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맨 지역별 지점 목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도네시아

발리
보라카이점

[보라카이] 여행후기-"시그널73" 회장님 및 "친구들", 그리고 가이드맨 "보영"과 함께~

★★★★★
cebu 2025.06.29 조회 408

모임에서 남자 6명이 다 같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지는 보라카이였고, 단체가 아닌 우리 6명만의 개별여행이었다.

인천 출발해서 칼리보공항 도착 후 대기중이었던 현지 기사님 안내를 받으면서

차량으로 약 1.5시간 이동해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선착장에 도착했다.

선착장에 도착하니, 4박5일 동안 우리를 안내할 가이드가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건장한 체격에 눈이 크고 웃는 얼굴이 귀여우면서 서글서글했다.

만나서 얼마 후 금방 친근감이 느껴졌다.

한국말도 굉장히 잘 했다. 물어보니, 유투브 통해서 한국말을 배웠다고 한다.

나는 영어를 수 년 동안 공부했어도 잘 못하는데, 영어보다 어려운 한국어를 능통하게 잘 할 정도니, 얼마나 열심히 했겠는가?

이번 여행은 휴식과 해양스포츠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에 집중했다.

그래서 매일 호텔 조식 후 오전은 무조건 휴식이었다.

참고로, 나는 호텔 조식을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가기도 한다.

숙소인 헤난파크 리조트의 조식도 괜찮았다. 매일 아침 세접시는 먹은거 같다.

점심은 항상 현지식이었다. BBQ, 국수등등….

저녁은 씨푸드, 대패삼겹살, 삼겹살등등….

우리는 술 좋아하는 남자들이라서, 점심에도 술, 저녁에도 술이었다.

현지 소주는 비싸서, 소주를 많이 가져갔는데,

가이드가 식당 사장님과 매니저들에게 협상을 잘해서, 우리는 가져간 술을 무사히 잘 마셨다.

해양스포츠는 패러셀링과 바나나보트, 스노우쿨링이었다.

어릴적 아픈 추억이 있어서, 나는 물을 무척 싫어한다.

그래도 이번만큼은 전부 다 도전하기로 했다.

패러셀링할 때 하늘에서 촬영을 하려고 휴대폰을 가지고 올라갔다.

솔직히 고소공포증이 조금은 있지만, 전혀 무서운 느낌은 없었다.

그래서 동영상 촬영을 잘했다.

그런데,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저 멀리 대기하던 가이드가 내가 하늘 위로 올라가는걸 촬영해주었다. 어찌나 고맙던지…..

패러셀링이 끝난 후, 바나나 보트를 탔다.

무서워서 엎드린 친구도 있었지만, 제일 뒤에 앉은 나는 박진감 넘치고 좋았다.

그런데, 가이드가 보트 조종하는 분에게 박진감 넘치게 해달라고 한건지,

정말 멀리도 나가고 속도도 높게 하고, 추억거리를 확실하게 만들어 주었다.

보트에 타고 있던 가이드는 우리가 환호성치는 모습을 보면서 웃으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었다.

스노우쿨링을 하는데, 나는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으면서도,

잠시 잊고, 티브이에서 보던 대로 배위에서 바다속으로 뛰어 들었다.

어라, 살짝 가라앉으면서 물을 먹었다.

순간 몸이 굳어지고….아뿔싸….

더구나 스노우쿨링 장비를 제대로 안했고…..

가까스로 배와 연결되 나무를 잡고 안간힘을 썼다.

배위에 있던 친구들이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괜찮다고 했다.

그런데 몸이 말을 안들었다.

가이드가 눈치를 채고, 구명튜브를 던져주었고 나를 도와주러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가이드를 따라서 배 위로 올라왔다.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마신 물로 인해서 코와 목이 칼칼했다.

더 이상 못하겠다고 생각했다.

잠시 후 가이드가 다가와서 도와줄 테니, 스노우쿨링을 하자고 한다.

안한다고 손사래를 쳤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코와 목이 괜찮아지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래도 제대로 한번 해봐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대로 장비 장착하고, 조심스럽에 도전해서 성공했다.

그리고 배위에 올라와서 쉬고 있는데, 마치 예술처럼 아름답게 나온 망고와 수박이 나왔다.

거기에 우리가 준비한 맥주….

정말 선상파티가 따로 없는거 같았다.

