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인원 : 성인2명
* 여행일정 : 8월 10일 ~ 8월 14일
1일차
여행 전 날 오후까지 일하고 집에 온 거라 너무 피곤했지만 10일 6시 55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밤을 꼬박 샜다.
많이 피곤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으로 갔다. 세부에 내리자 샤빌 가이드님이 공항 앞에 서 계셨다. 뜨거운 햇살에 필리핀에 온 것을 실감했다.
10시 반쯤 우선 이른 점심식사를 했다.
가이드님이 여기는 음식이 좀 짜고 밥을 많이 먹는 문화라고 했다. 그래도 음식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그냥 마구 집어먹었다가 짜릿한 짠맛을 경험했다 ㅋㅋ 결국 밥 하나를 더 시켜서 먹었다. ?? 음식이 짜긴 했지만 맛은 있었다. 그리고 마늘밥이 정말 맛있었다. ?
그렇게 식당이 있는 쇼핑몰을 조금 구경했다. 쇼핑몰 1층에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예배를 드리는 중이었다. 필리핀은 카톨릭 국가라서 주말에도 이렇게 모여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사진 찍고 싶었지만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패스?
환전을 하고 마트에서 물 등을 사고, 왓슨스에 들려 선스틱을 샀다. 여기는 병원이 비싸서 약국이 많다고 했는데 왓슨스에서도 약을 팔고 있었다. 싱기방기?
그렇게 짧게 쇼핑을 마치고 마사지 받으러 갔다. 스톤마사지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 정말 좋았다 ㅎㅎ 두시간 마사지로 한 달 동안 열심히 일 한 피로가 쏴악 풀리는 느낌이었다.
피로를 풀고 숙소로 향했다. 우리 숙소는 솔레아 막탄 리조트 ?
우리가 도착했던 날 아이언맨 행사로 도로가 막혔었는데 ㅎㅎ 이번엔 축제로 숙소 주변이 꽉 막혔었다 ㅋㅋ 밥먹는게 이리 힘들 줄 몰랐다 ㅎㅎ 걱정하시는 가이드님 ?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았다 ㅎㅎ 덕분에 찐 로컬 구경을 실컷했다. 결국 우리는 필리핀의 롯데리아인 졸리비로 갔다 ㅎㅎ 필리핀 최고의 패스트푸드점인데 밥이랑 스파게티 햄버거 치킨이 있는 싱기방기한 곳 ??
사람도 많고 개(?)들도 많고 ㅎㅎ 근데 진짜 맛있었당 ㅎ
울 남편도 뭐 이런걸 먹나 싶은 표정이 었는데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했다 ㅎㅎ
졸리비에서 울 오빠를 아련하게 쳐다보던 멍뭉이? ㅎㅎ
첫 날 공식일정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지만 ㅎㅎ 우리끼리 축제를 즐기러 걸어 나갔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축제를 하고 있어서 마실 나가듯 천천히 갔다. 음악대 퍼레이드도 보고 그들만의 놀이동산? 구경도 하고 재밌었다.
2일차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ㅎㅎ 준비를 마치고 씨사이드몰로 갔다. ㅎㅎ 솔레아에서 씨사이드몰까지 택시를 타고 통행료 100페소를 내고 세번째 다리를 건너간다.
택시에서 급하게 찍어본 세번째 다리 ㅎㅎ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시사이드몰이 나온다 ㅎㅎ 여기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점심을 야무지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실컷 놀았다 ㅎㅎ 수영장 사진은 패스 ㅎㅎ 물이 따뜻해서 놀기 딱 좋았당??
3일차
드디어 호핑투어 하는 날? 아침일찍 조식 야무지게 먹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핑투어 고고 ? 갈 때는 지프니를 타고 갔다 ㅎㅎ 전날 비가 대차게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괜찮았다.
