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본문:https://cafe.naver.com/cebuguideman/62006(2023.09.02)
여자친구와 첫 해외여행을 세부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전기에서도 앞서 말했다시피 더운날씨에 에어컨 빵빵한 차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어요. 저희와 함께한 가이드님은 카이든이었는데!
제가 요즘 사람을 경계하는 버릇이 생겨서 걱정했는데 카이든이 첫만남에서 그런 걱정을 없애주셨답니다
만나서 편하개 일정 설명해주고 저희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일정 소화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여자친구 MBTI가 IIII인데 카이든이 정말 잘해주셔서 제 친구들 앞에서도 말안하는 애가 카이든이랑은 대화도 잘하고 편해하더라고요
일단 가이드맨의 장점은 모든 세부적인 질문에도 정성껏! 답변해준다.
타 여행가이드업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무엇보다 패키지 느낌이아닌 둘만의 자유여행을 친절한 가이드 한분이 케어해주셔서 모든 이동과 설명을 다 들을 수 있었고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오롯이 둘만이 가지는 시간도 길었고 이동시에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차량으로 편하게 이동 ㅠㅠ 서비스도 굉장히 다양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해주는 업체라 너무 좋았습니다..너무좋았음..
그리고 우리여행을 담당해주신 카이든 가이드맨님!! 여자친구가 동남아 트라우마가 있어서 세부도 겨우 데려왔는데 더운거도 싫어하고 물놀이도 싫어하는 여친이 여행하는 내내 행복해했어요. 물론 발목이 다쳐 그때는 힘들었지만 카이든 덕에 병원가서 진료도 잘받고 호핑이 취소돼서 그냥 자유일정으로 변경할까 하다가 3일동안 카이든이 보여주셨던 서비스정신과 성의에 믿고 하루 시티투어를 더 진행했습니다(장담컨데 다른 가이드였으면 그냥 환불받았을 확률높음)
그리고 들려주는 깨알 역사이야기도 안지루하고 재밌었어요 ㅋㅋ 역사 세계사 지루해하는데
귀기울여서 들었어요. 진짜 친구같아서 편하고 예의도 있으셔서 좋았음.
카이든 한국사람이여서가 아니라 성격자체도 공감잘해주셔서 감사했고 데려가주신 식당 진짜
메뉴추천잘해줘서 배불리 잘먹었네요 덕분에 여자친구 물갈이 한번도 안하도 더위도 거의 못느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기프티콘도 치킨때문에도 아닙니다.
오롯이 여행상담 잘해준 가이드맨 업체와 무엇보다 카이든 때문에 작성해요(원래쓰는거 더럽게 싫어함)
아 여행내내 리뷰쓸거들 생각해놨는데 막상오니 짧은 글이되네요
카이든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먹고살기위해 가이드해주신거가 아닌 정성스레 본인 여행처럼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최소한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호핑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카이든의 가이드로 승화된느낌. 거두절미하고 이 글을 보는 관계자분들 여행자분들..가이드맨과 카이든 많이 사랑해주세요
다음여행도 그냥 가이드맨과 함께하렵니다.
feat. 카이든 이 글 보고있나요?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훗날 볼 날이 온다면 더 친구처럼 같이 여행해요. 여행내내 감사했습니다. 아 나 사진 너무 못나왔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