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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안젤라가이드님과 함께한 4박6일 코타키나발루 여행 ^ㅡ^)/

★★★★★
cebu 2023.03.20 조회 5,291

3월8일-3월13일 코타키나발루 4박6일 여행 (with 안젤라가이드님)

여행전 가이드업체를 알아보던중 눈부신 후기의 가이드맨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궁금했죠. 대체 어떤 서비스를 받길래 이렇게 시간과 정성어린 후기를 남겨주는 걸까? 라는 호기심으로 일단 가이드맨과 컨택합니다. 단체톡방이 만들어지고, 직원분들과 대표님까지 들어오는 섬세함에 가이드맨과 함께 하기로 합니다! ^^ 패키지 사항외에 여행에 관한 여러 부분에 대해 도움 받을 수 있어 여행준비가 한결 수월했죠 :)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도착하던 날.

안젤라 가이드님을 처음 뵙게됩니다~ 오후 6시 비행기를 탔으니 밤 12시 정도 수속을 끝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간단한 생필품을 구입하고 가이드님이 체크인까지 편안하게 해주십니다~!

이윽고 들어가려는데 라면에 맛있게 드시라며 김밥을 건네는 안젤라 가이드님.

만나자마자 감동의 도가니 였습니다. ♡♡♡ (이 늦은 시간에 이걸 미리 사놓고 기다리셨다니ㅠㅠ)

배고프기도 했지만 한국에서 먹던 김밥보다 더 맛있어서 정말 깜놀했네요.

타국에서 먹는 김밥 + 라면의 조합은 행복한 여행의 기분좋은 시작이었습니다.

1) 첫째날 사피섬에서 씨워킹을 했는데요. 코타키나발루에서 씨워킹 1등 업체라 하셨는데 찐이었습니다.

사피섬에 있는 물고기들은 다 거기와있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ㅎㅎ

물고기 치이도록 봤고요.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바닷속은 어쩜 이리 아름다울까요...

업체 1위는 괜히 1위가 아니더군요. 물고기 사진 영상 모두 수준급이었습니다.

돌아와서 추억하는 영상과 사진들을 보며 얼마나 흐뭇한지 몰라요 ^^

(아래사진은 제가 보내주신 동영상을 캡쳐한거라 흐려요. 원본 사진은 전혀 다릅니다! ㅎ_ㅎ)

사람이 좀 많아도 상관없던것이, 현지에서 20년사셨다는 안젤라님의 인싸력 덕분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잽싸게 이용할 수 있었거든요 ㅎㅎㅎ 여행은 날씨와 가이드복이다 생각하는데, 저희는 복 무지하게 받았습니다! 데헷

사피에서 먹었던 점심식사도 훌륭했고요. 필리피노 마켓에서 가이드님이 추천하신 망고가게에서 산 망고들은 기가막히게 맛있었습니다. 심지어 농약도 안치고 자연그대로 자란 아이들이라니 더 없이 감사하게 먹었네요.

여행 중간중간 이건 꼭 먹어봐야한다며 맛있는 간식도 서슴없이 사주시고..안젤라 가이드님은 정말 사랑입니다 ♡

이쯤되니 가이드님 아니고...이모인줄요...♡

그리고 일정 중간에 숙소변경이 있었는데요. 안젤라가이드님이 친히 오셔서 짐 찾아 주시고, 섬에 다녀온 저희를 픽업

하고 또 한번 체크인을 해주십니다. 덕분에 얼마나 편안했나 몰라요. 그리고 이 체크인이 신의 한 수 인게.

가장 좋은 층을 호텔에 요청 해주셔서 최상의 뷰를 완성시켜주셨어요. 안젤라님이 오셨다하면 모든 상황이 업그레이드되는 마법같은 현상이 벌어집니다 ♡

뭐가 뭔지 몰라서 아무 요청을 하지않았는데도 센스있게 알아서 척척 해주시는 안젤라님의 센스는....

제가 정말 못잊어요 못잊어ㅠㅠ)/

2) 마지막날

블루모스크사원을 보고 안젤라 가이드님의 센스로 핑크모스크 사원도 누려봅니다.

말레이시아 1등 대학을 언제가보겠냐며~ 원래 비용이 드는 부분이지만 안젤라와 함께라면 이또한 무료관람이 가능하지요! 크...언제봐도 우리 가이드님 최최고 ♡

그 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발마사지 받고 투어의 화룡정점! 반딧불을 보러갔습니다 ^^

동화속에 들어온양 신비로운 반딧불 투어는 정말 숨막히게 아름답더군요. 상상 이상으로 예뻤어요.

코타키나발루에서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다 보고 가는양 알차게 누리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공항에서 인사하는 날~ 울컥했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인사하는 아이들을 보며, 안젤라님이 저희 가족에게 얼마나 진심이었는가를 알 수 있었지요^ㅡ^)/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 후기를 잘 안쓰는편인데, 가이드님께 받은 많은 배려와 사랑을 보답하고 싶어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안젤라님 늘 상냥하고 따뜻한 말투로 즐거운 여행에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돌아오니 남는건 사진 뿐이라는 말처럼... 예쁜 사진이 한가득이네요 ㅎ_ㅎ

안젤라 가이드님도 그렇지만 여기 가이드님들은 사진작가로 전향하셔도 될만큼 사진퀄리티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제 키가 작은편인데 여기에 올린 사진외에 수많은 사진들에서 저는...170인줄요 헤헤헷

머지않은 날 또 놀러갈게요. 그때도 물론 가이드맨과 함께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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