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에 친구랑 다녀온 코타에 넘 좋은 감정이 남아있어서, 이번에 엄마아빠남편아이 총 5명 여행을 코타로 정했답니다.
코로나 후 첫 해외여행이자, 엄마 칠순 기념이기도하고, 여행 싫어하시는 아빠를 모시고 5시간 밤비행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세심하게 살필수밖에 없었어요.
숙소는 공항에서 가깝고 어른 아이 모두 편한 샹그릴라 탄중아루 했는데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스타마리나로 편하게 섬에 가고, 선셋도 리조트에서 매일 보고, 수영장에 키즈룸까지 넘 좋은 선택이었어요. 호텔 내에 식당이 그리 맛없다는게 아쉬웠지만, 다음에 가더라도 샹그릴라로 다시 갈만큼 완전 만족!
전 휴양이 좋지만 아무래도 부모님은 약간의 관광이 필요하셔서 마지막날 투어를 가이드맨에서 예약하게 됐답니다.
아시다시피 다른 저렴한 당일 투어도 있어서 고민이 많았지만, 부모님과 아이까지 있어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투어가 필수일듯해서 가이드맨으로 결정했고 역시 대만족 했습니다~~
넘넘 친절하시고 저희 일정에 잘 맞춰주시고 궁금한것도 잘 답변해주셔서 투어같지않게 너무 좋았어요!
단체버스 안타고 우리만 따로 다니니 엄마아빠도 편해하시고, 알리 가이드님이 인생샷도 많이 찍어주셔서 프사도 바꿨네요 ㅎㅎ
반딧불이 보기 직전에 비가 억수같이 내려서 오늘 못보고 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비그치고 보는 반딧불이 너무 멋졌어요~ 손으로 잡아서 아이에게 보여도주고 엄마아빠는 옛날 어린시절에만 보던 반딧불이를 봐서 너무 좋으셨대요. 분위기 좋은 음악도 틀어주시고 감성 충만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마리마리~ 찐따~ 저희 아이 아직도 마리마리 하네요 ㅎㅎ
혹시라도 고민하시는 분을! 고민마시고 예약하세요~ 우리 가족만 단독으로 편하게 투어하는게 버스타고 이리저리 다니는 것과는 비교가 안된답니다.
(여행 싫어하시는 아빠가 또 가고싶다고 집에 가는거 아쉽다고 하셨어요 ㅎㅎ)
주변에 코타 가이드맨 널리 알리고 있어요~
좋은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알리 가이드님^^
(후기 너무 늦었죠ㅠ 밀린 회사일 하느라 ㅎㅎ)
도착한 날부터 그리워집니다 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