내가 스킨스쿠버 못하겠다고 무섭다고 해서 씨워크로 바꿨당 ㅎㅎ 근데 씨워크도 사실 무서웠다 ㅠㅠ 이퀄라이징이 잘 안되서 ㅠㅠ 안내해주시는 분이 귀를 꾹꾹 눌러줬다
그래도 안정이 되지 않았는데 안내 형아(?)가 세심하게 물어봐주고 체크해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휴.....
그렇게 무사히 올라와 배를타고 스노클링 장소로 이동~~
눈에 보이는 데 신기하게 잡히지 않았다. ㅋㅋㅋ 언제 도착하디?! ㅋㅋㅋ 오빠랑 둘이서 싱기방기해 하고 있을때
스노클링 스팟에 도착!!
난 수영을 못해서 걱정했는데 가이드님이 수영못해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조금 안심했다. ??울 오빠는 워낙에 수영을 잘하기에 ㅋㅋ 걱정이 없지만 ㅋㅋ 난 물 자체를 무서워 하기에 ㅠㅠ
그치만 형아(?) 두 명이서 나와 오빠를 안내해 주었다. 처음에는 나도 무서워 하다가 오히려 바다속을 보고 안정을 찾았다 ㅎㅎ
바다속은 넘넘 예쁜 물고기들로 가득했다 ㅎㅎ 그렇게 신나게 스노클링을 하고 나서 ㅎㅎ 줄낚시 ㄱㄱ 나를 스노클링 끌고 다녀준 형아의 도움으로 3마리의 물고기를 잡았다
줄낚시를 마치고 원래는 점심 식사 하러 가는건데 ㅎㅎ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로 내가 첫 날 부터 하고싶다고 찡찡 거렸던 파라세일링을 했다 ??
무서울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ㅎㅎ 넘나 잼있었다 ㅎㅎ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너무 예뻤당 ㅎㅎ
그렇게 파라세일링이 끝나고 무슨 섬(이름이 ...?) 점심먹으러 갔당 ㅎㅎ 라면에 밥말아 먹으니 꿀맛 같았당 ㅎㅎ ??
그렇게 밥을 먹고 마을투어를 했다 ㅎㅎ 섬이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ㅎㅎ 중간에 가이드님이 사주신 필리핀 수박바도 맛있었당 ? 짧게 섬투어를 마치고 두번째 스노클링 장소로 ㄱㄱ
울오빠는 오리발을 끼고 혼자 놀겠다고 풍덩 ㅋㅋ 나는 형아들이 있으니까 괜찮았다 ㅎㅎ 형아들이 소라도 잡아주고 불가사리도 잡아주고 ㅎㅎ 물고기 많은 곳으로 데려가 주고 ㅎㅎ 정말 잼있었다 ?? 형아들과 아쉬운 인사를 하고 마사지 ㄱㄱ
샤워를 마치고 마사지를 받고 저녁먹으러 ㄱㄱ
가지 치킨 새우 밥 ㅎㅎ 모든게 정말 맛있었다 ㅎㅎ 갑작스런 울오빠의 생파도 ㅎㅎ 정말 즐거웠다 ㅎㅎ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 ??
그렇게 맛있게 밥을 먹고 어메이징쇼를 관람했다 ㅎㅎ 그전에 기념품샵에 살짝 들러 ㅋㅋ 소비를 살짝? 하고 ㅋㅋ 어메이징쇼 ㄱㄱ
사실 신행때 태국에서의 어메이징쇼는 너무 선정적이어서 그냥 그랬기에 ㅋㅋ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ㅎㅎ
그래서인지 ㅋㅋ 더 재밌고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ㅎㅎ??
4일차
어느덧 마지막날이 되어 버렸다 ㅠㅠ 아쉽지만 체크아웃 준비를 마치고 차에 올랐다. 먼저 산 페드로 요새에 갔다. 마젤란과 라푸라푸의 전투에 대한 역사를 들으며 요새 구경을 했다. 결국 독화살 맞고 마젤란은 죽었지만 필리핀에 카톨릭을 전파해 준 인물이라 크게 칭송 받고 있다고 했다. 내 기억이 맞는지는 잘 모르니 여행가셔서 확인 하시길.......???
