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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35년차 부부의 첫 해외여행기 (with. 앙드레 가이드님)

★★★★★
cebu 2023.08.25 조회 3,813

부부는 난생 처음 여권을 만들고, 처음으로 여름휴가기간을 맞춰 떠난 여행

23.7.28~23.8.2.

(꿈같던 코타에서 서울로 현실복귀하고 적응하느라 후기가 늦어짐..)

첫 해외여행으로 모든 주도는 첫째인 내몫.

수많은 여행지를 두고 고른 코타키나발루.

(썬셋과 반딧불투어를 위해 내가 고름)

세미 패키지 3박 5일 일정을 자유여행 하루 포함하여 4박 6일로 변경

(첫 해외여행이고 시간을 낸 만큼 오래 있고 싶어서)

첫날 늦은 시간에 공항에 나와주신 가이드님.

낯선 타지에서 부모님께 코타키나발루의 뜻과 일본과 같이 좌측 통행을 하는 운전까지.

(자유여행으로 와서 렌트했으면 큰일날뻔...)

1일차

간단히 조식을 먹고 숙소 주변 탐색 후 그랩을 불러 요리조리 탐방

(가이드맨의 투어 일정에 왠만한 관광지는 포함되어 있어서 굳이 내가 더 찾을 이유가 없었음. 가이드맨 짱짱)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에 가서 점심 해결 후

시원한 백화점 쇼핑도 하고, 다시 숙소 들어와서 잠시 쉬었다가 일정엔 포함되어 있었지만 야시장도 갔음

야시장 가서 한국말 잘하는 영업쟁이에 이끌려 저녁도 해결.

(본 후기에는 가이드님이 찍어준 사진만 올릴 예정이라, 1일차 사진은 패쓰)

주말에만 열린다는 저녁 야시장에서 기념품도 사고, 저녁 안주거리도 사고.

코타키나발루 적응하기 바빳던 1일차 끝.

2일차

선착장과 가까웠던 숙소에 묵었던지라, 아침에 가이드님 만나 사피섬으로 이동.

포토 포인트를 놓칠수 있던 우리에게 모든 포토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어주셨음.

이동하여 섬에 대해 설명해주신 후 우리의 테이블과 엑티비티를 추천받아 선택한 씨워킹.

씨워킹에 대한 사고 소식을 들은 나로썬 선택에 조금 두려웠지만, 가이드님 믿고 선택.

가장 처음에 들어가는게 좋은거라며 가장 처음으로 들어가게 예약하고 올테니, 바다를 즐기고 있으라는 가이드님

(가장 좋은 선택과 우리의 편의를 봐주시는 점이 가이드맨 선택하길 잘했다 생각들었음)

포토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어주셨음

(좌측 사진은 내가 찍은거 아님. 가이드님이 찍어주심.)

실컷 물놀이 하고 있다보니 씨워킹 하러 출발.

씨워킹 들어가기전에도 사진을 찍어주심(가이드님 핸드폰 용량 부족할듯..).

다이버들이 찍어준 사진도 가이드님이 받아서 보내주심. 새로운 경험이였음.!!

가이드님 말 듣고 선택한게 참 잘했다 생각 들었음.!

점심은 섬에서의 현지식

(사진이 없는게... 참... 내가 안찍은게 잘못..)

뷔페식으로 진행된 점심. 우리는 음식을 가질러간 사이 가이드님의 센스가 여기서 보였었음

과일이 있었는데, 얼음을 깔고 과일을 갖다주심. 과일이 안시원 하다고...

맛잇게 점심까지 해결 후 숙소.

(중간중간 숙소에 가 휴식 취한 후 일정 소화하는 점이 가장 좋았음. 안그랬음 더위에 지쳐 병났을듯..)

오후 일정은 마사지 후 썬셋.

마사지는 두말하면 괜찮았고, 썬셋이 가장 좋았음

결론만 말하자면, 썬셋은 실패했으나, 가이드님의 상황판단으로 지루할 틈은 없었다는게 포인트.

탄중아루 가서 썬셋보단 석양을 배경으로 인생샷 마구마구 남기고

저녁 식당으로 출발.

일요일이고, 차가 막힐 수 있어 서둘러 이동해주심

우리로써는 현지의 상황을 알 수 없어 가이드님을 믿을 수 밖에 없었음.

우리는 석양만 보고 나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썬셋은 실패하였고,

상행, 하행 모두 교통이 좋지 않았음. 이미 해도 졌는데 탄중아루 들어가는 차량들을 보니 안타까웟을뿐..

가이드님이 미리 예약해둔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

(이거 이외에 어머어마하게 많이 나왔는데, 사진을 이것밖에 못찍었음.. )

식당 도착하니, 옆 테이블음식은 나오는데 우리 음식은 안나오고 있었음.

옆 테이블은 미리 예약을 해둔 상태라 음식이 미리 나온거였는데, 차가 막혀 도착을 못한 상황...

우리는 가이드님의 합리적인 판단덕에 조금 기다린 후 따듯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음.!!!

(가이드님이 만들어준 특제소스가 있었는데, 주부35년차도 반한 맛...)

코타키나발루에서 실패한 음식이 없었고, 많은 양을 넉넉히 주문해주셔서 나머지는 테이크 아웃.!

(이날 포장한 음식으로 조식까지 해결.!)

