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겨울 여행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고른 곳이 보홀이었어요! ?
처음 가보는 곳이라 걱정도 조금 있었는데, Apple 가이드님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여행 내내 정말 편하게 다녔어요ㅎㅎ
첫째 날엔 리조트 픽업 후 나팔링 스노클링과 히낙다난 동굴을 갔는데, 날씨가 딱 우리 편인 것처럼 물도 잔잔하고 정말 예쁘더라구요 여유롭게 물놀이하고 리조트로 돌아와 쉬다가, 저녁엔 쿤스 스틱앤보울에서 맛있게 먹고 불쇼를 봤어요! 불쇼가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둘 다 넋 놓고 봤어요? 꼭 보길 추천해요!
둘째 날에는 점심으로 Toto e Peppino에서 마르게리따 피자 먹고 Kai Spa에서 커플 마사지도 받았어요. 피로가 싹 풀려서 둘 다 힐링 제대로 했어요ㅎㅎ
저녁은 하우스 오브 레촌에서 식사하고 반딧불 투어 갔는데, 강 위에 반짝이는 불빛들이 너무 예뻐서 계속 감탄했어요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셋째 날은 자유 일정이라 기념품도 사고, 로컬맛집 살라뽀에서 점심 먹고 쉬다가… 저녁엔 전날 너무 맛있어서 Toto e Peppino를 또 갔어요 ㅋㅋ 피자+파스타 조합은 진짜 진리입니다!
그리고 넷째 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어요.
아침부터 하늘이 엄청 맑고 바람도 선선해서 딱 호핑투어 하기 좋은 날씨였어요. 돌고래도 가까이에서 보고, 발리카삭에서 거북이랑 스노클링하면서 둘 다 계속 감탄했어요✨
근데 진짜 신기했던 건—스노클링 끝나고 배에 올라타자마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우리 둘 다 “와… 타이밍 뭐야? 너무 완벽하다…” 이러면서 비 내리는 바다를 보는데, 그 순간이 너무 예쁘고 행복했어요. 비가 불편한 게 아니라 오히려 선물처럼 느껴졌어요. 여행 중에 이런 타이밍 맞는 거 쉽지 않은데 진짜 잊지 못할 순간이에요✨
저녁엔 빠우에서 볶음밥이랑 망고치킨 먹고 마무리했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다섯째 날엔 ATV 타고 초콜릿 힐을 배경으로 달리는데, 둘 다 너무 신나서 계속 웃으면서 탔어요?
점심은 라모이에서 새우요리와 볶음면 먹고, 마지막 밤은 제가 예약한 크리스티나스에서 스테이크로 마무리! 분위기 최고였어요.
마지막 날 아침엔 바다에서 놀다가 간단히 식사하고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집에 오면서 둘 다 “보홀 또 오자!” 말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어요ㅎㅎ
4박6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지만, 그만큼 행복하고 꽉 찬 여행이었습니다.
Apple 가이드님 덕분에 더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보홀 고민 중이라면 정말 강추합니다~~ 다음에는 가족이랑도 다시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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