다음으로 마젤란 십자가와 산토니뉴 성당을 갔다 ㅎㅎ 마젤란 십자가는 사실 원래의 것은 사람들이 많이 떼어가 원본은 따로 보관중이라고 했다. 우리가 본건 대체품 ㅎㅎ
성당은 우리의 옷차림으론 들어갈 수 없었다. 크롭x 반바지x 짧은치마x 민소매x 그래서 밖에서 겉모습만 슬쩍 봤다 ??
배고픔을 달래러 이동~!!! 파크몰 맞은편에 있는 아웃백같은 식당에 들어갔당 ㅎㅎ 우리는 스테이크로 주문~
샐러드가 넘 먹고 싶었는데 센스쟁이 가이드님이 케이준 샐러드 시켜주셨당 ㅎㅎ ??
그렇게 밥을 든든히 먹고 맞은편에 있는 파크몰로 가서 짝퉁 시장을 구경했당 ㅎㅎ 너무 대놓고 팔아서 살짝 당황했지만 ㅎㅎ 보는 재미가 있었다 ㅎㅎ
대놓고 copy라고 적혀 있어서 ㅎㅎ 오잉 ?! ?굉장히 관대 하구나~~ ㅋㅋ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제대로 쇼핑몰 가보자고!! ㅎㅎ 이번에 간 아얄라몰은 뭔가 럭셔리한 느낌이었다. 도심 한 가운데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외국인? 도 많이 볼 수 있었다 ㅎㅎ 대충 구경을 하고 주목적인 마트로 가서 ㅎㅎ 과자랑 망고랑 바나나칩을 잔뜩 샀다 ㅎㅎ (선물용 아니고 우리가 먹을거 ㅋㅋ 마트 구경은 언제나 즐거워~~~?)
그리고 저녁 먹으러 가기 전 ㅎㅎ 탑스로 올라갔다. 아얄라몰에서 거리가 조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ㅋㅋ
탑스에 올랐을 때 먹구름이 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리 세 개랑 막탄섬이랑 우리나라 모양의 섬까지 골고루 봤당
아마 날 좋으면 야경이 죽이지 않을까 싶다 ㅎㅎ
관광을 힘들어하는 울 오빠를 위해 빠르게 내려와 레아신전?! 을 갔다. 무슨 자산가가 아내를 기리기위해 세웠다고 .... (흠 아내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 이렇게 ...?)
근데 정말 그리스 신전처럼 생긴 건물이 뙇 ?
안에는 사용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띈 동상!!!
그렇게 남의 사랑?!을 확인하고 저녁먹으러 ㄱㄱ
저녁은 세부에서 고급진 식당으로 불리는 곳에 갔다 ㅎㅎ
해산물 식당이 었는데 ㅎㅎ 거기서 게거품을 물고 있는 게들을 보았다 ㅋㅋ 꽁꽁 묶여서 많이 분했는지 거품을 ㅋㅋ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웠다 ???
또 배가 고팠던 나는 열심히 먹었다 ㅋㅋ 잡채?! 카레 탕슉?! 볶음밥 ㅎㅎ 넘넘 맛있었당 ㅎㅎ 오빠는 카레가 제일 맛있다고 했지만 ㅎㅎ 나는 잡채가 더 좋았당 ㅎㅎ
그렇게 배부르게 밥먹고 ㅎㅎ 마지막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ㅎㅎ 이미 많은 한국인이 있었다 ㅎㅎ 아마도 공항가기 전 마지막 코스를 다들 즐기는 거 같았다 ㅎㅎ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갔다. 가이드님과 인사를 마치고 체크인을 하고 사진들을 보면서 다음 여행을 기약했다.
샤빌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어요?????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길 바래요?
여행은 가이드맨이 최고?
댓글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