모임에서 남자들만 단체여행이 처음이었는데, 다들 너무너무 좋아했다

특히나, 불편함 없이 금방 형과 동생이 된 가이드, 보영!!!

보통은 가이드와 같이 식사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그냥 형동생이 되어서, 저녁식사때마다 같이 맛있는 음식과 술을…..

내가 과거에 미국과 중국, 사이판을 여행했을 때의 가이드는 약간 격식을 차리고 업무적으로 만난 사람처럼 대하는 느낌이었는데,

보라카이에서 우리를 안내해준 가이드 보영은 친한 동생이라는 느낌…..

여행 내내 불편함 없이 세세하게 챙겨주고 완벽하게 준비해준 보영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여행중 마음이 편치 않았던게 하나 있었다.

나만 여행을 와서, 집사람과 아들이 많이 생각났다.

사랑하는 집사람과 아들아!

다음에는 꼭 같이 여행가자~

댓글 9개

가이드맨 리키 카페 2025.06.29 16:28
한국 가셔서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잊지않고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신 보라카이여행 단독투어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맨투어에 한번 빠지면 앞으로는 자유패키지 가이드맨투어만 찾게 되실거에요~~ 보라카이우정여행을 보라카이 가이드맨과 함께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서 기쁘네요~ 보용가이드님도 매우 좋아하실것 같아요~~ 우리끼리 진짜 단독여행~^^ 주변에 보라카이가이드맨 홍보 많이 해주시고 다음여행도 가이드맨 지점들과 함께 해주세요! 다음 가족&우정여행도 가이드맨과 함께~~ 동남아시아 16개지점 가이드맨!가이드맨의 편안함에 빠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라리농부 카페 2025.06.29 16:28
감사합니다.
가이드맨 루이 카페 2025.06.29 16:28
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을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 잊지 않고 멋진 글 남겨 주심에 깊은감사 드립니다 행사진행하신 보용 가이드님도 행복한 순간 이였을꺼 같아요 새로운 곳에 가족이 생긴 느낌이 드네요 언제나 가족처럼 최선을 다해 최고의 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드리며 건강하세요^^
가이드맨 비엔 카페 2025.06.29 16:28
친구분들과의 우정 여행을 보라카이에서 저희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 즐겁고 편안한 여행 하신 후기 까지 남겨 주시니 가이드맨 일동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중한 후기는 보용 가이드님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보용 가이드님도 소중한 후기를 보시면 큰 보람 느끼실거에요~~ 이제부터 다른 여행지도 노쇼핑 노옵션 단독투어 전문여행사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요~~~ 한국에서도 가이드맨 보라카이 지점 여기 저기 소문 많이 내주세요^^
가이드맨 쥬디 카페 2025.06.29 16:28
우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읽으면서 너무 잘 적어주셔서 보라카이에서의 느끼신 감정 및.모습들이 어떠셨을지 상황이 상상이 될정도로 너무 잘 적어주셨네요! ㅎㅎ 물에대한 공포심을 이겨내시고 용기를 내셔서 잘 즐기셨다니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셔요! ㅎㅎ 언제든 힐링이 필요하실땐 가이드맨과 함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족분들과 한번 더 힐링하러 오세요^^ 그럼 다시뵙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이드맨 루피 카페 2025.06.29 16:28
정성 담긴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 보라카이에서의 시간이 즐거우셨다니 정말 뿌듯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남겨주신 말씀 하나하나 소중히 담아두며, 다음에 다시 오시게 된다면 더 좋은 추억 남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이드맨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가이드맨 Boyong 카페 2025.06.29 16:28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 또한 너무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날라리농부 카페 2025.06.29 16:28
엄지척!!!
가이드맨 NANA 카페 2025.06.29 16:28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맨과 보용 가이드와 함께한 시간이 만족스러우셨다니 저희도 너무 기뻐요^^ 보라카이는 언제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니, 다음에는 꼭 가족분들과 다시 오셔서 또 다른 멋진 추억 만드세요! 카페에도 자주 방문하셔서 보라카이 관련 정보와 소식 많이 받아가세요. 일행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다음글
[보라카이] *로미오* 님과 함께한 보라카이 여행
이전글 ›
[보라카이] 30년지기 친구들과 떠난 보라카이 여행 - 가이드맨 보영과의 함께한 4박5일