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오전 9시 비행기로 중학교 동창들과 40주년 기념여행을 하노이 하롱베이 가이드맨 투어로 3박 5일 일정을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첫째날은 공항버스 첫차(04:20)에 첫차를 타고 인천공항에서 6시경 친구들과 합류해 하노이에 오후1시경 도착해 순수(투언) 가이드님을 만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항상 웃는 모습에 씩씩하게 안내를 이어가서 여행내내 힘든지 모르고 즐거운 여행을 하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숙소에 체크인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2층버스로 하노이 시티투어를 했는데, 마침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일정과 겹쳐 하노이 공항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를 보게되어 신기했지만, 곳곳이 통제되어 도로가 막혀 시티투어 시간이 1시간 정도 지체되어 조금 힘들기도 했네요~ㅎ
하지만 기사님의 탁월한 운전실력으로 막힌 도로를 기가 막히게 헤쳐나가 시간을 그나마 줄일수 있었네요~한국에서 운전은 하노이 운전의 새발의 피였네요~ 수없는 오토바이 행렬들과 신호도 제대로 없는 도로환경~아무튼 기사님의 운전실력 덕분에 사고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쳤네요~ㅎ

저녁 식사를 베트남 현지 맛집에서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 면세점에서 친구가 쏜 조니워커 블루와 맥주로 목을 축이고 첫날밤을 보냈네요~ㅎ
둘째날은 호텔 조식 후 10시에 일정을 시작하여 문묘, 호안끼엠 호수, 거북이 응옥선사원 구경 후에 분짜 맛집에서 점심도 먹고 달콤한 에그커피도
한잔 하고



오후에는 성요셉 성당과 기차마을 구경을 하고(때마침 기차도 지나갔음)

저녁식사를 베트남 가정식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하노이 구시가지 전통 야시장에 구경 하던 중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직관하는 행운까지 덤으로 얻어
친구들과 우정여행에 잊지 못할 명장면으로 남게 되었네요~ㅎ
대통령부부 일행과의 상봉으로 흥분된 마음을 맥주거리에서 맥주한잔 하며 진정시키고 숙소로 돌아와 둘째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네요~

셋째날은 하롱베이로 2시간 반정도 달려 1시경 도착 우리들만의 선상 씨푸드를 느긋하게 즐기고 잠깐 노래도 몇 곡 부르고 배 2층에 올라가
경치를 구경하며 하롱베이에 도착했어요~ㅎ 순수가이드님이야 말로 할꺼없이 세세하게 신경써 주셨지만 유람선 내에 직원들도 친절하고
잊지못할 만찬을 즐겼네요~
음식이 계속나와 다 찍지 못했어요~ 먹을게 너무 많아 음식을 남기고와 아직도 좀 생각이 나네요~ㅋ
그리고 하롱베이에 띠똡섬에 도착하여 전망대에 올라 천혜의 비경 하롱베이를 내려다 보니 신선이 된 느낌이었네요.
작은 배로 원숭이섬도 둘러보고 승솟동굴도 알차게 관광하고 마사지를 받고 저녁으로 한식(오삼불고기)에 베트남소주를 한잔 곁들이고
숙소 체크인후 바로 툭툭이를 타고 하롱베이 야경과 야시장을 투어했어요~다음에 가게 되면 하롱베이에서도 2박은 해야 해변가 카페나
클럽 등도 여유롭게 방문해 보고 싶더라구요~야시장에서 이것저것 기념품도 사고 숙소 근처 해산물 집에서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맥주를 한잔 하면서 마무리했네요~


마지막날 아침 조식을 먹고 숙소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자전거를 타고 음악을 들으며 호수랑 바닷가를 돌고 왔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네요~
11시경 호텔에서 나와 바닷가 카페에서 야자수커피를 마시고 하노이로 돌아갔어요~
하노이에 도착해서 점심으로 고기덮밥(이름이 기억이 안남)을 맛있게 먹고 현지 로컬 마켓에서 쇼핑도 하고 한가로이 커피도 한잔하고 마지막 마사지(여기가 마사지을 전문으로해서 만족도가 더 좋았어요)를 받고 마지막 식사를 미슐랭 맛집인 꽝안응온에서 먹고 하노이 공항으로 갔습니다.
순수가이드님이 그사이 정들어서 수하물 붙이고 티케팅 할때까지 같이 동행해줘서 너무 고맙고 벌써 보고 싶네요. 다음에는 사파를 가이드맨에서
순수(투언)가이드님과 다시 조우하고 싶네요~내년에 모임에서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데 적극 추천해 볼까 합니다. 아무튼 가이드맨을 통해서 편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친구들과의 우정여행을 할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또 만나요! 순수 가이드님~가이드맨~^^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