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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가이드 선희님과 함께한 나트랑 여행 1

★★★★★ 2023.07.15 조회 3,770

여행후기 본문: https://cafe.naver.com/nhatrangguideman/7175(2023.07.14)




 

결혼은 2년정도 전에 했지만 코로나가 심했던 때라 신혼여행을 제대로 못 가고 있다 둘다 퇴사하게 되서 늦은 신혼 여행겸 다녀왔습니다!

후기 쓰기 전 저희 부부 얘기를 조금 하면,

남편은 베트남 여행이 처음인데다 깔끔하고 편한걸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어서 첨부터 가이드맨을 찾고 바로 예약하자고 했었고

제 여행 스타일은 남편과 반대에다가, 20대 초반에 베트남 자유여행 7박 정도 경험이 있는데 땀 뻘뻘 흘리며 한국인들은 하나도 없고 말도 안 통하는 곳에 갔어도 너무 재밌었고 음식들도 다 잘 맞았어서 솔직히 첨엔 반대했었어요

근데 여행 준비할때가 퇴사 준비하며 회사 다닐때라 둘 다 예민해진 상태+그 옛날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제가 고집 부리며 강행해보려다가 좀 싸웠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반대했던 가이드맨으로 결정했습니다

늦게 가는 신혼여행인데 싸우기 싫었고 계획표 수정 가능하다고 하고 자유여행은 가봤으니 이런것도 가봐도 좋겠지 하면서요

이렇게까지 적는 이유는, 혹시 저같은 여행 스타일을 가진 분한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여서 조금 적어봤습니다 ㅎㅎ

우선 경비는 230달러(30달러는 팁으로 드렸고 200달러 대략 450만동?으로 환전해서 쇼핑 했습니다)

쓴 내역 - 라탄 가방 4개/커피/라면/술 1병/옷 2벌/오락실 체험/식사때마다 술 추가

하니 딱 맞았어요!


가방은 이렇게 4개 샀습니다!

1일차는 늦은 시간 비행이라 숙소와서 잠만 잤습니다 ㅋㅋ

2일차는 깜렌 아레나 리조트 -> 포도 농장 -> 포시즌 식사 -> 양 먹이주기 -> 사막

인데 이 일정에서 주의사항!

**긴 치마 or 바지 / 밑창 두꺼운 샌들 or 크록스 / 선글라스 추천해요 / 멀미 심한 분 멀미약 챙기세요!**

-> 일정 첫날이니 들떠서 허벅지정도까지 오는 꽃무늬 원피스에 낮은 굽샌들 신고갔는데 키 166cm인 저는 포도나무밭 낮아서 굽히고 다니느라 치마 안 신경 쓰이더라고요ㅠ

사막 모래 뜨겁고 운동화에 들어가면 빼는것도 일이니 꼭 밑창 두꺼운 샌들이나 크록스 신으세요!모래가 뜨거울정도의 햇빛이니 선글라스 필수!

사막 이동시 지프차 많이 흔들려요 멀미 심한 분 약 꼭 챙기세요!

(샌들때메 사막에서 당황해하니 자기가 신고 있던 크록스 기꺼이 주려고 하시던 선희 가이드님 ㅠㅠㅠㅠㅠㅠ다시 한 번 넘 감사했습니다..)

~~

오전 8시쯤 일어나서 조식 먹고 주변 둘러봤는데 뷰가 좋아서 조식도 더 맛있었어요

갠적으로 쌀국수랑 병에 담겨져있는 요거트,푸딩 강추입니다!







 

이후 선희 가이드님 만나서 쭉쭉 진행된 일정들~들떠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하는데도 친절하게 다 답변해주시고 저희 신혼여행으로 온거라고 하니까 여기 세워서 사진 찍어드릴까요??

사진 포즈 이렇게 해보세요 하는데 사진 작가님 데려온줄 알았습니다 ㅎㅎ






 

사진 찍고 싶은 포인트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며~

염소 양 소가 느긋하게 다니면서 풀 먹는거 구경하며 가니 여유 넘치는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포도 농장 - 농장 사장님이 타주는 포도술 JMT

거의 2시간 이동하느라 점심때가 되서 밥 먹고 사막으로 갈때 탈 지프차 오는동안 양 먹이주기 해봤습니다!더워하는 저희를 위해 중간중간 대기때 최대한 시원한곳에서 대기할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ㅠㅠ



포시즌 파인애플 볶음밥/청경채/돼지고기 볶음/오징어 볶음




아이스 아메리카노/맥주(커피 좋아하는 분은 꼭 드셔보세요)

베트남 커피 유명한건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었던 커피는 물 맛이 많이 났지만

베트남에서 먹었던 커피는 다 완전 진하고 맛있었어요ㅠ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꼭 마시길 바래요



양은 먹이 들고 있으면 이렇게 몰려오니 무서우면 그냥 뿌리고 도망가세요






사진 찍을 포인트 여러곳에 데려가주셨어요~

여기까지 일정 끝낸 후 나트랑으로~5시 다되갈때쯤 도착하니 퇴근한 사람들로 인해 거리가 복잡스럽더라고요~나트랑 도착하자마자 안마 받았는데,핫스톤 마사지 안 받아본 분 꼭 받아보세요

오일 마사지 해주다가 달궈진 돌 만진 후 따뜻해진 손으로 오일발라주며 안마해주고 달궈진 돌로 눌러주다가 잠깐 올려주는데 안마랑 찜질 다 되는 느낌이었어요ㅠㅠ


퇴근 시간때 도착한 나트랑.




 

저녁

저녁 먹은 후 씨클루(인력거같은거) 타고 나트랑 시내 한 바퀴 쭉 돈 다음에 나트랑 야시장 갔다가 비 올거같기도 하고 담시장도 간다고해서 셋째날 호핑투어에 사용할 크록스만 사서 귀가했습니다~



                  나트랑 넘 이뻐서 이것만 찍고 구경하기 바빴어요

둘째날까지만 적었는데도 사진이 너무 많네요 ㅎㅎ

나머지 후기는 2편으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