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vs 자유투어, 고민 끝에 선택한 최고의 여행
사실 원래 이런 후기 잘 안 쓰는 편인데, 너무 만족스러운 경험이라 꼭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처음 **‘자유투어’**라는 걸 알게 된 건 여행 준비 중이었어요. 비교 끝에 선택한 ‘가이드맨’ 투어는 진짜 신의 한 수였다고 자부합니다.
✈️ 다른 투어와 비교해봤던 이유?
솔직히 말하면 예약 전 여러 투어를 비교했어요. 그런데 대부분 ‘호캉스’라는 명목으로 하루를 호텔에서 보내는 일정이 있더라고요.
해외까지 와서 집처럼 쉬라니… 이해가 안 됐습니다 ㅠㅠ
그런데 가이드맨은 전 일정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고, 가격도 합리적!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 [1일차] 스킨스쿠버 & 패러세일링 - 물 반, 물고기 반
처음 해보는 스킨스쿠버, 말 그대로 물 반, 물고기 반이더라고요ㅋㅋ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가이드님 말만 잘 따르면 위험 전혀 없어요!
그리고 추가한 패러세일링은 꼭 하세요. 진짜 말이 안 나오는 광경이에요.
(보트 운전해주시는 현지분이 스눕독 느낌 나는 음악 틀고 달리는데… GTA 느낌 나서 낭만 미쳤습니다ㅋㅋ)
또한 현지인분들이 우리가 환호할수록 더 열정적으로 반응해주셔서 안 신날 수 없었어요!
점심, 저녁도 향신료 강하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망이나살은 꼭 드셔보세요!
? [2일차] 스노쿨링 & 다이빙 - 작지만 프라이빗한 팀
저희 팀은 가이드님, 현지인님 포함 총 9명 소규모였는데, 주변 다른 투어들은 30명씩 배에 태워 다니더라고요?
우리 팀은 1:1 수준으로 케어, 다른 투어는 6:1 정도로 보였어요.
계속 바다에서 즐기고, 대기 시간 없이 자유롭게 즐겼습니다!
놀다가 지쳐서 마사지 받았는데 코골면서 잠들 정도였어요ㅋㅋ
언어가 잘 안 통해도, 현지분들이 센스 있게 바디랭귀지로 다 소통해주시니 하나도 불편함 없었습니다.
? [3일차] 시티 투어 - 믿고 맡기는 일정
이쯤 되면 가이드님과 완전 신뢰관계가 생겨서, 어떤 시티팩을 고를지도 그냥 "추천해주세요~"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정원, 신전 등 문화유산들을 돌아보며 또 다른 느낌의 여행을 즐겼습니다.
1~2일차가 바다 중심이라면, 3일차는 역사와 감성을 담은 사진 타임이었어요!
✅ 제가 느낀 **자유투어(가이드맨)**의 장점
가이드님이 정말 가족처럼 친절해요 (잘 챙겨주는 이모(?) 누나 느낌ㅋㅋ)
원하는 장소나 음식이 있으면 동선 고려해서 맞춤 추천 해주십니다.
이동 중에도 이 나라의 문화·풍경에 대한 설명을 놓치지 않아요!
다른 투어들과 다르게 단체 우르르 이동이 아니라 프라이빗하게 움직입니다.
안전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설득력 있고 안심돼요.
더운 나라에서도 에어컨 빵빵한 개인 차량, 음식 세팅, 일정 고민 無 = 황제 투어!!
? 단점이 있다면...
스노쿨링할 때 파도 심하면… 바닷물 먹을 수도 있음ㅋㅋ
쇼핑할 때 지갑주의, 눈 돌아갑니다.
가이드님과 너무 정 들어서 헤어질 때 아쉽다는 것ㅠㅠ
(회사 아니었으면 진심 하루 더 추가했을 듯…)
? 마무리 한마디
해외여행은 일생에 몇 번뿐인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는데,
이번 자유투어는 진심으로 만족했고,
이후에도 다른 나라 간다면 또 ‘자유투어’를 찾을 것 같아요.
가이드맨,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Ps. 다른 가이드님은 안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다음에 와도 나디아 누님으로 지정으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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