3일차

오전에는 자유시간으로 가이드님이 알려준 빨래방에서 빨래도 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며

시간을 보낸 후 가이드님이 안내해준 점심

숙소와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였는데, 날이 더운 나라이지만 뜨거운 국수를 먹었음.

음식 사진이 없으나.. 관광객도 별로 없고 진짜 허름한 건물로 들어갔었는데 맛은 엄청 맛잇었음.

혹시나 입에 안맞을까 싶어 짜파게티같은 양념된 비빔면도 같이 주문해주신 센스.!

만족스러운 점심 먹고 민속촌으로 이동.!

너~~무 더워 가이드님의 속행 투어.!! 포인트별 사진은 필수.!

간식도 맛볼수잇었고, 35년만에 두번 결혼도 했고ㅋㅋ

다양한 부속들과 다양한 환경 등을 들을 수 있었음. 속행이라 해서 대~~~충 하는것이 아니였고, 핵심 요약만 들을 수 있었음. 설명이 재미 없었던것도 아니였고.!

땀을 쪽 뺐으니 야시장으로 이동 후 저녁

1일차 자유여행에서 야시장을 방문 하였었음.

코스에 있었던건 나만 알고 있었던 것이고, 숙소에만 있기 싫다며 필리핀 마켓을 갓었었음.

(지금 계약 당시 일정표를 보니, 필리핀 마켓은 2일차에 있었는데, 우리가 1일차에 방문도 했었고, 썬셋 일정으로 다음날로 미룬거였네.. 아주 합리적인 선택인거 같음.!)

필리핀 마켓을 1일차에 자유여행 시 갔었는데, 당연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거 파는구나~ 저건 뭘까. 궁금해하면서만 다녔는데,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보니 또 새롭게 보였다. 이상한 기계가 있었는데, 그건 코코넛 과육을 분리하는 기계였고, 간식을 사주셨는데 오묘~ 했는데 알고보니 바나나 튀김이였고.! 미리 음식을 진열해둔 가게에서 식사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시장 조차 설명을 들으며 다니니 1일차 개인적으로 방문했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이였음.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으나 다른 나라에서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을 저녁으로 선택.

가장 좋은 오션뷰, 석양뷰 자리에서 삼겹살을 먹다보니 석양을 배경으로 또 사진을 찍어주심

삼겹살과 소주를 사직 찍으니 소주병에 해를 담아야 한다며 소주샷도 찍어주심.!!ㅋㅋㅋㅋ

그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고 보니 코타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났음.

4일차(aka. 마지막).

오전에는 충분히 짐을 꾸릴 수 있도록 해주셨고, 점심쯔음 만나 시티 투어.!

날이 뜨거운 관계로 핵심 투어로, 포토 포인트별 사진을 뿅뿅 찍어주심.!!

사원에 출입을 하고 싶어 히잡과 복장을 대여 하고 싶었는데, 기도시간인 관계로 패스..

점심은 맛잇는 딤섬.!!

(진짜 여행와서 음식 실패가 1도 없었음..)

아주 많은 양과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주셨고, 또 특제소스를 만들어 주셔서

남들과는 다르게 맛잇게 먹었음.!

(아직 첨부해야할 사진이 있어.. 음식 사진 패스..)

식사 후 반딧불투어 장소로 이동.

일전에 받은 일정표에는 없어 몰랐는데, 맹글로브 투어도 있었음.

맹글로브 나무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악어, 원숭이도 잠시 봣음(차량 이동 중 도마뱀도 봄ㅋㅋㅋ).

(한국와서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맹글로브 나무가 나오더라구? 그때 설명해주신게 떠올라 아주아주 좋았음!)

투어 장소에 위치한 식당에 포토 포인트가 엄청 많았는데, 사람이 몰릴 수 있고, 해당 포인트들은 석양을 배경으로 찍어야 이쁘므로 우리는 나중에 찍자~~ 하셔서 옳은 판단일꺼를 믿어 의심치 않고 기다림.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인생샷들을 건짐

사진이 진짜 많은데.. 다 올리기엔 한도 끝도 없어짐...

사진을 잘 찍지 않은 우리를 4일동안 보셔서 그런지 이런 사진도 찍어주셨더라구여?

이게 썬셋이고, 석양이지 뭐야~

저녁까지 야무지게 해결하고 반딧불 투어.

반딧불이 보트안으로 들어올때 진짜 너무너무 이뻤음. 당연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아깝지만, 이쁘게 찍히지도 않았을꺼 같음. 아주 작고 소중한 반딧불.

반딧불 투어까지 마치고, 미리 예약해둔 마사지 샾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었음.

가이드님이 안전하게 공항까지 데려다주셔서 4박 6일동안 엄청나게 편하게 여행을 할수있었음.

모두가 낯가리는 가족들로써 차량 이동 중 좌측 건물이~ 우측이~ 여기 사람들이~ 이러며 설명을 꾸준히 해주셨는데, 리액션이 부족하였는데, 우리는 최선의 리액션을 햇던것임.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본 부모님은 엄청난 만족을 하셨고, 다음 여행지 탐색중이심.

주변 지인들은 제가 여행이 끝나길 기다리고 있었음.

(가이드맨 이용 후기 기다리는 지인들이 엄청나게 많았음)

나는 만족도가 매우 높고, 다음 기회에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게 되면 또 가이드맨을 이용할 예정임.!!!

저희 부모님의 여행을 사고 없이, 불편함 없이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앙드레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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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초원 가이드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