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패키지여행은 싫고 자유여행은 부담스러운 분들이 가이드맨을 이용하실 텐대요 비용적인 측면에서 제경우 패키지 풀옵션 대비 1인 20만원가량의 추가지출이 있었습니다(총 40정도) 이부분은 숙소 , 항공권에서 변동폭이 커서 같은 조건이라면 그차이는 더줄어들것으로 생각됩니다.
단독투어에서 제가 느낀 패키지여행 대비 장점을 기술 하자면
- 온라인으로 절차를 진행하다보니 약간 불안한감도 있었지만 사장님이 엄천 친절하기고 피드백도 빠르고 일정도 본인 취향에 맞추어 설계할수 있다는 점(가격 변동 있음 +.-)
- 패키지 여행 숙소의 경우 대부분 외곽에 잡혀있어 투어가 끝난후 외출하기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제경우 다낭가이드맨에서 추천해준 미케비치해변 바로앞 오션뷰 발코나 호텔에서 마음내킬때 수시로 주변을 산책할수 있던 점
- 오로지 저와 제처만을 위한 현지 맛집에서 호젓하고 고급스러운 대접받는 느낌의 여유로운 식사
- 전담가이드와 국내여행을 하듯이 마음편하게 할수 있는 여행환경 등
이정도만으로도도 해외여행에서 느끼기 힘든 돈쓴보람이 느껴지는? 아깝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일큰 감동 포인트는 전담가이드 수한에게서 받았는데요 일단 언어적인 측면에서 현지인 이다보니 한국인 가이드 만큼 소통이 원할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서로 상대방 말을 바로 이해못하는) 그렇지만 이런 사소한 단점이 있음에도 이번여행은 이친구때문에 너무 감사했어요
일단 사람이 착해도 너무 착해요 자기가 맡은 손님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 입니다.
식사를 할때도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주문대로 나온건지 테이블 앞에서 대기하다 현지식의 경우 먹는방법까지 설명을 해주고 (이부분은 같은 여행사인지 확인할수 없으나 다른 단독투어 가이드 분들도 하는것을 봐서 일종의 매뉴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맛있게 먹었다고 하면 아주 좋아 합니다.
마사지를 받고 난후에도 마찬가지구요, 또 기념사진을 그렇게 열심히, 많이 찍어줍니다. 패키지의여행을 같을때는 셀카봉 활용을 많이하고 일정상 많이 찍지도 못했는데, 그사람 많은 관광지에 사진찍을때는 근처 사람들을 제지까지 하면서 정성껏 마치 촬용기사를 별도로 고용 한것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같은데 얼마전 태어난 아들이야기 할때는 가이드가 아닌 그나이또래의 순진한 모습도 보여주고요
제가 이친구한테 고마웠던 지점은 한시장 투어때 구경은 자유롭게 하도록 뒤에서 따라오겠다고 했는데 별생각 없이 뒤돌아 봤을때 혹시 소매치기등 범죄 피해가 걱정되서 였는지 복잡한 시장에서 빠짝따라 붙으며 보호해주는 모습을 봤을때,
마지막날 다낭공항에서 항공기 발권까지 도와주려 했을때 사전 수속을 해놨으니 걱정말고 조금이라도 일찍들어가 쉬라고 하니 "비행기 타실때까지는 자기 책임이"라며 한사코 출국장 들어갈때까지 지켜보다 인사할때 솔직히 감동 받았습니다.
다시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스쳐지나가는 여행객에게 이정도 정성을 보이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저라면 솔직히 자신 없어요. 제경우가 유독 이친구와 궁합이 잘맞아서 그럴수도 있을것이고 다른 팀과 만났을때는 이정도가 아닐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친구와 만난것 만으로도 저는 이여행에 충분히 만족 합니다. 본래 후기작성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혹시라도 다낭 투어 계획하고 타업체와 비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제경우는 기대이상 이었습니다.
만약 다낭에 다시 간다면 다낭 가이드맨과 다시 할겁니다, 수한 가이드와 함께.
감사합니다
댓글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