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여행 후기 (2026.04.10 ~ 04.14)
✈ 1일차 – 하노이 시티투어
4월 10일,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하노이 시간으로 오후 1시 10분쯤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베트남 쌀국수로 첫 식사(4월10일 2시)를 했는데, 역시 현지에서 먹는 맛은 다르다는 걸 바로 느꼈다.
호텔에 짐을 풀고 하노이 2층버스 시티투어를 이용해 시내를 둘러봤다.
처음 보는 하노이의 거리 풍경과 오토바이 행렬이 인상적이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첫날 일정을 마무리.
🏯 2일차 – 하노이 시내 관광
4월 11일, 아침은 호텔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베트남 최초의 대학인 국자감을 방문했다.
유교 문화와 공자 사당이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점심은 하노이 전통 음식 분짜.
다들 입맛에 잘 맞아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이후 구시가지 카트 투어를 했는데,
오토바이 매연과 혼잡함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들었고,
2층버스 투어와 겹치는 느낌도 있었다.
전통시장을 구경하며 선물도 사고
응옥선 사원도 방문했지만, 기대했던 전설의 거북이 외에는 크게 인상적인 부분은 없었던 것 같다.
기차마을에서 맥주 한잔하며 사진도 찍고
저녁은 베트남 가정식으로 마무리.
이날은 일정이 많아서인지 다들 꽤 피곤해 보였다.
🌊 3일차 – 하롱베이 투어
아침 조식을 먹고 일찍 하롱베이로 출발.
중간에 휴게소를 들러 조금 오래 쉬고 이동했다.
호텔 체크인 후 선착장으로 가서 유람선에 탑승해
선상에서 씨푸드 점심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부산과 비교하게 되어 기대보다는 평범하게 느껴졌다. 역시 해산물은 부산
본격적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7대 비경이라 불리는 하롱베이를 감상했다.
승솟동굴도 방문했는데,
바다 위 섬에 있는 동굴이라는 점이 독특했다.
삼판배 체험에서는 야생 원숭이는 몇마리 정도는 봤고 파도와 바람이 특이한 섬의 형태를 만들었네 정말 자연의 힘은 위대하고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띠톱섬 전망대는 계단이 500개라는데
올라가긴 힘들었지만 많은 섬들이 한번에 보여 경치는 좋았다.
돌아오는 배에서는 피곤해서 다들 잠들었고
친구들이 나이 들어 “이제는 노는 것도 힘들어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슬프다.
육지에 도착해 마사지를 받고
저녁은 한식(오삼제육)으로 해결. 역시 한국 사람은 한식을 잘 먹는다.
밤에는 카트를 타고 하롱 시내를 한 바퀴 돌며
야외 나이트 분위기도 구경했다.
🚐 4일차 – 하노이 복귀
아침 식사 후 10시에 체크아웃하고
중간에 물고기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주스를 마시고
점심은 파인애플 볶음밥과 삼겹살 볶음으로 해결.
하롱베이를 떠나 다시 하노이로 이동.
하노이에 도착해서는 쇼핑 시간을 가졌는데
짝퉁도 등급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A급은 꽤 괜찮고, C급은 며칠 쓰고 버릴 각오 필요)
롯데마트도 들러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마사지로 피로를 풀었다.
이후 공항으로 이동해 부산행 비행기 탑승수속
보안 검색이 꽤 까다로워 신발과 허리띠까지 풀어야 해서 조금 당황하고 번거로웠다.
🛬 5일차 – 귀국
4월 14일 오전, 부산 도착.
👍 결론
여행은 늙어서 “힘들다”라는 한마디로 정리됩니다.
친구들 더 늙기 전에 여행 갑시다,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저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충성 가이드님 고맙습니다. 다음 기회되면 또 다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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