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로 출발한지 일주일 지난 후기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여행정보를 서치 할 시간이 없어서 가이드맨에서 견적을 받고 출발하기로 결정!!
1일차
10월24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공항버스로 출발~~
나와 내아이들 셋이서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겁도 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중딩딸 고딩아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짐도 챙기고 엄마도 든든히 지켜주려는 모습에 감동을 받으며 도착한 보라카이는 생각보다 습하거나 덥지 않았더라구요.
공항에서 차로 2시간!!정도 시골길을 달려 선착장에 도착한 우리는 차문을 열고 반갑게 인사하는 가이드맨 초코를 만났습니다.
귀여운 미소로인사해주는 초코는 우리 아들이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배를타고 10분 툭툭이?타고 10분정도 가니 해난 리조트에 도착하고 자유일정이 시작되었지요.
디몰시장구경을 하면서 환전도 하고 시장안내를 받고 초코는 내일일정을 약속하며 퇴근~~~
우리끼리 시장구경후 저녁식사를 하려는데 우왕좌왕했지만 그럭저럭 잘 먹고 즐겁게 첫날이 지나갔어요.
2일차
오전 자유일정은 충분한 취침을하고 바로 점심식사를 하는데 역시 가이드맨 초코는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식당으로 안내해주었어요~~미리 예약된듯한 좌석과 음식! 음료는 선택주문을 했어요~~
식사후 스킨스쿠버교육장으로 고고!
수영장에서 교육을 받고 배를 타고 실전돌입!
라이온과 함께 바다속 여행을 하고 전신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노을지는 시간에 맞춰 세일링보트투어가 시작되었는데 우리집 남매는 다 좋았는데 요때가 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석식후 리조트로 복귀
3일차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섬투어와 단독호핑투어를 하고 올라탄 배에서 또 감동~~~
가이드맨 초코는 깜짝 선물을 준비해 두었더라구요!
맛있게 에너지 충전완료후 스톤마사지로 피로를 싸악~~~풀어주고 석식후 자유로 여행은 마무리 되었어요.
4일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리조트체크아웃하는데 비가~~갑자기 요란하게 쏟아지고~~선착장으로 이동하는 툭툭이는 천장에서 비가 뚝뚝!
준비해온 우비를 꺼내 입고 선착장에서 함께했던 초코와 이별을 했답니다.
여행중 가장 아쉬운 순간이었달까요!
우리 아들과 많은 대화를 했고 함께 오토바이도 타며 추억을 쌓은 초코는 여행내내 불편함없이 짐도 들어주고, 기다려주고, 준비해주었는데 헤어지는날 하필 비가와서...
차타고 출발하는데 비를 맞으며 잘가라고 인사하는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우린 일상으로 잘 복귀했구요.
여행은 너무 즐거웠어요!
낭만의 나라 보라카이는 곧 친구들과 함께 다시 가보려고해요~~
그때 가이드맨 초코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