직 세부의 20%도 경험
하지 못했다고 하니 하나하나 나머지를 경험해볼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우리 미구엘 삼촌! 감사드립니다!! 벌써 저희 아이들이 삼촌 보고싶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