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보홀 여행, 역시 가이드맨 😊🌴
안녕하세요 😊 두 번째 보홀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희 부부는 둘 다 극I 성향이라 낯도 많이 가리고 소심한 편인데, 첫 번째 보홀 여행 때 가이드맨을 이용하면서 친절하게 잘 챙겨주셨던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고민 없이 가이드맨을 선택했어요.
새벽 도착이었는데도 웃으면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편의점에도 들러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게 도와주셔서 도착부터 정말 편했습니다.
1일차에는 나팔링 포인트 스노클링과 히낙다난 동굴을 다녀왔어요. 정어리떼가 도망가서😂 조금 아쉬웠지만, 저희 둘 다 수영을 못하는데 헬퍼님이 직접 멀리까지 끌고 다니면서 물고기도 하나하나 보여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즐겼어요. 😊
히낙다난 동굴은 처음 가봤는데 물이 생각보다 차가워서 깜짝 놀랐지만😂 구명조끼도 빌려주셔서 신랑이랑 물놀이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저녁에는 엠마님 추천 식당 대신 저희가 궁금했던 우베코를 가봤는데, 인스타감성이라고 말씀하셧는대 사람도많고 너무 시끄러워서 너무 별로였어요 🤣 엠마님 말씀 들을 걸 그랬어요ㅋㅋ

2일차 데이투어에서는 운 좋게 발리카삭까지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돌고래는 예전에 봤던 적이 있어서 크게 아쉽지는 않았고,
대신 바다에서 물고기를 구경할 시간을 충분히 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엠마님도 같이 수영하공 바다에서 놀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ㅋㅋ 수영도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
헬퍼님도 계속 도와주시면서 남편 프리다이빙 연습도 봐주시고
고프로 촬영까지 계속 해주셔서 덕분에 바다를 더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바닷물이 추워서 발길질을 열심히 하면서 물고기 구경한 것도 나름 추억이네요ㅋㅋ 🐟
이후 버진아일랜드에서는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잠깐 휴식한 뒤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엠마님이 데리고 가주신 음식점도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았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역국도나와용)
마사지도 여행 중 두 군데를 번갈아 가봤는데 샵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직접 받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서 자유시간에 예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엠마님이 저희 자유시간 마사지까지 직접 예약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
우베코에서 실패한 뒤에는 엠마님 추천으로 음식점을 갔는데 역시 현지에서 추천해주시는 곳으로 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사람마다 음식 취향은 다르겠지만 저희는 추천해주신 곳들이 다 만족스러웠어요.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것도 알려주시고, 여행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세세한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자유시간에도 궁금한 게 있으면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호텔 체크아웃할 때까지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처럼 낯을 많이 가리고 수영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엠마님과 헬퍼님이 계속 챙겨주시는 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덕분에 걱정 없이 바다도 실컷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
첫 번째 보홀 여행도 좋은 기억이었는데, 이번 두 번째 보홀 여행 역시 엠마님 덕분에 재미있고 편하게 잘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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