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여고 동창생 9명이 함께한 이번 푸꾸옥 3박5일 여행은 저희 모두의 첫 해외여행이었습니다.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그런 걱정을 모두 날려주신 분이 바로 광수 가이드님이에요
광수 가이드님은 한국에서 4년 동안 유학하신 덕분에 한국말이 정말 유창하셔서 언어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한국에서 여행하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야시장에서 진주 목걸이를 살 때도 가격 흥정도 척척 도와주시고, 저희가 일정 중간중간 바꾼 부분이 많았는데도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나은 코스를 제안해주시려는 모습에 모두 감탄했어요.
특히 마지막 날엔 일정이 계속 바뀌는 바람에 공항으로 가는 시간이 정말 촉박했는데도, 차분하게 모든 걸 조율해 주시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이나 카페에 있을 때도 항상 저희가 불편한 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뭔가 필요해서 점원을 부르려 하면 어느새 나타나서 깔끔하게 해결해주시는 모습에 진짜 감동했어요.
출국할 때도 공항 수속부터 짐 옮기는 것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모습에 ‘이런 가이드님 또 없겠다’ 싶었고요.
무엇보다도 사람 자체가 너무 따뜻하고 인성이 좋은 분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을 배려하고 챙겨주시는 분이셔서 저희 모두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광수 가이드님 덕분에 푸꾸옥 여행이 200% 만족스러웠고,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요. 여행 가실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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